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진리총회 원로목사 초청 잔치
    예장 진리총회, 원로목사 위로잔치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총회(총회장 홍정자 목사)가 지난 1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세미나실에서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원로목사 초청 잔치를 열고 목양 일념으로 한평생을 살아온 교단 원로목사들에게 존경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삼일교회
    삼일교회, 총신대에 발전기금 8억 원 후원한다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총신대학교에 발전기금 8억 원을 후원한다. 송태근 목사는 현재 총신대 법인(재단)이사 중 한 명이다.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기관지인 기독신문 온라인판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삼일교회는 재정 위기 상황에 있는 총신대의 회복을 위해, 특히 지난 4년간 법인전입금이 0원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이 같이 하기로 결정했다...
  • 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 목사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제107회 부총회장 선거 출마 선언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가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오 목사는 17일 경기도 안양시 성산교회(담임 오범열 목사)에서 열린 제27회 예장 합동 중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예장 합동은 현재 제105회기로 제107회 부총회장 선거는 내년 가을에 있을 교단 정기총회에서 처러질 예정이다. 1년여 앞서 미리 선언한 것이다...
  • 제 104회 기장 총회 엠블럼
    기장 “제106회 총회 주제 엠블럼 디자인 공모”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이건희 목사, 이하 기장)는 제106회 총회 주제인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생명, 치유, 회복'의 엠블렘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참가대상은 교단에 소속해 있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다. 응모기간은 16일부터 내달 9일까지다...
  • 예장 합신
    예장 합신, 최근 10년 사이 교회 수 늘었지만 교인 수는 줄어
    예장 합신(총회장 박병화 목사) 측의 최근 10년 사이 교회 숫자는 약 14%가 는 반면, 같은 기간 교인들의 수는 약 11%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 안상혁 교수(합동신대 역사신학)는 지난 14일 화평교회에서 열린 합신 총회 40주년 기념대회에서 ‘합신 총회의 역사와 한국 교회사적 의미’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며 교단 측의 이 같은 통계를 제시했다...
  • 예장합동, 소속 선교사 철수 권고
    예장 합동 “아프간 내 총회 소속 선교사 철수 권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예장합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보내온 공문에 따라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회 소속 선교사들의 철수를 요청한다고 지난 14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
    “예수님 따르는 삶, 순교자의 삶과 멀지 않아”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오는 13일 총회 순교자기념주일을 앞두고 7일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낸 지 1년 5개월의 세월이 지났다. 만물의 영장임을 스스로 자랑하는 인간이 한낱 바이러스로 인해 수..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예장 통합, 온라인 총회 개최의 법적 근거 마련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하 예장통합) 헌법개정위원회(위원장 김성철 목사, 이하 헌법위)는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5회기 4차 회의를 열고 온라인 총회 개최의 법적 근거 마련 등을 연구·심의했다고 예장통합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 이상원 교수
    총신대 이사회,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 철회할까
    총신대학교 법인(재단)이사회가 지난해 이 학교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현재 정년퇴임)의 해임을 결정했던 것과 관련, 이사회에 해당 결정을 원천무효로 해 달라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성명이 발표됐다.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등 단체 관계자들은 4일 오후 서울 대치동 예장 합동 총회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현재 이 성명에 대..
  • 지형은 목사
    청와대 행정관·문체부 종무관, 기성 지형은 총회장 예방
    청와대 이정미 행정관과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이 1일 서울 성락성결교회를 방문해 최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임 총회장으로 취임한 지형은 목사와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지 총회장은 “총회장 취임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임기 동안 우리 교단이 한국 사회가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고민하고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장신대 김운용 교수
    장신대 이사회, 총장 서리에 김운용 교수 선출
    장로회신학대학교 법인이사회가 3일 오전 모임을 갖고 총장 서리에 김운용 교수(예배·설교학)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지난해 이사회는 직전 총장이었던 임성빈 교수(기독교와문화)의 연임을 결정했지만, 그해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에서 인준안이 부결됐다. 이후 김운영 교수가 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왔는데 이번에 이사회에서 서리로 뽑힌 것...
  • 서헌제 교수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등에 지혜롭게 대처해야”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법학회 회장, 중앙대학교 대학교회 목사)가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마지막 날인 2일, 전체강의를 통해 반기독교 여론이 커지고 있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여기에 지혜롭게 대처해야 함을 역설했다...
  • 황우여 전 의원
    “건국정신으로 돌아가 나라 정신 다시 살려야”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이틀 째인 1일, 전날에 이은 전체강의 두 번째 순서에서 황우여 전 국회의원(전 사회부총리)이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와 나라’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황 전 의원은 “우리가 세운 대한민국의 태동은 1907년 영적 대각성에서 비롯된다..
  • 오정호 목사
    “그리스도 없는 우리 존재 결코 생각할 수 없어”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31일 오후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개회한 가운데, 이날 저녁집회에선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나는 누구입니까?’(빌립보서 1:12~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예장 합동 전국목사장로기도회
    “한국교회 위해 우는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되길”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31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울게 하소서!’(요엘 2:17)라는 주제로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방역 조치 속에서 진행됐다. 사전에 등록한 현장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해 음성임이 확인돼야 출입이 가능했다. 개인마다 QR코드가..
  • 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 선출 등 기성 제115년차 총회 주요 결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지난 25~26일 경주에서 제115년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하는 등 주요 결정을 했다. 관심을 모은 임원 선거에서는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추대 형식으로 선출됐다. 지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역사의..
  • 김기철 목사
    김기철 목사 선출됐던 총신대 이사장 선거 논란
    최근 김기철 목사(정읍성광교회)가 선출됐던 총신대학교 법인 이사장 선거가 정관에 위배된다는 주장이 교단(예장 합동)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그 근거는 두 가지로 김 목사는 정관에 따라 이사장 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없었다는 것, 그리고 3명의 여성 이사들이 정관에 따른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법적 소송으로 이어질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 기성 총회
    지형은 목사, 기성 제115년차 신임 총회장 선출돼
    1박 2일 일정으로 25일 개회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5년차 총회에서 26일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추대 형식으로 선출됐다. 지형은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면서 이것을 반전의 기회로 삼으려면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데 달렸다“며 ”복음의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사회적 연관성을 갖고 건강한 신학을 세우면서 기독교의 전통을 회복해야 한다“..
  • 기성 총회
    기성 제115년차 총회 개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5년차 총회가 25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으로’란 주제로 개회했다. 총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정을 1박2일로 축소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