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김영주 목사] 어디로 갈까?
    예수 탄생의 계절이다. 모두들 예수를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다. 이제 예수탄생은 먼 갈릴리의 한 작은 마을 나사렛에서 몇몇 사람들이 알았던 사건이 아니라, 온 세상의 사람들이 알고 축하하는 큰 사건이 되어 있다. 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거리는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되고, 크리스마스 캐럴 노래가 흘러나고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소리 없이 조용히
    소리 없이 조용히 내리시었습니다. 너무도 어두워서 길을 찾지 못하고 아우성 소리만 가득하던 땅에 하나님이 빛이 되어 오셨습니다. 버림받은 사람들의 이웃이 되기 위해 가장 열악한..
  • 성탄절 성탄 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2018년 12월 24일 예수님 이 땅에 오신 기쁜 성탄을 맞이해 한국교회 연합단체 및 단체들이 목소리를 내고 주님의 나심을 감사했다. 다음은 각 단체별 축하 메시지 전문이다...
  • [사진제공=월드비전] 월드비전 비전아너스 회원에 위촉된 배우 성유리
    성유리, 월드비전 고액후원클럽 ‘비전아너스’ 회원으로 위촉
    배우 성유리는 2015년부터 시리아 난민 아동을 위한 목소리 재능 기부, 해외 아동 정기 후원, 국내 빈곤 가정 난방비 지원사업 등 월드비전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왔다. 특히 작년에는 가족들과 가정 예배로 결혼식을 진행, 예식 비용 전액을 우간다 산모병동 지원 사업에 후원하여 나눔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
  • 181221 롯데리아, 전국한우협회와 한우버거 지원1
    홀트, 롯데리아로부터 햄버거 지원 받아 결식아동들에게 전달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20일, 롯데리아와 전국한우협회가 결식 아동들에게 한우 불고기버거 1,454세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롯데리아와 홀트아동복지회가 체결한 ‘행복 배달’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 빗썸 직원들과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들이 19일 서울 역삼동 빗썸 본사에서 열린 ‘나눔 바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굿윌스토어와 빗썸, 착한나눔 물품기부 캠페인과 바자회
    빗썸 임직원들은 지난 10일(월)부터 18일(화)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물품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19일 빗썸 본사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과 기증물품은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 전달돼 장애인 일자리 기금으로 사용된다...
  • 아놀드 홍을 비롯한 남녀 트레이너 20명이 산타복장을 하고 상의를 탈의한 채 몸에 장기기증을 알리는 타투스티커를 붙이고 명동거리를 내려_
    몸짱 산타들이 전한 성탄 선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가 최근 명동 중앙로에서 이색적인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 장기기증의 숭고한 뜻을 홍보하고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됐다...
  •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8 찾아가는 성탄절 나눔 행사’가 성탄절 전날인 2018년 12월 24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에서 열렸다.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8 찾아가는 성탄절 나눔 행사
    이 날 나눔 행사에는 구세군 장만희 서기장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서문교회 손달익 목사 등 한국 교회 주요 지도자들과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CBS 한용길 사장, 굿피플 김천수 회장이 함께 하여 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대문 쪽방촌 주민에게 식료품 키트를 전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 최창환 회장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대상’ 수상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주최 제28회 한국교회의 밤 행사에서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 상’을 수상했다. 한국교회의 밤 행사는 한기총에서 각계 지도층에서 활동 중인 기독교인들을 초청하여 지난 1년을 결산하고 새해의 비전을 나누는 자리이다...
  • 대림절 촛불
    [박만규 설교] "기뻐하시는 하나님"
    대림절은 이 땅에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이런 큰 분을 준비 없이 맞이할 수 없어서, 대림절을 통해서 맞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한 게 있으면 우리 마음을 비우고, 주님을 모셔야 하겠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주님께서 오실 공간을 마련한다는 뜻 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악한 생각, 악한 마음이 있다면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오시지..
  • ncck 평화 대림절 기도회
    "평화를 위하여 일하라"
    NCCK는 평화를 위하여 일하라는 주제로 대림절 평화기도회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21일 오후 7시부터 개최했다. 기장 여신도회전국연합회 황현주 목사의 사호로 시작된 이번 기도회는 “주님, 지금 이곳, 평화를 염원하는 이 자리에 함께 하소서”라는 예배로의 부름을 다 함께 외치며 예배를 준비했다...
  • 호산나선교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호남 출신 목회자들의 모습.
    호산나선교회 제39회 정기총회 개최
    호남출신 목회자들의 모임인 호산나선교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20일 저녁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 기사연이 20일 저녁 이제홀에서 '2018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장 김영주 목사(맨 왼쪽)가 발언하고 있다.
    개신교인 절반 이상 "통일해야" "동성애는 죄"
    개신교인들의 신앙생활에 대해 발표했는데, "72.5%가 1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한국 개신교인의 상당수(72.2%)는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이상 공식적인 예배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또 자신의 신앙심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신자들의 비율(44.9%)이 가장 높았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의 알곡 눈부신 열매
    올해도 주님은 기다리는 자에게 반드시 오실 것입니다. 준비된 자에게 오십니다. 베데스다 못가에 병자들이 체념하고 누워있었지만 38년 된 환자는 포기하지 않고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다가가셔 구원을 주셨습니다. 기다림밖엔 가진 것이 없는 가난한 자에게 새로운 감동으로 탄생하옵소서. 다가오는 성탄절은 이천년 전 주님..
  • 한기총의 밤
    “간절히 기도하면 우리의 희망 현실로 이루어 주신다”
    한기총이 주최한 ‘한국교회의 밤’이 20일 오후 6시부터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엄기호 한기총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한국교회의 밤은 조용기 원로 목사가 마태복음 27:44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희망이 없으면 사람이 살아갈 수 없다”며 “그 희망을 따라서 믿음을 가지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라는 긍정적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