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비비의 날조된 신성모독 혐의를 무죄로 판결했던 파키스탄 대법원은 오늘 최종적으로 무죄를 확정했다. 이와 관련, 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 박사는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그는 “파키스탄 대법원이 아시아 비비의 날조된 신성모독 혐의를 무죄로 판결한 것은 원칙에 입각한 용기 있는 결정이었다..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제36대 회장에 서강석 목사 취임
예성 강서지방회 한마음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서강석 목사가 김포시 기독교 연합단체인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제3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를 위한 취임감사예배 및 임시총회가 1월 27일(주일) 오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한 한마음교회에서 열렸다. 이 날 열린 취임식은 1부 감사예배와 2부 취임식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세기총, 하와이에서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정서영목사)는 2019년 1월 20일(주일) 오후 7시에 하와이크리스챤교회에서(담임: 황성주목사<하와이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제11차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하와이기도회를 세기총 임원진 및 하와이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하기총) 회원 목회자들과 크리스천들이 참석.. 제425회 성시월요조찬기도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전용태 장로(순복음강남교회))가 주최하는 제425회 성시월요조찬기도회가 28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순복음강남교회(담임목사 최명우, 서울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정대준 장로(서울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신촌성결교회)의 사회로 정종환 목사.. 제 97회 서울 YWCA 정기총회, 이유림 신임회장 선출
서울YWCA(회장 조종남) 제 97회 정기총회에서 이유림 신임회장이 선출됐다. 중구 서울 YWCA 대강당에서 24일 열렸다. 서울정동제일교회 권사인 이 신임회장은 “3년 뒤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서울 YWCA는 변화와 도전이 과정을 겪고 있다”며 “올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더욱 새롭게 거듭나, 정의와 평화, 생명의 열매를 맺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림교회 청년부, 해외단기선교 출발한다
이번 겨울에도 광림교회 청년부는 해외단기선교를 진행한다. 2월 1일을 시작으로 22일간 4개국(미얀마, 이스라엘, 필리핀, 파라과이)의 선교팀들이 출정식을 앞두고 있다. 이는 청년선교국 <백백만 비전>의 일환으로 수개월 동안 해외단기선교를 위해 기도, 예배, 말씀, 섬김으로 훈련받은 아름다운 청년들의 사랑과 열정과 헌신이 녹아난 여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NCCK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지난 1월 24일(목) 열린 67-1차 실행위원회 결의에 따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라는 제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교회협은 선언문을 통해 “노동의 위기에 대처하는 일을 교회가 우선적으로 감당해야 할 선교과제”라 밝히고, "경제의 위기를 외치는 목소리는 높.. "조선 기독교인들, 삼일운동을 통해 자유와 공의라는 기독교적 가치 실현하고자 했다"
한교총 총무단은 '3.1운동과 기독교' 세미나를 25일 개최했다. 한교총은 이날 고신대 이상규 명예교수를 초청해 ‘3.1운동과 기독교’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그는 “1919년 3월 1일 서울 파고다 공원과 태화관, 전국 9개 지역에서 ‘독립선언서’ 선포를 기점으로 2개월, 광의적으로 1년여 간 국내와 만주, 연해주 등에서 확대된 민족적 항일독립운동”이라며.. 비로소 손양원 목사의 남겨진 가족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다
손양원 목사의 막대딸 손동연 사모가 '결국엔 사랑'을 통해, 아버지 손양원를 회고했다. 회고록 출간 기념 기자회견이 31일 오후 2시 순복음 강남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의 대표적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막내딸, 손동연 사모는 최근 저술한 자신의 회고록 '결국엔 사랑'을 통해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가족사를 공개했다.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는.. "바보가 되는 '십자가의 지혜'만이 하나님의 새 창조 질서 세상에 구현 할 수 있다"
제 43회 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가 신반포중앙교회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개최됐다. 발표회 주제는 ‘고린도전서 주해와 설교’이다. 이번 발표회는 먼저 최승락 고신대 신약한 교수가 ‘십자가의 지혜와 성령의 나타남(고전 1-3장)’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했다. 그는 “십자가는 예나 지금이나 조롱과 기피의 대상”이라며, “..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에 전광훈 목사 당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30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제25대 대표회장으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가 당선됐다. 모두 218표 가운데 전광훈 목사는 121표를 얻었으며, 같이 후보로 나선 김한식 목사(한사랑선교회)는 95표에 그쳐 과반수 표를 얻은 전 목사가 대표회장이 됐다. 무효표는 3표였다... "성매매, 폴리아모리,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는가?"
‘성매매, 다자성애,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는가’란 주제로 학술포럼이 국회 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28일 오전 9시 반부터 개최됐다. 이날 학술포럼 발제자로 최대권 서울대 법학 명예교수 겸 前한동대 석좌 교수, 음선필 홍익대 법대 교수, 이상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 고영일 자유와 인권연구소장 겸 법무법인 가을햇살 대표, 지영준 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 변호사가 참석했다... 샬롬나비 "국가인권위의 한동대 권고, 부당한 사학 간섭이다"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8일 성명을 통해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에 대한 권고는 부당한 사학 간섭으로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에 대한 권고는 부당한 사학 간섭으로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한국교회, 힘모아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숭실대 폭거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등 한국교회 주요 연합단체들이 국가인권위원회의 한동대와 숭실대에 대한 결정을 규탄하고, 주요 교단이 참여하는 대책기구 '종교자유수호 한국기독교비상대책위'(종한위)를 구성했다... "한국교회, 3.1운동 100년 정신 계승한다"
100년 전 3·1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한국교회가 100년이 지난 2019년, 하나 된 모습으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한다.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3.1운동 100년 한.. "선교, '예수'와 '하나님 나라' 병행하면서 가야해"
한국로잔위원회는 2019년 정기총회를 26일 오전 7시 반에 온누리교회 순형홀에 열었다. 총 3부로 구성된 2019년 한국로잔위원회 정기총회는 1부 경건회, 2부 총회, 3부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1부 경건회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가 눅 2:41-52을 놓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그는 “예수를 잃어버려 다급해진 마리아에게 예수는.. "한국교회, 예수 재림·천국 신앙 놓쳐버린 것 같아"
강변교회에서 25일 오전 10시부터 김명혁(강변교회 원로 목사), 이상규(고신대 교수)는 ‘길선주 목사’를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길선주 목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로, 이상규 교수가 전했다. 그에 의하면, 1869년에 태어난 길선주 목사는 도교, 불교 등 여러 종교를 전전하다, 1897년 28살에 이르러서야 기독교로 개종하게 된다... "국민이 공감하는 대체복무제 설계해야"
‘군 대체 복무제! 국민이 공감해야!’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세미나가 개최됐다. 25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자유한국당 군 대체복무특위, 바른군인권연구소, 한국정직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했다. 발제자로 지영준 법무법인 저스티스 변호사가 참여했고, 토론자로 음선필 홍익대 법대학장, 고영일 변호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의 영혼이 목마릅니다
스스로 저 자신의 문을 걸어 잠갔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고립되어 외로운 채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 상처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어디 있을까마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처를 끌어안고 치료 받지도.. 이천성시화운동본부, 제8회 정기총회 및 전진대회 개최
이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명현 목사) 정기총회 및 전진대회가 24일 오전 10시30분 이천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명현)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