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기도서명운동 인권윤리포럼은 최근 ‘회개와 소망의 시편’(1집)을 출간했다. 백만기도서명운동 인권윤리포럼 운영위원장 권요한 선교사는 발간사에서 “코로나 펜더믹과 경제적 위기 그리고 전쟁의 소용돌이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절망과 불신의 광야로 몰아가고 있다. 이 시집에 실린 한 편의 시가 생명의 부활을 일깨우고 한 곡의 노래가 영광의 소망을 전하며 한 줄의 기도문이 하늘문을 열기를.. 복된이웃교회, 광주시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쌀·라면 기탁
복된이웃교회 이동현 목사는 지난 26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천400㎏과 라면 18박스를 기탁했다. 이동현 목사는 “이번에 기부하게 된 쌀과 라면은 교회 성도들이 부활절을 맞아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시애틀새소망교회, 새 성전에서 입당 감사예배 드려
미국 시애틀새소망교회(담임 성낙규 목사)는 지난 24일(현지 시간), 새롭게 이전한 교회에서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힘찬 도약을 알렸다. 마운트레이트테라스 지역에 새 성전을 마련한 새소망교회 성도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이 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아이들 숫자가 아닌 존재로 바라보길”
순복음엘림교회에서 ‘다시 함께(말씀과 예배의 회복)’라는 주제로 지난 23일에 열린 학부모-교사 세미나에서 김보성 목사(울산신정교회)가 2번에 걸쳐서 강의를 진행했다. 김보성 목사는 첫 시간 ‘사람마다 꽃 피는 시기가 다르다’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요한복음 5장 5절에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나온다. 학자들에 연구에 의하면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 평균수명이 약 42세였다. 본문 속 병자는 나.. 29개 교회 분립 후 분당우리교회 교인 5천여 명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통해 29개 교회를 분립시킨 뒤 분당우리교회에 남은 교인들의 수가 5천여 명이 됐다. 이찬수 담임목사는 2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일만성도 파송운동’이 무사히 잘 진행됐다”며 현재 분당우리교회에 남은 세례·입교교인의 수가 “5천 몇 백 명”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했다... 이영훈 목사, 오랄로버츠대 졸업예배서 설교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오는 4월 30일(현지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위치한 오랄로버츠대학교(Oral Robert University)로부터 졸업예배 설교자로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또 같은 날 이 목사는 오랄로버츠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학위도 받을 예정이다. 오랄로버츠대학교는 오순절 신학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성령론 연구 관련 자료실은 120만 권의.. 사랑의교회 특새 성료… 연인원 9만여 명 참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제20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개최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특새 기간, 매일 새벽 7천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온라인으로는 6천여 명이 접속하며 매일 1만3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렇게 7일 간 특새에 참여한 연인원은 모두 9만여 명이다. 또 국내외 1천3백여 개 교회(국내 8백여 개 해외 4백여 개)가 협력했다... 유기성 목사 “예수님과 동행, 청년에 큰 유익”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예수님과 동행하는 청년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청년들의 예수동행운동인 Worship with JESUS(워위지) 집회가 열렸다. 많은 청년들이 모였는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청년들이 많이 모인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어제 워위지 집회에 참여했던 한 청년이 메일을 보냈다”고 했다... 제자가 제자를 낳는다” 뉴송교회의 재생산 사역 ‘간증 가득’
미국 달라스 뉴송교회(담임 박인화 목사)가 진행하고 있는 ‘제자가 제자를 낳는 재생산 사역’이 큰 결실을 보고 있다. 한 번의 제자훈련으로 그치지 않고, 훈련된 제자가 또 다른 제자를 연속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시스템인 ‘413 훈련과 213 훈련’을 통해 수많은 간증들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의 기도가 미얀마 민주화 위한 작은 씨앗”
제57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지난 21일 오후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선 한국기독청년협의회 하성웅 총무의 인도로, 다 같이 찬송과 공동기도를 한 뒤 정민철 목사(위드교회)가 ‘지켜보는 자의 맘 속에서 일어난 혁명’(마가복음 15:39-41)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기독문화선교회 “찾아가는 신바람 힐링 집회 다시 열릴 예정”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김숙희 목사)는 예배 회복을 위한 교계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전국 순회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그동안 교계는 온라인 예배와 가정예배 및 활동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이제 교계에 새로운 전도 대안이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기독문화선교회는 목회자와 연예인, 전문 강사들을 통해 예배가 회복되고, 성도들의 영적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의 중요성.. “한 번뿐인 인생, 주님 원 없이 사랑하기를”
