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종 박사(좋은나무 기독학교 교장, 다음세대연구소 대표)
    “다음세대, 하나님과 예수님 성품 통해 이 시대 이겨내야”
    약대교회(담임목사 송규의) 교사.부모교육 세미나에서 지난달 26일 김희종 박사(좋은나무 기독학교 교장, 다음세대연구소 대표)가 ‘성품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김희종 박사는 “우리는 어떻게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의 성품, 예수님의 성품을 전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좋은 성품은 결코 우연히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부모, 교사, 어른들의 말 한마디에 의해서 다음세대가 좋은 성품을 만..
  • 이기룡 목사(고신총회 교육원 원장)가 주일학교 교사, 학부모 특강을 하고 있다.
    “다음 세대 교육, 전 세대가 한 말씀으로 함께 배우고 나눠야”
    이기룡 목사(고신총회 교육원 원장)가 지난 23일 오후 흥덕향상교회(담임목사 배상식) 주일학교 교사, 학부모 특강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다음 세대 어떻게 세울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전했다. 이기룡 목사는 “흉년이 들면 두 가지 문제가 있다. 첫 번째 곡식의 양이 급감한다.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알곡보다 가라지, 쭉정이가 많아진다. 농부가 쭉정이를 땅에 심어서 열심히 ..
  • 손양원 목사의 시신 앞에 선 정양순 사모와 자녀들. - 상주가 양자로 입양한 안재선(1950.10.13)
    “한국전쟁 중 학살당한 기독교인 1,145명”
    한국전쟁 기간 동안 남한 내 기독교인 1,145명이 북한 공산당원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는 공식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박명수 교수팀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한국전쟁 전후 기독교 탄압과 학살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 같이 밝혔다...
  • 순복음세종교회
    순복음세종교회, 대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결의대회
    순복음세종교회(담임 염세열 목사)가 20일 주일예배 후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갖고 이번 제20대 대선에서 모든 유권자가 투표하고 선거법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세종특별자치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이기도 한 염세열 목사는 “대통령 선거는 국가의 최고 지도자를 선출하는 중차대한 선거이기 크리스천 유권자들은 투표권을 반드시 행사해야 한다. 또한 교회들은 공직선거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
  • 대한성서공회
    송내사랑의교회, 창립 70주년 기념해 캄보디아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하 공회)가 16일 송내사랑의교회(담임 박명배 목사)의 캄보디아 크메르어 성경 후원에 대한 기증식을 진행했다. 송내사랑의교회는 2021년,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며 기념행사를 대신해 성경을 보급하는 데 마음을 모았다. 우리가 한글 성경을 읽으며 기쁨을 누리듯 캄보디아 사람들도 자신들의 언어로 된 성경을 읽을 수 있기를 소망했다. 이에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꾸준히 캄보디..
  • 코비드19
    나성한인교회, LA 커뮤니티 위한 코비드 무료 검사 센터 오픈
    미국 나성한인교회(담임 신동철 목사)는 LA 시와 공동으로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코비드 검사 센터를 한 달 동안 운영한다. 검사 센터 부스는 나성한인교회 주차장에서 설치되며 2월 14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3월 11일까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임은미 선교사(아프리카 케냐)
    “넘어졌을 때 예수 믿는 믿음 안에서 일어서야”
    부산성일교회(담임목사 전성철) 중.고.청 연합동계수련회 둘째 날인 지난 12일 임은미 선교사(아프리카 케냐)가 ‘그대와 하나님의 사이는’(약 4:1~7)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임은미 선교사는 “대학생 단기 선교팀이 항상 여름에 온다. 올 때 신발을 갖고 와서 애들에게 나눠주는데 신발이 다 떨어졌다. 다 떨어져서 나눠줄 게 없다는 학생에게 ‘네가 해야지’라고 무심코 한마디를 했다. ..
  • 웨스트힐장로교회
    20년 이상 이어진 美 웨스트힐장로교회 긍휼사역
    미국 LA 밸리지역에 소재한 웨스트힐장로교회(담임 오명찬 목사)가 20년 넘게 꾸준히 긍휼 사역이 펼치고 있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웨스트힐장로교회가 처음으로 긍휼사역을 시작한 계기는 2000년 2월 옥스나스(Oxnard) 지역 구세군교회로부터 사역 제안을 받고 나서부터다. 구역 식구들끼리 마음을 모아 소규모로 시작한 사역은 2006년부터는 교회 내 사역으로 확대돼, 20..
