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순교자의 소리 중국 2019년 첫번째 순교자
    "중국에서 2019년 첫 번째 순교자, 경찰에게 심문 받는 중 발생"
    2018년 12월 초, 중국 정부는 청두 시(市) ‘이른 비 언약교회’를 급습했다. 이 과정에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심하게 시달린 여성 기독교인이 지난 1월 4일에 유산하고 말았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2월 9일에 침대에 누워있다 강제로 경찰서로 끌려가 심문받았다...
  • 한장총 신년하례회
    "한국교회의 꿈의 에너지는 바로 연합에 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2019년 신년예배가 베스트웨스턴아리랑힐 호텔에서 10일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1부 신년예배 2부 신년하례 순서로 나뉘어 개최됐다. 상임회장 김수읍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제 1부 신년예배에는 시편 133:1-3을 놓고, ‘형제의 연합’이란 제목으로 기장 총회장 김충섭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 한국오픈도어 창립20주년
    "자기 주장과 자기 사랑을 내려놓아야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어"
    오픈도어 1월호에는 오픈도어 이사장 김성태 총신대 교수가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믿음으로 사는 삶'이란 제목으로 칼럼을 전한다. 그는 자신의 30년 북한 선교 여정을 고백하며, "자기 주장과 자기 사랑를 내려놓아야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며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상황 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는..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장, NCCK 전 총무 김영주 목사
    [김영주 설교] “신비를 가슴에 안고”
    회상해 보면 보람된 세월이었기도 하지만 또한 아쉬운 세월이었기도 합니다. 지난 한 해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은 갈등과 분쟁으로 전쟁 직전까지 위협이 고조되던 한반도에 화해와 평화의 문을 열어놓게 되어 우리 모두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가진 자들의 갑 질, 여성에 대한 혐오, 사회적 약자들..
  • 새이레기독학교(교장 송미경)가 창의성과 인성증진을 위한 '제15회 성품캠프'를 개최한다.
    새이레기독학교, 제15회 성품캠프 연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양평 새이레기독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의 주제는 "우리는 하나"(함께 만들어가는 인성 티칭 교육프로그램)로, 인문, 사회, 예술, 독서에 워십, 뮤지컬, 드라마 등 통전적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안양대학교 뒷거래 매각 의혹 조사를 촉구하는 집회에 모인 안양대 재학생과 교수, 동문, 교단 관계자 등의 모습.
    안양대 뒷거래 매각 의혹 조사 촉구하는 집회 개최
    안양대학교 뒷거래 매각 의혹 조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8일 세조시 소재 교육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안양대 재학생과 교수, 동문, 교단 관계자 등 5백 여 명은 안양대 비상대책위원회 중심으로 열린 집회에서 우일학원 김광태 이사장 및 이사진들에 대한 특별감사와 조사를 촉구했다...
  • '교단연대 연금관련 비상대책위원회'가 결성되어 연금관련 비상대책 기도회가 개최된 가운데, 기도회 후에는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들을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기하성 '교단연대 연금관련 비대위' 결성…기도회 개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화문,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3개 교단이 연대해 '교단연대 연금관련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강희욱 목사, 이하 비대위)를 구성하고, 8일 낮 순총학교 법인빌딩 강당에서 '연금관련 비상대책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후 비대위 관계자들은 기도회 개최 배경..
  • 국가인권위원회
    동반교연, 한동대 사태 지적 나선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한동대는 지난 2018년 12월 ‘흡혈사회에서 환대로 성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 관련 재학생에 대해 징계를 내렸다. 재학생 1명 무기정학, 4명 특별지도라는 징계를 내린 한동대는 기독교 건학 이념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번 결정을 내린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국가인권위는 “종교의 자유, 운영의 자유 등을 보장받는 종교사학이라 하..
  • NCCK,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23일 구세군영천교회에서
    NCCK는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으로 정했다. 특히 2019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을 발표하는 ‘2019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는 23일 구세군영천교회에서 개최된다. NCCK는 “70년 간 분단으로 불신과 무관심, 경제 발전 과정에서 야기된 불평등과 불의로 우리는 이웃 사랑을 망각했..
