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선교는 교회의 자존심… 어려울수록 서로 돕자”
    이철 목사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변함없이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감리회 모든 교회와 기관들, 가족들에게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린다”며 “서로 배려하고 손잡아 주며 함께 동행 하여 위기가 기회가 되어 모든 교회들이 부흥하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부탁을 드린다. 서로 손잡아 주며 동행하는 운동이 필요한 때”라고 했다...
  • 총신대 이재서 총장
    총신대 이재서 총장, 교단에 ‘정이사 후보’ 요건 제안
    최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의 법인이사회의 정상화 추진계획안이 확정으로 정상화를 앞두고 있는 총신대학교의 이재서 총장이 20일 교단(예장 합동총회)에 합당한 정이사 후보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총장은 이날 발표한 관련 글에서 “코로나 사태 등 여러 어려움 중에서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에 힘입어 마침내 총신대학교가 임시이사체제를 종결하고 정이사체제로 전환하는 시점에 도달하게 되었..
  • 황형택 목사
    ‘안수’ 무효됐던 황형택 목사, 9년여 만에 복권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임원회가 평양노회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에 대한 복권을 승인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 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임원회는 최근 충북 청주 가경교회(담임 박선용 목사)에서 제105회기 4차 임원회를 갖고, 관련 보고를 승인했다...
  • BTJ열방센터
    기침, 인터콥 ‘불건전 단체’ 규정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이하 기침)가 15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기침 모든 교회와 산하기관, 지방회, 연합회는 인터콥선교회의 모든 활동에 교류와 참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기침은 성명에서 14일 임원회를 갖고 인터콥선교회를 “불건전 단체”로 규정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예장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
    고신 박영호 총회장 “부산 세계로교회 요구는 정당”
    예장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부산) 세계로교회가 행정당국에 정한 법을 따라서 예배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구는 정당한 요구”라고 밝혔다. 세계로교회는 이 교단 김해노회 소속이다. 박 총회장은 11일 ‘총회장 목회서신’에서 “정부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 일률적인 방역지침이 계속 되면서 이에 맞서는 세계로교회의 예배 강행, 그리고 예배당 폐쇄 명령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여 매우 유감스럽..
  • 예장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
    고신 총회장 “세계로교회에 폐쇄 명령, 당혹”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1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시설 폐쇄를 명령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이 최근 개정·시행된 이후 관련 조항에 따라 교회에 폐쇄 명령을 내린 첫 사례다...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교회, 비대면 예배 임계점 도달”
    예장 통합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전 공동대표회장이자 예장 통합 직전 총회장인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의 특별기고, ‘예배 제한 상황에서 예배드리기’를 7일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김 목사는 “일반인이 볼 때에는 종교가 취미처럼 보일 수 있고, 기독교인들은 왜 저렇게 예배에 집착하는가 하며 고집 세고 무지한 사람처럼 취급당할 수 있다..
  • 기침 총회장 박문수 목사
    “왜 전국 교회 무조건 비대면 예배 드리라 하나?”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가 교회에 대한 방역당국의 조치를 비판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다. 기침은 총회장 박문수 목사 명의의 이 성명에서 “우리(교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방역당국에 협조하여 철저히 방역을 하고 있다. 그런데 작금, 방역당국이 방역을 빌미로 교회를 통제하고 탄압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고 우리의 입장을 밝히지 않을 수가 없다”고 했다...
  • 제 34회 기감 총회
    기감 전국평신도단체협 “감독회장 관련 소송전 멈춰달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기감) 전국평신도단체협의회(협의회)는 기감 내부에서 감독회장 선거 관련 소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더 이상의 고소·고발은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기감의 한 단체는 “감독회장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소송은 교리와 장정에 근거해 적법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했다...
  • 예장 합동
    “코로나 위기… 그러나 절대 포기하지 말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5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2021년 하례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엔 소수만 모였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날 ’새풀.....
  • 헌혈 캠페인
    기성, 시무식 대신 헌혈로 새해 업무시작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이하 기성)가 2021년 신축년 새해 업무를 사랑의 헌혈로 시작한다. 기성 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을 위해 1월 4일 시무식 대신 헌혈행사를 벌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김윤석 목사
    김윤석 총회장 “새해는 차별금지법·낙태죄 폐지 막아내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장 김윤석 목사가 31일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목사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내외 복음 사역의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우리 예성 가족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린다. '코로나19'로 어두웠던 한 해를 보내고 소망의 새해를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지난 한 해를 보내며 가장 괴롭고 안타까웠던 점은 '코로나..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수습안’ 결의 무효 소송 제기돼
    지난해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에서 있었던 소위 ‘명성교회 수습안’ 결의가 사회 법정의 판단을 받게 됐다. 통합총회바로세우기행동연대(대표 박은호 목사, 이하 행동연대)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 같은 내용으로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 장종현 목사
    “새해, 우리가 돌아갈 곳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새해, 우리가 돌아갈 곳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라는 제목으로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장 총회자은 “지난 2020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러한 고난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며 “전쟁 중에도 쉬지 않았던 찬양과 예배가 방역조치로 인해 중단되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
  • 기성 천안 성결원
    기성, 노인요양원 코로나 생활치료센터로 제공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천안의 노인요양시설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 등 치료시설이 크게 부족해지면서 노인요양시설로 사용하던 성결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내놓기로 결정한 것. 성결원은 성결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한 노인요양시설이다...
  • 구세군 자선냄비
    구세군,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자선냄비 특별모금 진행
    오늘 22일, 서울 명동에서 ‘교계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스페셜 자선냄비 특별모금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구세군한국군국 장만희 사령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그리고 CBS 한용길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 소강석 목사
    예장 합동 “교회서 집단감염 발생… 방역수칙 준수를”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교회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며 교단 산하 전국 교회의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17일 발송했다. 총회는 “지난 12월 8일부터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도 연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을 오르내리고 있어 온 국민이 불안과 불편 가운데 있다..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내년 1월 1일 위임목사로 복귀하나
    2021년 1월 1일이 다가오면서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위임목사로 복귀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총회는 지난해 제104회 정기총회에서 총 7개 항으로 이뤄진 소위 ‘수습안’을 가결했다. 그 중 세 번째가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은 2021년 1월 1일 이후에 할 수 있도록 하되..
  • 낙태 낙태죄
    “올해 낙태죄 개정해 폐기 상황은 막아야”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지난 10월 20일 발표했던 ‘낙태법 개정에 대한 성명’을 17일 국회 앞 1인 시위에 동참하며 다시 발표했다. 국내 생명보호 단체 관계자들은 16일부터 이틀간 국회 앞에서 조속한 낙태법 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