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리시, 기간제 이용권 출시
    드리머스에듀케이션(대표 오상준)의 영어회화 트레이닝 서비스 '토크리시'가 기간제 이용권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
  • 고려대 교우회, 2학기 장학금으로 8억 전달
    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이양섭, 엠에스오토텍 회장)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고려대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고려대 재학생 203명에게 2011학년도 2학기 장학금으로 8억 1100만 원을 전달한다. ..
  • 최홍준 목사 “장로들 대다수, 사역의 90% 간과”
    장로의 본질은 무엇인가? “대다수 장로들이 행정에 집중하는 모습은 성경이 요구하는 장로 역할의 10%를 수행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하는 최홍준 목사(한국 호산나교회 원로)는 “장로들이 양떼를 돌보고, 목회자와 함께 영적 상황을 돌아볼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 “한국교회 저작권 침해…도둑질 말라는 성경의 가르침 위배돼”
    복음전파라는 구호 아래 타인의 저작물의 무단복제, 재배포 등이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는 한국교회에 ‘저작권 문제’를 환기시키는 세미나가 열려 이목을 끌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문화선교연구원은 25일 오후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한국교회 저작권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가졌다...
  • 영상 잘못 올렸다가 고소까지… 교회와 저작권
    “평창동의 J교회는 얼마 전 K배급업체로부터 300만 원을 배상하지 않으면 담임목사를 형사고소하겠다는 공문을 받았다. J교회에 출석하는 성도 P씨가 잘 알려진 선교영화 ‘○○○’을 볼 수 있는 카페주소를 교회 게시판에 링크했는데, K배급업체는 자신들의 영화가 저작권을 침해당했다고 판단, J교회에 공문을 보낸 것이었다. 다행히 J교회와 K배급업체는 법적인 분쟁으로 가기 직전 원만한 합의를 도출..
  • “손기철 장로, 은사중지론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예장 합동측 신학부(부장 권순직 목사)가 최근 ‘관상기도’와 함께 ‘왕의기도’에 대해 참여금지 조치할 것을 제96회 총회에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왕의기도’란 최근 치유와 은사로 한국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손기철 장로(온누리교회·헤븐리터치미니스트리 대표)의 집회를 일컫는 것이다...
  • 종교계大 충원율 저조ㆍ고대 기부금 1위(종합)
    대학들의 올해 신입ㆍ재학생 충원율과 장학금 비율 등이 지난해 보다 조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5일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194개 4년제 일반대학의 현황을 나타내는 35개 항목을 공시한다고 24일 밝혔다...
  • 성경, 지난해까지 2527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는 지난해 12월까지 성경이 번역된 언어 수가 2009년보다 19개 늘어난 2,527개라고 밝혔다. 현재 전세계에는 6,600여개의 언어가 있으나, 신·구약이 모두 번역된 경우는 500개 언어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세계감리교협의회(WMC) 신임임원 취임 감사예배 열려
    세계감리교협의회(World Methodist Council, WMC) 신임임원으로 선출된 한국측 대표들의 취임을 감사하는 예배가 22일 오전 11시 감리회본부 16층 본부교회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이원재 목사, 박종천 교수, 한재룡 장로 등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남아공 더반에서 개최된 제 20차 세계감리교대회에서 각각 WMC 지역회장, WMC 신학위원회 위원장, WMC 남선교..
  • “WCC 총회 때 ‘한국 신학’ 소개” 그 내용은?
    국내 최대의 기독교 학회 중 하나인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정장복)가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총회를 앞두고, ‘한국 신학’을 세계 교회에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신학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들이 제출한 영문논문들을 책자로 엮어 WCC 총회 때 배분, 선교역사 120년 만에 기독교 대국으로 떠오른 한국의 신학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에 알린다는 계획이..
  • “모든 기득권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만 세울 것”
    한국 장로교 설립 100주년을 앞두고 ‘한(1)교단 다체제’를 제안한 바 있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장총)가 이를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세우고 각 회원교단 총회에 이를 반영해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 기독교 흐름 바꾼 아프리카, 아직도 ‘미지의 땅’
    서구 기독교의 쇠퇴 이후 세계 선교의 주도권은 활발한 기독교의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아프리카와 남미, 아시아로 이양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선교의 방향은 이들 지역 기독교의 많은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이들 지역 기독교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알려져 있는 사실은 많지 않다. 아직도 그 연구가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