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에끌려다니지않기로했다
    [신간소개]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다
    어쩌다 ‘바쁨’이 우리의 당연한 일상이 되었을까? 기술 발전으로 뭐든 이전보다 훨씬 신속하고 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는데, 정작 현실은 갈수록 바빠지니 알 수 없는 노릇이다. 혼자만 아등바등하는 것 같은 외로움에 시달리는 크리스천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집안일, 직장 업무, 교회 사역 등 빼곡한 일정을 매일같이 쳐 내는 것만 해도 버거운 이들의 일상 재편을 도와주는 안내서, ..
  • 권태진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18일 대한민국 복지 대상 수상
    지난 1월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8 대한민국 대 한국인 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권태진 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는 1998년 사회복지 법인 성민원을 설립,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기관 등 필요한 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그간 제공해 왔다...
  • 성시화전략운동본부
    한국형 제네바 아카데미인 성시화 아카데미 9월 개원 목표로 준비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오는 9월 개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한국형 ‘제네바 아카데미’인 ‘성시화 아카데미’(영문 약칭 ‘HOLA’)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법무법인 로고스 설립자), ‘성시화 아카데미’ 원장 김철해 박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역임),..
  • 선통협
    선교통일한국협의회, 통일을 위한 새해 첫 걸음
    선교통일한국협의회(이하 선통협)는 14일 오전 11시 지구촌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혈액암 투병 중인 북한이탈주민 박광일 목사와 북한 억류 A선교사 가정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조요셉 선통협 상임 대표는 “한국교회가 탈북민과 남한 국적 선교사 북한 억류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기도를 멈추지..
  • 힐링유
    "목사의 아내가 아닌, 자기 존재를 긍정하는 치유의 시간"
    62차 크리스천 여성/사모를 위한 치유와 회복축제 ‘러빙유' 세미나가 2019년 1월 22(화)~24(목)까지 2박 3일간하이패밀리(송길원, 김향숙) 주최로 진행된다. 러빙유는 올해 62차를 맞이해 한국을 위시해 미국, 아르헨티나, 중국 등 전 세계 수많은 사모/여성들을치유하고 회복해온 사모/여성 맟춤형 회복 세미나이다. 이 땅에 여성으로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 한동대 학부모들이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규탄 집회를 벌이고 있다.
    한동대 학부모들, 한동대에 징계 철회 권고한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한동대는 지난 2018년 12월 ‘흡혈사회에서 환대로 성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 관련 재학생에 대해 징계를 내렸다. 당시 강연 내용은 성매매, 다자성애(폴리아모리), 동성애를 긍정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한동대는 기독교 건학 이념에 반한다며, 해당 학생들에게 무기정학, 특별 지도 징계를..
  • 열혈청년제자캠프
    서기청, 2019 열혈청년제자캠프 개최한다
    굿트리미니스트리, 지저스무브먼트,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열혈청년제자캠프가 오는 2월 14일(목)에서 16일(토)까지 ‘청년, 하나님 나라를 세우라!’는 주제로 충남 홍성 해피하우스에서 열린다. 매년 2월, 청년들을 하나님 나라의 인재로 세우는 열혈청년제자캠프(이하 열캠)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형식적이고 이벤트로 치우치는 수련회와..
  • 아미르 탈레이푸어와 마흐나즈 하라니 부부
    150 명이 넘는 이란 기독교인, 불과 몇 주 사이에 체포되다!
    역사가 매우 깊은 이란 기독교 공동체는 꾸준히 성장해왔다. 그러나 이란 정부에서 기독교인을 체포하는 사례가 2018 년 11 월부터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Korea) 현숙 폴리 대표는 알보르즈(Alborz)주 카라즈(Karaj)에서 기독교인이 70 명가량 체포되었고, 테헤란일부지역과 다마반드(Damavand)에서30 명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무화과나무 아래
    한쪽으로 치우쳐 마음이 좁고 너그럽지 못한 저의 모습을 살펴주옵소서. 이 시대의 빛이 되고 소금으로 쓰이게 하옵소서. 분쟁이 많은 이 시대에 평화를 전하게 하옵소서. 서로의 갈등을 해소시키는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거룩한 책임을 저에게 주셨는데 화해를 이루어내는 일을..