오륜교회 화요 램넌트 워십에서 황성은 목사(대전 오메가교회)가 ‘네 번째 마리아를 찾습니다’(요한계시록 22:17)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램넌트 워십은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청년다니엘기도회의 마중물기도회로 진행되었다. 황성은 목사는 “예수님의 카이로스의 타임이 있다.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사건, 부활 그리고 재림 이 네 번의 사건을 카이로스의 타임이라고 한다. 하..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 7월 11일부터 제24회 MK Leadership Camp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원장 김백석 박사)은 오는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탐수양관 월드니스글램핑장에서 ‘비긴어게인’이라는 주제로 제24회 MK Leadership Camp를 개최한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결혼, 하나님의 창조 사명 이루기 위한 것”
김성진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가 청암교회 청년부 부활절 세대통합예배에서 ‘사랑! 그 기다림의 미학’이라는 제목으로 이성교제 특강을 했다. 김 교수는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인생을 보시고 가장 마음이 아프실 때는 가정이 파괴될 때다. 가정이 무너지고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큰 뜻이 무너질 때 하나님은 가장 가슴 아파 하신다. 그 가정을 세워가는 과정, 사랑에 관한 모든 결정은 .. “예배, 기술 아닌 하나님 앞에서의 태도에 집중해야”
예장합동 서울북노회 교사교육 3주차인 지난 16일 일산장로교회(담임 한성국)에서 주종훈 교수(총신대 예배학)가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예배 이해와 사역의 과제’를 주제로 강의했다. 주종훈 교수는 “예배에 관한 제안 이전에 우리가 처한 현실과 예배에 대한 의미를 포괄적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하다”며 교회학교가 처한 내외부적인 어려움에 관해 먼저 이야기했다. 외부적으로는 언론매체, 학생들, 학교의.. “하나님의 지휘에 따라 사는 새 사람 되어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제20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18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부흥회 첫날인 18일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가 ‘새 사람’(애배소서 4:17-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믿음은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해내는 것”
나주글로벌교회(담임 최철준 목사) 고난주간특별부흥회 첫날인 지난 14일 저녁 장종택 목사가 ‘믿음은 암기하는 것이 아니다’(고린도후서13:5)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장종택 목사는 ‘은혜로다’, ‘다윗처럼’을 작곡한 찬양사역자이자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 <온유야, 아빠야>의 저자로 이날 부흥회에선 둘째 딸 온유가 ‘Anti-NMDA 수용체 뇌염’이라는 희귀병으로 죽음까지 갔.. “날마다 죽는 인생 통해 날마다 사는 즐거움 넘쳐나길”
예수사랑교회 고난주간 특별집회 셋째 날인 지난 13일 영화 ‘제자, 옥한흠’, ‘부활 그 증거’의 감독 김상철 목사(파이오니아21 대표, 벧엘회복공동체)가 ‘죽어야 사는 사람들’(로마서 14:7~9)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상철 목사는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우리가 늘 묵상해야 할 것은 죽음일 것이다. 동시에 죽음 이후에 삶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 우리에겐 죽음이 먼저인 것 같다. .. 혜성교회, 언더우드 기념관 준공 감사예배 드려
혜성교회(담임 정명호)가 지난 9일 오후 언더우드 기념관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언더우드 기념관은 지하 4층, 지상 3층(약 3,500평) 규모의 건물로 혜성교회가 경신학원 부지에 건물을 지어 학교에 기부했다. 정명호 목사는 “전혀 생각하거나 꿈꾸지도 못했던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게 하셨다.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 말미암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를 꿈꾸는 사람들을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셨다.. ‘일만성도 파송운동’과 이찬수 목사 아버지의 신앙
29개 교회를 분립시키고, 지난 10일 ‘일만성도 파송운동 파송예배’를 드린 분당우리교회에 교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교회 담임 이찬수 목사의 아버지도 주목받고 있다. ‘일만성도 파송운동’ 등 이 목사의 목회에는 그의 아버지의 신앙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