  • 파인텍 썸네일
    "파인텍 문제 한 사업장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태"
    기장총회(한국기독교장로회)는 스타플렉스(파인텍)문제 해결을 바라며 연대와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NCCK 인권센터 소장 박승렬 목사도 지난 2018년 12월 18일 부터 종교시민사회 대표(박래군 소장 나승구 신부 송경동 시인)와 함께 스타플렉스(파인텍) 문제해결을 위한 무기한 연대단식에 돌입했다. 현재 스타플렉스(파..
  • NCCK 언론위원회, 2018년 12월의 시선으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한 김용균씨 사건 주목
    NCCK 언론위원회는 2018년 주목하는 시선을 결산해, 12월의 시선으로 ‘다시 김군’을 선정했다. 지난 12월 11일에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망한 김용균씨 사건을 주목한 것이다. NCCK 언론위원회는 “2016년 6월부터 시작된 ‘시선’ 시리즈가 당시 구의역 스크린 사로고 목숨을 잃은 김군 사건을 다룬 이후 2년이 지나도록..
  • 안양대학교
    "기독정신으로 세워진 안양대, 대순진리회에 매각되어선 안돼"
    샬롬나비는 안양대 매각사태에 대한 논평서를 냈다. 샬롬나비는 “안양대는 1950년 김치선 목사가 설립한 대한신학교를 전신으로, 건학 70주년을 맞이하는 명문 기독 사학”이라며 “1985년 김영실 명예총장이 대한신학교를 인수한 후, 기독교 정신으로 국보급 인재를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학교를 성장시켜 2년 전 교육부로부터..
  •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7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2019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교단장회의와 한교총, 합동 신년하례회 개최
    이날 예배는 이승희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의 인도로 홍동필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의 대표기도, 김영희 목사(예장 합동중앙 총회장)의 성경봉독, 김성복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의 설교, 윤기순 목사(예성 총회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되었다...
  • 한교연
    원경환 서울경찰청장, 7일 한교연 내방
    원경환 서울경찰청장이 신임 인사차 지난 1월 7일(월) 오후 3시30분 한교연 사무실을 내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환담했다. 권태진 대표회장은 원경환 청장에게 “한국교회는 경찰이 시민 안전을 위해 얼마나 밤낮없이 수고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서울이 범죄없는 도시, 어둠에 세력이 틈타지 못하는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교회와..
  • 행함이 있는 믿음
    [신간소개] 행함이 있는 믿음
    한국교회에서는 그동안 믿음에 대한 강조가 컸던 탓인지 상대적으로 행함과 실천에 대한 부분에서는 부끄러운 면이 많다. 머리로만 말씀을 이해하고 입으로 “아멘, 아멘” 하면서도 극도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비그리스도인들에게 전혀 모범이 되는 말과 행동을 보여 주지 못해 손가락질 받는 일이 숱하다. 오늘날 교회가..
  • 한국교회총연합은 1월 7일 오전 대표회장회의와 상임회장회의를 연달아 열고 3.1운동기념 행사 내용을 보고하고 결정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3.1운동 기념 사업 등 현안점검
    이날 회의에서는 제2회 총회 회의록을 보고받고 회의록 제작하여 대의원들에게 배포하기로 했으며, 2018년 12월 27일자로 서울특별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음과 등기절차진행을 보고 받고, 2월 22일 임원회 시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 기독교유권자연맹, 성경적 가치관을 정치에 구현하는 기치로 10일 창립
    오는 10일,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는 기독교유권자연맹이 창립된다. 기독교유권자연맹은 현 시국의 혼란과 기독교적 가치관이 무너져 자칫 교회의 존립근거가 흔들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독교 유권자들의 의견을 정치권에 반영하기 위한 기치로 설립됐다. 기독교유권자연맹의 창립 취지는 “우리 대한민국은 누..
  • 한교연 신년하례회
    한교연 2019년 신년하례회, “한국교회와 사회에 희망 주는 교회로 본질 회복” 다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1월 7일(월)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연회실에서 2019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희망을 주는 교회로서의 본질을 회복할 것을 다짐했다. 새해를 맞아 임원과 상임 특별위원장, 교단 총무 등 회원 교단과 단체 대표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