  • 강남제일교회 문성모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3.1운동 당시 기독교는 민족의 종교였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 시연이 21일 오전 11시 부터 강남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시연에 문성모 목사는 한복을 입고, 권사와 장로들은 흰색 한복을 입어 3.1운동 당시 예배의 기억을 환기했다. 또 채성주 권사, 이주강 집사, 양윤철 장로는 독립선언서를 직접 낭독하며, 3.1운동 정신을 고취시켰다. 설교는 느헤미야 1:11-2:5, 8:1-12을 놓고..
  •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가 "한국교회,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제3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노형구 기자
    "코메니우스의 '범 지혜'는 교회연합 정신 강조"
    제 3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한국교회,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한국YMCA 강당에서 오전 10시 부터 개최됐다.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가 개최한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의 첫 번째 강연자로 정일웅 교수(전 총신대 총장, 현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소장)이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전, 형제연합교회와 코메니우스의 영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 메노나이트 선교사 김복기 목사가 아나뱁티스트 공동체를 소개하고 있다.
    "아나뱁티스트 공동체의 지향, 사도행전 2·4장의 초대교회 공동체"
    2019 아나뱁티스 컨퍼런스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실에서 19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아나뱁티스트들이 살아온 공동체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날 첫 번째로 캐나다에서 메노나이트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복기 목사가 발제했다. 서두에서 그는 아나뱁티스트 공동체를 소개하면서, “아나뱁티스트 공동체 중..
  •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대표회장 직은 개인의 영달을 위한 자리 아냐"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21일 종로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직은 개인의 영달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며 제25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선 특정 인물에 대해 선거법 위반과 온갖 불법 비리 의혹 제보를 기반으로 사퇴를 촉구했다...
  • 한기총 로고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등록 조작 의혹 일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5대 대표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후보등록 조작' 의혹이 일각에서 제기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후보자 접수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후보등록 조작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 The Lock Ministry의 한기영 목사. 2017년 17년간 목회한 교회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온 그는 우연히 방문한 교회를 통해 교도소 선교를 시작하게 되었다.
    “한인 2세가 감옥에 있다는 것 상상도 못했는데…”
    지난주 금요일 미주 기독일보 사무실에서 The Lock Ministry의 한기영 목사를 만났다. 2017년 17년간 목회한 교회를 은퇴하며 33년을 산 미시간을 떠나, 자동차에 당장 필요한 옷가지를 싣고 캘리포니아로 왔다. 그리고 작년 10월 '갇힌 자에게 놓임을'을 펴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한목협 38차 열린대화마당 3.1운동과 기독교
    "3.1운동,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 공화정' 제시한 민족사상"
    2019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는 38차 열린대화마당을 연동교회 본당에서 오후 3시에 개최했다. 주제는 3.1운동과 기독교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을 염두한 세미나였다. 세미나에 앞서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한목협 대표 회장 이성구 목사(시온성 교회 담임, 고신)는 설교에서, “우리 힘으로 한국 교회 연합이 안 되며..
  • 한국조직신학회 제60차
    한국조직신학회, 제60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 개최
    한국조직신학회 제 60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가 18일 장로회신학대 소양관 301호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본 학회장을 맡고 있는 목원대 유장환 교수의 인도로 1부 신년감사예배로 포문을 연 학술발표회는 임성빈 장로회신학대 총장이 ‘보여지는 이유’란 주제로 설교했다. 본문은..
  • (사진 좌에서 우)장순흥 한동대 총장, 예르윈(Ye Lwin) 만달레이 시장, 신소(Sint Soe) 만달레이기술대학교 총장이 협력을 다짐하며 악수하고 있다
    한동대, 만달레이시(市) 및 만달레이기술대학교와 협력 추진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15일 미얀마 만달레이를 방문하여 예르윈(Ye Lwin) 만달레이 시장, 신소(Sint Soe) 만달레이기술대학교 총장, 만달레이 도시개발위원회 위원 등과 만난 자리에서 만달레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위한 협력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