• 세월호 희생자 위해 기도하는 종교지도자들
    [포토뉴스] 세월호 희생자 위해 기도하는 종교지도자들
    21일 오전 서울 중구 엠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4 이웃종교화합주간 개막식에서 유진룡(왼쪽 세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광옥(왼쪽 다섯번째)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비롯한 종단 지도자들이 촛불모양의 전등을 켜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남수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유 장관, 자승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한 위원장, 김희중 천주교 광주..
  • 한국기독교학회 정기 심포지엄, '한반도 평화통일과 교회' 주제로 개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독일 통일에 기여했던 독일교회의 모습을 살펴보고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모습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세대 간, 지역 간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통합적 신학이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 일본군에 참수당한 동학농민군 장군 유골
    20년간 방치된 동학농민군 장군 유골
    동학군 장군의 머리뼈가 전주역사박물관 수장고에 20년 가까이 방치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관련 단체가 조속한 시일내래 안장할 것을 촉구했다.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 혜문스님은 19일 블로그 '혜문닷컴'을 통해 전주 역사박물관이 보관중인 동학군 장군의 머리뼈를 열람한 것을 밝히며 이같이 요청했다...
  • 일본군에 참수당한 동학농민군 장군 유골
    [포토뉴스] 일본군에 참수당한 동학군 장군의 유골
    동학군 장군의 머리뼈가 전주역사박물관 수장고에 20년간 방치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 혜문스님은 19일 블로그 '혜문닷컴'을 통해 전주 역사박물관이 보관중인 동학군 장군의 머리뼈를 열람하고, 조속한 시일안에 안장할 것을 촉구했다. 문제의 머리뼈는 일본군에게 학살 당한 뒤 목이 잘렸던 동학군 장군의 유골로, 먹으로 유골 측면에 '한국 동학군 수괴의 수급..
  • 루이스 람보 교수
    "기독교인, 좀비 등 21세기 공포들과 씨름해야"
    루이스 박사는 '영화 연구'에 관해 제시하며 "현대영화는 전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는 우리의 대화, 의식, 문화에 파고 들어온다"며 "저는 대중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주장하고 싶은데 대중문화가 많은 사람들의 두려움, 판타지, 희망, 꿈, 몰두 등의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고 했다...
  • 금수원 기자회견
    [포토뉴스] 금수원 공개현장 기자회견
    18일 오전 기독교 침례회 소속의 금수원 내부공개, 금수원의 대강당 옆 공간에서 구회동(의사) 기독교침례회의료인, 박영환 순영목장 팀장, 이재옥 해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이사, 전현식 전 미국국립대교수, 조평순 함해어촌영어조합 대표가 기자회견을을 통해 평신도협의회의 입장을 전하고 있다. 2014.05.18...
  • 언론에 공개된 금수원
    [포토뉴스] 공개된 금수원
    검찰이 지난 16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18일 오전 경기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기독교복음침례회 안성교회)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설명해주는 사람은 조평순 삼해어촌영어조합 대표. 2014.05.18 ..
  • 금수원 보고있는 기자들
    구원파(복음침례회), 금수원 내부 공개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구원파인 기독교 복음침례회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머무르는 곳으로 추정되는 자신들의 '본산' 금수원(경기도 안성시 소재)을 18일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그간 쌓여온 의혹을 풀고 폐쇄적 이미지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주일인 이날 금수원에는 현재 2천여명 이상의 구원파(복음침례회) 신도들이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 사랑의교회 서초 새 예배당 전경
    [논평 전문] 한국교회언론회 "MBC 공영방송의 '교회 때리기' 도를 넘었다"
    MBC 방송이 5월 13일 저녁, 서울의 사랑의교회 내부 문제를 주제로 'PD 수첩'을 통해 "서초동 사랑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논문문제' '재정문제' '정관문제'를 중심으로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이로써 MBC 방송이 지난 2000년 이후로 'PD 수첩'을 통해 기독교 문제를 다룬 것은 이번으로 10번째이다. 반면에 같은 기간에 주요한 타종교에 대하여 보도한 것은 불교 관련 3회,..
  • 서세원 목사
    서세원 목사 폭행 혐의 인정, 접근금지령받을 듯
    서세원 목사(58)의 부인인 서정희 전도사(54)가 자신을 폭행한 혐의와 관련해 서 목사에 대한 접근금지신청을 했다.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남경찰서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한편, 서 목사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2시간동안 조사받으면서 혐의 대부분을 시인했다...
  • 금수원에 모든 구원파 신도들
    구원파(복음침례회), "매도 중단" 기자회견 열어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구원파인 기독교복음침례회가 15일 구원파의 본산으로 추정되는 경기도 안성시 금수원에 집결해 기자회견을 열어 종교탄압 중단을 주장했다. 이들을 대변하는 복음침례회 사무국의 조계웅 대변인은 금수원 정문에서 기자들을 통해 "세월호 희생자를 구조하지 못한 1차 책임은 해경에게 있다"며 "천해지에 대한 수사 수준만큼 해경에 대한 수사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세계 언어순위
    한국어 사용인구 7720만명으로 세계 13위
    각종 언어 관련 통계의 공식적인 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세계적인 언어 정보 제공 사이트인 에스놀로그(http://www.ethnologue.com)가 한국어 사용자 수를 종전 세계 18위에서 13위로 상향 조정했다. 14일,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에 따르면 언어 정보 제공 사이트인 에스놀로그에 제시된 한국어 자료가 수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 세월호 희생자 위해 조촐해진 스승의 날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정부는 1982년 스승의 날을 정부 기념일로 부활시킨 이후 처음으로 공식행사를 가지지 않기로 했다. 14일, 교육부와 일선 학교에 따르면 중앙정부 차원에서 열리는 스승의 날 기념식이 올해는 개최하지 않기했다. 대신 학교현장에서는 정상수업을 하거나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행사 또는 안전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승의 날 기념식에 진행되는 모범 교원에 대..
  • "산업현장에 대학교육이 도움되도록 해야"
    산업계 인사들은 대학의 교육과정에 대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내용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14일, 교육부는 경제 5단체 협조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자반도체 분야의 일부 과목은 강의 수준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낮고 실제 현장의 필요와는 거리가 먼 내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5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 대비 전략
    전국의 각 초등학교에서는 관찰추천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전국 시도 교육청 영재교육원 대상자 선발을 위해 담임교사가 대상 학생을 집중 관찰 중이다...
  • 장신대 개교 113주년 기념예배
    장신대 개교 113주년, "참된 선지자, 진정한 오늘의 선지자 되자"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 113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가 13일 오전 10시30분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김명용 목사의 인도로 제13대 학장 박창환 목사가 설교했다. 김명용 총장은 박창환 목사를 "장신대의 산 역사이자 오늘의 장신대의 신학을 만든 분이며 장신의 모든 교수님을 가르치신 우리 모두의 스승"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