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총회연합기도회
    WKPC 총회 연합기도회 “주여, 회복의 은혜를 주옵소서!”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장 정우용 목사, 이하 WKPC)는 종교개혁 기념 주일이었던 지난 10월 25일을 총회 기도 주일로 선포하고 지교회에서 교단 본부까지 교회 본질 회복을 위해 기도의 손을 올렸다. WKPC는 지난 10월 29일 필라델피아 둥지교회(담임 김정도 목사)에서 "주여, 회복의 은혜를 주옵소서!"(대하7:14)라는 주제로 총회 주관 연합기도회를 개최하고 △회개 △미국의 치유와 회복 ..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영택트 문화 선도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이제 조금 더 사회와 소통하고 대화하여 사회적 약자 편에서..
  • 감바연 이동환 목사
    “이동환 목사, 항소심서 강력히 판결해야”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감바연)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4회 총회가 열린 29일 오후, 총회 장소인 서울 꽃재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동환 목사 2심을 통한 원칙적 판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감바연은 “이동환 목사는 재판정에서 ‘축복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말의 의미는 ‘퀴어축제 축복식이 동성애 지지를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은 축복식을 했을 뿐 동성애를 ..
  • 예장 합동 개혁
    “합동·개혁 통합… 인내와 화합의 결실”
    예장 합동 측과 개혁 측이 지난 1979년 분열됐다가 26년 만인 2005년 제90회 정기총회에서 교단을 합친 후 그 15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2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합동.....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총장 인준 부결 충격… 장신대, 속히 후임 선출하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신중식 장로, 이하 전장연)가 교단 내 장로들의 소식을 전하는 주간 ‘한국장로신문’ 최신호에 ‘총회와 장신대를 위한 전국 장로들의 기도 호소문’을 광고 형식으로 게재했다. 전장연은 이 호소문에서 “지금 이 나라와 한국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기독교 135년 역사에 경혐해 보지 못한 내우외환의 극한 복합적 위기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
  • 단독후보 총회장 박문수 목사(왼쪽),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오른쪽)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기침, 제110차 신임 총회장에 박문수 목사 당선
    코로나19로 인해 2차례나 연기됐던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0차 정기총회가 27일, 서울 여의도 총회회관을 비롯해 전국 26개 지역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전국 모든 총회 장소.....
  • 임현수 목사
    “北 주체사상 이길 수 있는 건 기독교 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북한선교위원회가 지난 25일 오후 은혜제일교회에서 제16회 북한선교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 강사로는 대북지원을 하던 중 북한에 체포되어 노동교화소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949일 만에 풀려난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원로)가 나섰다...
  • 소강석 목사
    예장 합동 소강석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열려
    예장 합동 제105회 소강석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24일 오후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가 주최한 이날 예배는 김한성 목사(서기)의 사회로 송병원 장로(부총회장)의 대표기도, 정계규 목사(회록서기)의 성경봉독, 김종준 목사(직전 총회장)의 설교, 박춘근(남부전원교회)·김관선(산정현교회)·이규섭(총준위 서기) 목..
  • 예장 고신
    “낙태, 여성의 자율적 결정에만 맡겨선 안돼”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20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70회 (정책)총회를 갖고 ‘낙태법 개정에 대한 고신교회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회는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현재의 낙태법을 헌법 불일치하다고 판정을 내렸다...
  • 감리교 이동환 목사
    감리교 청년들 “이동환 목사에 성경적 판결을”
    감리교바르게세우기청년연대(이하 청년연대)가 이동환 목사에 대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의 선고를 하루 앞둔 14일, 바른 판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지난해 8월 인천 퀴어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해 기감 ‘교리와 장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비대면 예배
    기성 지방회장 “이젠 정상 예배로 회복돼야”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부흥지방회 지방회장 이종우 목사가 교단 기관지인 한국성결신문의 최신호인 지난 10일자 지면에 ‘총회장에게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성명 광고’ 형식으로 게재했다. 기성 총회장은 한기채 목사다...
  • 예장 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예장 합동 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식 열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6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언약채플에서 열렸다. 초대 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이임하고, 신임 이사장 이상복 목사(광주 동명교회)가 취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더 복되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자립하는 모든 교회가 무엇을 줄 수 있을지, 어떻게 줄 수 있을지, 더 많이 베푸는..
  • 예장 중앙
    예장 중앙, “내가 잘못했습니다” 회개운동 전개
    예장 중앙총회가 “내가 잘못했습니다”라는 캣치프레이즈를 걸고 전국교회 회개운동을 전개한다. 총회는 28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운동의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는 한편,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총회는 “코로나가 1차 사회적 문제라면, 정부와 사회, 방역당국과 교회, 교회와 사회 간 2차 3차로 또 하나의 갈등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며 “교회의 본분..
  • 예장 합동개혁 정서영 목사
    정서영 목사,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연임
    예장 합동개혁 측이 지난 22일 전북 김제시 새만금바람쉼터에서 제10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총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선 총회 서기 박창근 목사의 사회로, 이희정 목사(전북북노회장)가 기도를, 전하리 목사(경기남노회장)가 성경(롬 8:28)을 봉독했다...
  • 장종현 목사
    ‘연임’ 장종현 총회장 “차별금지법 적극 반대”
    22일 열린 예장 백석 제43회 ‘온라인’ 총회에서 총대들의 만장일치로 총회장에 연임된 장종현 목사가 “기독교 복음을 훼손하고 복음 선교의 자유를 침범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총회장은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우리 총회는 성경에 비추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차별금지법의 반복음성과 반윤리성을 배격하며 성도들의 신앙 정체성과 국민의 건강성을..
  • 예장 백석
    장종현 목사, 예장 백석 총회장 ‘연임’
    예장 백석총회가 22일 오후 제43회 정기총회를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화상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였다.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에선 860명의 총대들이 각 지역에서 온라인을 통해 약 4시간 동안 회의를 진행했다...
  • 예장 합동 임원회
    합동 임원회, ‘양화진 방문’으로 첫 일정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등 예장 합동총회 임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양화진 선교사묘역을 방문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제105회 총회를 마친 후 첫 공식.....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통합 측 ‘온라인 총회’ 준비했던 직원 숨져… “과로사 추측”
    예장 통합 측의 제105회 온라인 총회를 준비했던 교단의 직원이 22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2일 보도했다. 통합 측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서울 종로구 한 호텔 객실에서 50대인 직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호텔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소강석 목사
    예장 합동 소강석 총회장 “한국교회 전체 세울 것”
    21일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에서 총회장에 당선된 소강석 목사가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취임사 전문을 공개했다. 소 모사는 “개혁 측 출신인 제가 105회기 총회장이 되었다는 것은 15년 전, 90회 총회에서 합동과 개혁 교단이 하나된 것에 대한 진정한 완성의 마침표를 찍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