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는 올해 1월 국방부가 마련한 대체복무제 입법예고안에 대해 논평을 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병역 의무를 거부한 사람들의 절대 다수가 특정 종교인임을 감안하면, 양심이라는 용어보다 종교적 신념에 의한 병역 거부를 써야 한다”며 “이렇게 된다면, 우리 헌법에서 규정한 ‘정교분리 원칙’에 어긋난다..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제9차 정기총회, 제12차 정기이사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하 중재원)은 오는 1월 15일 11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종로5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또한 총회에 앞서 10시에는 제12차 정기이사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리랑 TV 토크쇼 'Heart to Heart', 추상미 감독 출연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활약 중인 추상미가 첫 장편 다큐멘터리 ‘폴란드로 간 아이들’로 돌아왔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한국전쟁을 겪은 고아들과 그 아이들을 보살폈던 폴란드 현지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아리랑 TV 토크쇼 ‘하트 투 하트’는 추상미 감독을 만나 그녀의 작품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세기총, 서울역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신년감사예배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목사, 이하 세기총)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1월 4일(금) 오전 10시에 서울역광장(반석교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가지며 2019년 새해를 시작했다. 세기총 공동회장 김태성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를 드리면서 상임회장 윤보환감.. 예성, 신년하례식으로 2019년 새해 새출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2019년 신년하례식이 1월 3일(목) 오전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상문 목사(총회 서기)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하례식은 총회 임원, 원로목사와 원로장로, 증경 총회장과 증경 부총회장, 국내외 지방회장 및 군선교사회, 산하기관장 및 이사, 총회직원,.. 다음세대 콘텐츠 연구소, 청소년 영상·문화 리더십 캠프 개최
다음세대 콘텐츠 연구소(대표 박성호 소장)가 주최하고 HMC센터(거제청소년선교센터)가 주관하는 '미디어 세대들인 청소년을 위한 영상∙문화 리더십 캠프'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천안․목천지역 농어촌(미자립) 청소년 100여명을 초청대상으로 하는 본 캠프에서는 박..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 신임, 인사차 한교연 내방
문화체육관광부 김용삼 제1차관이 신임 인사차 지난 1월 4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예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환담했다. 권태진 대표회장은 “어려운 때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겠다”면서 “예전에 종무실장을 지내셨으니 누구보다 기독교계 사정에 대해 훤히 아실 것”이라며 “그만큼 기대가 크다”고 인사했다. 이에 대해 김용삼.. “국가를 지키는 장병들, 생명나눔에도 앞장섭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4일 오전, 육군훈련소 본청에서 육군훈련소(소장 구재서)와 생명나눔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육군훈련소는 지난해 7월, 이대로 소령의 조혈모 세포 기증을 계기로 부대 내에 생명나눔의 바람이 일었다. 자신을 희생하여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이 소령의 선행이 알려지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신년사 진정서 얻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에 핵 보유 현황 신고해야"
한국교회언론연합회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논평했다. 한교연은 “남북 간 긴밀한 협력과 양보 및 상호 동의 없이는 남북 관계는 사상누각 (沙上樓閣)에 불과하다”며 북한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일방적 지원 외교를 지적했다. 이어 한교연은 “북한의 1월 1일 신년사 내용을 보면, ‘완전한 비핵화’.. KriM "선교사 79.4%가 재정 부족 겪어"
한국선교연구원(kriM)은 2018년 12월 말까지 한국 선교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올해 4월초에 국내외에 출판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국선교연구원이 밝힌 개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재까지 한국 선교사 총수는 21,378명으로, 2017년 대비 2018년에는 158명이 증가했다. 0.74% 증가 한 셈이다... 2018년 해외 한국인 선교사 파송 171개국 27,993명
2018년도 선교사 파송 집계 결과 12월말 현재 171개국에서 27,993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557명이 증가한 숫자이다. 지난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이날 '2018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발표했다... "가나안 사람들은 어떤 민족이었을까?"
2019년 신년 고대 근동 신학 포럼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의 주최하에 그랜드 햐얏트 블룸 호텔에서 7일 오전 9시 반부터 개최됐다. 3번째 강의로 개신대 김구원 교수는 ‘가나안 사람들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전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십니다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오시다니요? 죄를 범한 사람은 다 세례를 받으라고 요한이 외쳤는데, 원죄까지도 없으신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십니까? 모든 의를 이루어 주옵소서. 인류 구원에 하나님의 의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하여,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습니다.”(마.. 김성국 목사가 새해 첫 설교에서 100불 지폐를 구긴 이유는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가 2019년을 시작하는 설교에서 성도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김성국 목사는 1일 자정에 드린 송구영신예배에서 ‘다시 그러면 다시’(신30:8-10)라는 제목으로 새해에 임하는 성도들의 자세에 대해 설교하면서 “말씀 안에 모든 해답이 있기에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사흘 길을 기다리어
“내가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습니까?”(눅2:49) 부모를 놀라게 한 이 말씀은 예수님 어린 시절에 하신 유일한 말씀, 또 복음서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예수님의 음성입니다. 어린 예수님을 찾아서 예루살렘으로 다시 올라오는 마리아와 요셉의 사흘 길은 우리의 기다리며 견디는.. 기독교학술원 "2019년 한국사회 향한 교회의 소명은…"
제 73회 기독학술원 월례포럼 ‘2019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이란 제목으로 양재 온누리 교회 화평홀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됐다. 이날 발표에는 유은상 서울여대 명예교수가 '정치사회적 관점에서 본 2019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노(老) 학자의 눈은 어떨까? 현재 교회 장로이며, 기독교한국문제연구회 회장.. 사랑의장기기증본부, "故고성호 안수집사, 죽기 전 장기기증으로 수십명의 생명 구해"
지난 2018년 12월 28일, 울산대학교병원에서 故 고성호 안수집사(49세, 경북 포항, 남)의 뇌사 장기기기증이 이루어졌다. 고 씨는 뇌사 시 기증할 수 있는 장기를 모두 기증해 9명에게(심장, 간, 폐 2개, 신장 2개, 췌장, 각막 2개)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과 작별했다.지난 12월 22일, 고 씨는 한 모임에 참석했다가 집으로 귀가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다 고 씨를 보지 못하고 .. 목회자 교인 간 성폭력 총 86건으로 가장 많아
기독교반성폭력센터(박종운 이사장, 김애희 센터장)가 2018년 한해 접수받았던 성폭력 상담 통계를 냈다. 기독반성폭력센터는 한국교회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성폭력 피해자 지원 및 교회 내 성 평등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소한 기독 시민 단체다. 목회자(리더)-교인 간 성폭력 접수 가장 많아 2018년 센터로 총 86건(96회)이 접수됐고, 목회자(목회자.. [서진한 설교] "영원한 조율, 일상의 조율"
오늘 본문 세 개를 연결하기가 간단치 않아 보입니다. 우선 마가복음의 본문은 ‘종말의 때’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루살렘 성전이 얼마나 크고 웅장한지 이야기를 하자, 스승 예수께서는 그 제자가 무색하게 즉각 ‘판을 깨는’ 말씀을 하십니다. “너는.. CBMC, 새해금식기도회와 신년인사회로 2019년 열다
이날 260여 명의 한국CBMC 회원 및 교인들이 모여 ‘형제의 연합으로 통일 민족을!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시편 133:1-3, 사도행전 2:1-4)’라는 주제로 남북의 통일과 부흥을 위해 부르짖었다. 이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