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D-100, 차길영의 '수리영역 수능 전략 팁'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수능에서 수리영역은 고득점과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핵심 요소로 작용해 왔다. 수능 디데이가 카운트 되면, 수험생들은 가장 수능 관리가 어렵고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할 영역으로 수리영역을 뽑는다. ..
  • 故 하용조 목사가 마지막으로 트위터에 남긴 글은…
    2일 소천한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가 마지막으로 트위터에 글을 남긴 시점은 5월 17일이었다. 하용조 목사는 3월 8일 “지금 횃불회관(양재 온누리교회)에서는 감동적인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는 기니비사우 선교사이며, 화가이기도 합니다. 기니비사우 내전 때 20살된 딸아이가 죽었습니다. 딸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어릴적 사 주었던 크레용이 나왔습니다”라는 글을 올린 뒤, 약 2달 가..
  • 서울종합예술학교 본관 코엑스 옆 SAC타워로 이전
    서울종합예술학교가 1일 본관을 삼성동 테헤란로 코엑스 옆으로 이전했다. 새로 옮겨진 본관 건물인 SAC타워는 18층, 1만5500㎡(약 4700평) 규모로 교학본부 외 각 부처와 학부별 사무실이 입주하게 된다..
  • 선택과 유기를 말하는 칼빈의 예정론에 숨겨진 진실은
    어떤 목회자가 강단에서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선택 받을 인간과 유기 당할 인간이 미리 정해져 있다는 요지의 메시지를 전한다면 대번 이런 물음이 제기될 것이다. 하나님은 유기 당할 인간들을 애초에 왜 지으셨냐고. 또 하나님은 악을 허용하는 분이냐며 더 나아가 죄의 원작자가 아니냐고 말이다...
  • 기독교인 테러리스트와 무슬림 테러리스트 향한 '이중잣대'
    지난 22일 노르웨이 우토야 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테러의 범인으로 경찰에 검거된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이 ‘기독교 근본주의자’로 언론에 보도되자,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브레이빅을 기독교와 결부시키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부 무슬림들은 왜 무슬림에 의한 테러는 이슬람과 쉽게 결부시키냐며 ‘이중잣대’라고 비난하고 있다...
  •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 존 스토트 목사 애도 표명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존 스토트(Stott) 목사의 소천 소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많은 글과 설교를 통해 20세기 복음주의에 가장 큰 영향을 줬던 스토트 목사는 노환으로 인한 지난 몇 주간의 투병 끝에 27일 오후 3시 15분(현지 시각) 결국 삶을 마감했다. 향년 90세였다...
  • 한국 복음주의 교계·선교계도 추모 이어가
    27일 소천한 존 스토트 목사에 대해 국내 복음주의 지도자들도 ‘큰 스승’이라며 애도와 그리움의 뜻을 나타냈다.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는 “존 스토트 목사는 세계가 존경하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요 선교학자요 강해설교자요 지도자였고, 빌리 그래함 목사와 함께 로잔운동과 로전언약을 주도했던 분”이라며 “특별히 양극화로 치닫고 있는 한국과 세계 교회를 향해 ‘균형잡힌 기독교(Bala..
  • '진정한 복음주의자' 존 스토트 목사 별세
    20세기 기독교 복음주의 거장으로 꼽히는 영국의 존 스토트(Rev. John Stott) 목사가 27일 새벽 3시15분(현지시간) 주님의 품에 안겼다. 향년 90세. 존 스토트 미니스트리 벤자민 호먼(Benjamin Homan) 대표는 스토트 목사가 지난 몇 주간 투병생활을 하다 이날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 부실대 폐쇄ㆍ해산 `퇴출 로드맵' 추진
    대학 구조조정 방안을 논의할 `대학구조 개혁위원회'(위원장 홍승용)는 27일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어려운 `부실대학'에 대해 학교 폐쇄와 법인 해산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 `나이스 오류' 학교들 성적 정정 비상(종합)
    고등학생 2만9천7명의 1학기 성적이 잘못 처리된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의 오류와 관련, 일선 학교들은 25일 방학 중인데도 성적을 정정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16개 시도 교육청은 이날 오전부터 성적 정정 대상인 학교에 공문을 보내고 오후에는 모든 대상 학교에 성적 재처리와 관련한 안내 전화를 했다...
  •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 업적 재평가 해야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워싱턴주 기념사업회(회장 주완식 목사)는 지난 19일 워싱턴주 훼드럴웨이 소재 주님을 향한 교회(담임 김요한 목사)에서 우남 이승만 박사 서거 46주기 추모식을 거행하고, 고 이승만 박사의 애국 업적을 기렸다. ..
  • "마약 중독 넘어 희망의 가정 만들어요"
    5년전 딸이 코케인이라는 마약에 연루된 일이 있었다. “엄마, 나 좀 살려 줘요! 도와줘요! 미안해, 정말 미안해요! 도저히 나 혼자선 끊을 수가 없어요.” 주먹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울부짖는 딸을 보면서 엄마는 가슴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믿고 싶지 않은 일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딸은 이미 마약에 중독되어 코에는 궤양이 생겨 코피가 나고, 살이 패여 온몸이 반점투성이였다. 혼..
  • 조용기 목사, 최근 사태 관련 “꿈이 있기에 고통당해”
    조용기 목사는 최근 교회 내 모든 보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시사하고 실제로 이를 이행 중에 있으나,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잡음과 루머가 끊이지 않아 곤란을 겪고 있다. 급기야는 조 목사의 친필 서신으로 추정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떠나 새로 시작할 수도 있다”는 문건이 공개되기도 했고, 일부 장로들이 사모인 김성혜 총장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
  • 20만 국외 입양자, 생애 주기별 정책 있어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민경태)는 21일 홀트 모국 연수 20주년을 기념해 ‘입양인으로 한국에서 살기’라는 주제로 국외입양인들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마포구 서교호텔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 민경태 회장은 “한국에서 살기 원하는 국외입양인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듣고, 함께 발전적인 기회를 만들어가기 원한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 국제 CCC, 단체명에서 ‘Crusade(십자군)’ 삭제
    국제 캠퍼스 크루세이드 포 크라이스트(CCC: Campus Crusade for Christ)가 단체명을 ‘크루(Cru)’로 바꾼다고 알렸다. 창립자인 빌 브라이트 목사에 의해 오랜 전부터 추진되어 온 단체명 변경은, 2년 전 이사회의 승인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후 1,600개의 이름이 제안됐으며, 그동안의 검토를 거쳐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단체를 줄여 불러 왔던 ‘크루(Cru)’가 선택됐다...
  • NCCK 실행위서 교단들 격론… WCC 준비 난항
    오는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를 앞두고 이를 준비하는 교단들간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제3차 정기실행위원회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실행위원들은 WCC 총회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구성이 미뤄지는 것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