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온누리교회 서빙고 온누리청소년센터 3층 소극장에서 내달 16일 오후 7시부터 한반도평화연구원과 온누리교회 통일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세미나가 ‘한국교회와 탈북민, 어떻게 동행할까?’라는 주제로 열린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한국교회 탈북민 사역에 관심 있는 성도, 관련단체 사역자 및 실무자들이다... 일산운정벧엘교회, 고양시에 희망나눔 성금 1억여 원 기부
지난 27일 일산운정벧엘교회에서 ‘사랑의 성금 1억 원’과 ‘김장김치 1000kg(865만 원 상당)’을 고양특례시에 기부해 시민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 일산운정벧엘교회의 김천영·김용범·오한석·박효근 장립집사, 그리고 김응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1..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의 ‘예배와 설교의 본질’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감리교신학대(총장 유경동)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향림설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목회자들이 설교 준비와 전달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강연자로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는 ‘예배와 설교의 본질’에 대해 강의했다. 김 목사는 “설교는 선포가 아니라 성도들을 설득하여 삶으로 .. 성혁명 교육 위험성 다룬 다큐, 부산 세계로교회서 상영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목사 손현보)는 최근 주일 예배에서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와 에이랩 아카데미, 그리고 한국 교회 성도들의 후원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마지막 경고2: 성혁명 교육과 위태로운 아이들’을 상영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현재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있는 포괄적 성교육과 젠더 교육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다루며,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모색한다. 상영회는 교회 성도들뿐 아니라, 사회.. 동대문구청선교회 등, 12월 2일 연합기도회 개최
동대문구청기독선교회는 동대문구교구협의회와 함께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40분, 동대문구청 지하 2층 사내 아카데미에서 연합기도회를 연다. 연합기도회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열리며,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다.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도다. 이번 기도회에는 유튜브에서 ‘음란과 중독을 이기는 능력’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자’로 알려진 줄.. 故 김선도 목사 2주기 추모예배… “감리교 대표하는 목회자”
故 김선도 목사 소천 2주기 추모예배가 25일 경기도 광주시 광림수도원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추모예배에서 박영로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어 김도옥 장로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이귀복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16대 감독)이 ‘하늘의 별이 되신 故 김선도 감독님’(다니엘 12: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故 이요나 목사 정신 이어”… 탈동성애 사역 ‘홀리센터’ 창립
지난해 소천한 탈동성애 사역자 고 이요나 목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종합적인 탈동성애 활동을 개진하는 ‘홀리센터’가 설립됐다. 이 단체의 창립총회가 26일 서울 상연재에서 열렸다. 홀리센터는 주기적인 일대일 상담을 통해 동성애자의 탈동성애를 돕는다. 동성애 당사자의 가족도 상담한다. 또 동성애로 고통받는 당사자 가족들의 친교 모임도 주기적으로 주관한다...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내달 16·23일 왕성교회서 열려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이 오는 16일과 23일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에서 ‘5기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학교 안에 예배와 기도 모임을 세우고 이를 이끌어갈 목회자와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새롬 목사의 주제 강연과 함께 학원 사역을 교회 현장에 접목한 실제 사례 발표로 구성돼 있다... 충현교회·강남구청,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 성료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와 충현교회가 협력해 운영한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39명이 참여해, 21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8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냈다. 이를 알리는 발표회가 최근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탈북민들에게 김장김치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23일 여의도 교회 베다니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갖고 김장김치 10킬로그램 들이 2,565박스를 장애인대교구와 탈북민들로 조직된 통일대교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배추값이 한때 많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기도를 열심히 했더니 가격이 떨어졌고 차질 없이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힘들고 추울 땐 서로를 돕는 게 우리의 사명일 것.. 정읍제일교회, 1천만원 상당의 백미 기부
전북 정읍제일교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정읍제일교회는 최근 정읍시청을 찾아 1,035만 원 상당의 백미(10kg) 230포와 잡곡 230포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 정읍제일교회 소속 신원재 부목사·신광일 장로 등이 함께 자리했으며, 전달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읍면동으로 배분돼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고르게 전달될 예.. 서울광염교회, 지역 취약계층 위해 김장김치 1,000박스 노원구에 기부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청 후문에서 열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및 물품 기부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서울광염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7kg 김장김치 1,000박스를 기부했다. 이 김장김치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참석했다... 꽃재교회, 지역 홀몸 어르신 위해 김장김치 기부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은 최근 꽃재교회(김성복 담임목사)에서 ‘이웃사랑 김장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꽃재교회 김성복 담임목사와 70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 4000kg 중 2400kg은 왕십리도선동, 왕십리제2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제1동 등 성동구 내 5개 동의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계층에.. “교단별 일치된 진영 구축해 이단 대처하자”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회장 한익상 목사, 사무총장 유영권 목사)가 21일 충남 천안 빛과소금의교회에서 9월 교단별 정기총회 이후 첫 정례회의를 열었다. 예장 통합, 고신, 합신, 예성 등 각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이 모인 이날 회의에선 이단 퇴치를 위한 교단 간 협력이 결의됐다... “엄마·아빠를 찾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가 최근 이혜진 목사(애틀란타 벧엘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제4차 성령축제를 개최했다. "눈을 들어 주를 보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성령축제에서 이혜진 목사는 4번의 설교를 전하며 자신의 삶 속에 역사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 벌교읍 낙성교회,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5백만 원 보성군에 기부
보성군은 벌교읍 낙성교회(목사 윤명현)가 주최한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모금된 수익금 500만 원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기금 모금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들 간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품목 판매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쌀, 의류, 수공예품, 다육식물, 수제 먹거리.. 다둥이 목회자 초청 ‘예수학교’ 4기 모임 11월 26일부터 4주간
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교수)가 주관하는 예수학교 4기 16-19차 모임이 오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2층 새문안홀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은 장신대 신대원 졸업반 중 다둥이 자녀를 둔 신학생들과 농어촌 및 개척교회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하여 초저출산 문제 해결에 교회의 역할을 고민하는 장이 될 예정.. 장충교회, 중구청에 취약계층 위한 선물상자 기부
장충교회(담임목사 장재찬)가 장충동의 저소득 장애인과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착한 선물상자를 서울 중구청(구청장 김길성)에 전달했다. 장충교회 성도들은 헌금을 통해 베개솜, 베개커버, 수건, 샤워타월, 식료품 등이 포함된 착한 선물상자 71개를 만들어 최근 중구 장충동에 기부했다. 선물상자에는 교인들이 직접 쓴 손편지도 동봉되어 있다... “위대한 목회자, 고생과 눈물의 광야를 거친 자”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목회연구소(소장 신성욱)는 21일 아신대에서 ‘살리는 신학, 살아있는 목회’를 주제로 제10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한홍 목사(새로운교회)와 김지찬 박사(전 총신대 구약학)가 강의했다. 먼저 한홍 목사는 ‘리더십(칼과 칼집)을 어떻게 행사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칼은 실력이고 칼집은 제어의 능력”이라고 했다... 희귀병 앓는 딸 약값 마련 위해 국토대장정 떠난 작은 교회 목사
희소병을 앓는 세 살배기 딸의 약값을 마련하고자 부산에서 서울까지 약 740km를 걷는 작은 교회 목회자의 이야기가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유전성 질환인 ‘듀센 근이영양증’을 앓는 전사랑(3)의 아빠 전요셉 오산교회 목사다. 오 목사는 딸의 병 치료를 위한 약값에 대한 후원금 모집을 위해 지난 5일 부산 기장군에서 울산, 대구, 대전 등을 거쳐 서울 광화문 도착을 목표로 국토대장정을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