  • 도덕중앙교회
    도덕중앙교회, 고흥군 불우이웃돕기 모금 기탁
    도덕중앙교회(목사 김병옥)가 고흥군(군수 송귀근)에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오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에도 지역사회연계 좀도리연합모금 2백만 원을 도덕면에 기탁했다...
  • 제47차 미얀마민주화를위한기도회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도 쉬지 않을 것”
    미얀마민주화기독교행동이 제47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도회에선 송지훈(성서한국)의 인도로 다 같이 마음을 모으는 찬송 ‘평화가 있기를’을 부른 뒤 류순권 목사(타원형교회)가 기도했고, 송지훈의 성경봉독에 이어 박성용 목사(다함교회)가 ‘고난 받는 사람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시편 10:12-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3명 중 2명 “우리 교회에 청년 의견 반영 채널 없다”
    ‘귀하의 교회에서 주요 정책을 결정할 때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공식적인 채널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 3명 중 2명꼴로 ‘없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온라인 구독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조사한 ‘제19차 넘버즈 폴(poll) 결과를 9일 공개했다. 이 조사에 응답한 구독자는 모두 558명이었다...
  •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담임)
    “주일학교, 아이들 예배자로 만들어야”
    일산교회(담임목사 윤상덕)가 지난 6일 오후 진행한 교사세미나에서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담임)가 ‘코로나 시대 회복해야 할 3가지’(히 11:32~38)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 목사는 “23년간 다음세대 사역을 하다가 28개월 전에 서울로 청빙 받아 올라왔다. 목회와 동시에 코로나가 시작되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한국교회를 돌아봤더니 가슴 아픈 부분이 많았다.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송출..
  • 목포충현교회
    목포충현교회, 제20대 대선 공명선거 결의대회 열어
    예장합동 목포충현교회(담임 신철원 목사)가 6일 주일예배 후 제20대 대선 투표참여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열어 투표권을 가진 교인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서기를 맡고 있는 신철원 담임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국가 지도자를 선출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는 일은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故 양승현 장로
    “故 양승현 장로의 섬김과 충성의 삶 아름답게 기억될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 시무 장로였던 고 양승현 장로의 천국환송예배가 지난 4일(현지 시간), 기쁜우리교회 본당에서 기쁜우리교회장으로 거행됐다. 천국환송예배에 참석한 기쁜우리교회 성도들은 겸손한 인내로 주님 앞에 순종하며 충성했던 고인의 순결했던 삶을 추모했다...
  • 미얀마민주화기독교행동
    “미얀마 위한 기도는 십자가의 도를 찾는 길”
    미얀마민주화기독교행동이 지난 3일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CDM) 1년, 민주화 희생자를 기억하는 추모기도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선 이수연(새맘교회)의 인도로 촛불점화 후, 다같이 입례송과 마음을 모으는 찬송 ‘평화가 있기를’을 불렀다. 이어 헤이만 대표(행동하는미얀마청년연대)가 현장증언을 했다...
  • 탬파초대교회
    성경 진리 수호하는 건강한 개혁교회 세워나가는 탬파초대교회
    미국 플로리다 탬파에 선교적 교회를 꿈꾸며 지난해 힘차게 시작된 탬파초대교회 김인집 목사를 만났다. 팬데믹의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드리웠던 지난 2년, 안팎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에도 소망의 씨앗을 심었기 때문일까? 싹이 움트는데 어려움이 적지 않았지만, 메마른 땅을 뚫고 나온 새순의 생명력은 왕성하다...
  • 동두천감리교회
    동두천감리교회, 동두천 시에 이웃돕기 백미 기부
    동두천감리교회(담임 이양로 목사)가 지난달 26일 동두천 시청을 방문하여 백미(10kg) 170포(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양로 동두천감리교회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백미 기부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사퇴 의사 밝혀
    1963년생으로 올해 만 59세인 박형은 뉴저지초대교회 담임목사가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미주 한국일보가 현지 시간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 목사는 지난달 30일 주일예배 설교 후 교인들에게 이 같이 결정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