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이레기독학교 송미경 교장 선생님과 함께.
    "머리가 아니라 심장으로 기독정신을 배워야 한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22:6) 교회와 가족, 그리고 학교 모두가 다음 세대 기독 교육을 위해 '공동체'가 되어 신앙을 다져가는 한 곳이 있다. 새이레기독학교(교장 송미경)가 바로 그곳이다. 송미경 교장은 허울만 그리스도인이 아닌, 진정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거듭난 신앙인을 양성하기 위해 학교를 운영한다고 했다...
  • 김광수 사장
    “양심적 병역거부를 교회가 반대할 일일까?”
    이렇게 새로운 이론을 실험으로 입증해낸 사람은 종교적 이유로 징집을 거부한 양심적 병역거부자인 아서 에딩턴(Arthur Stanley Eddington)이었다. 그는 전쟁 중인 조국의 징집을 거부하면서 이를 증명하는 것으로 복무를 대신하겠다고 했다. 서아프리카 기니만의 프린시페(..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최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8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한기총, 1월 29일 정기총회…제25대 대표회장 선거 준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최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8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7명 참석, 8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웰다잉시민운동_창립총회_단체사진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 ‘웰다잉시민운동’ 출범
    앞으로 (사)웰다잉시민운동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호스피스 활성화, 유서쓰기 및 유산기부 활성화, 장례·장묘 문화 개선, 임의후견 활성화, 엔딩노트 작성하기, 사후 유품 정리 문화 만들기 등 삶의 마무리와 관련한 일들이 생전에 자기 결정에 의해 존엄하고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한 일들을 해 나갈 예정이다...
  • 연말 샬롬나비들이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 쪽방촌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날개에 달고 나비효과를 꿈꾸는 샬롬나비가 지난 8년 동안 꾸준히 가난한 불우이웃을 위한 짐 나누어지기, 선한 지게꾼 역할을 이어갔다. 12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 영하 12도의 강추위를 마다하고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소망을찾는이교회'(담임 김용삼 목사)에서 쪽방촌 무너진 가정들에서 살고 있는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에게 강화도산..
  • 한목협 20주년 감사예배 및 포럼
    오정현 목사 상대로 제기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기각
    28일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가 오정현 목사를 상대로 법원에 제기했던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기각됐다. 이에 사랑의교회 측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갱신위는 지난 5일 위임결의무효확인 소송의 파기환송심 선고 이후 오정현 목사 측이 대법원에 상고하자, 가처분을 신청했다. 오 목사가 직무집행을 계속해서 이어갈 경우, 피해가 발생한다면서 시급히 그 직무집행을 정지시켜야..
  • 병역거부
    국방부, 내년 1월 초 대체복무제 관한 입법예고안 국회 제출
    헌법재판소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대체복무제 도입을 결정함에 따라, 국방부는 ‘병역법 개정안’과 ‘대체역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예고를 할 예정이다. 시기는 대략 19년 초이며, 관계부처 협의 및 법제처 심사를 거쳐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한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입법안은 우선 병역법 제5조 ’병역의 종류‘ 조항을 개정해 기존의 병역 준비역‧현역..
  • 평택대 총동문회
    평택대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및 피어산상 시상식 개최
    평택대학교 총동문회는 2018년을 마무리하며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지난 21월21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 연회장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15,16대 회장인 오명근회장에 이어 제17대회장으로 이시현회장이 선출됐으며, 정기총회는 이를 정식 공표함으로 회장 이·취임이 거행되었다. 200여명이 참석..
  •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신천지 피해자들, 이만희 교주 등 상대로 고발장
    고발인들은 신천지 교주 이만희와 김남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이하 횡령 및 배임, 사기의 공동정범,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관한법률위반(이하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돼 고발했다고 밝혔다..
  • 한국 당뇨병 치료의 권위자 최수봉 교수(건국대 충주병원 내분비내과)
    '목봉 체조' 갑질 논란에 최수봉 교수 해명 나서
    기자회견에서 (주)수일개발 측은 "제보된 내용은 '제보'가 아닌 영업직원이 저지른 죄를 모면하기 위해 당사 대표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이를 회사가 거부하자 공갈 협박하는 행위로 보여 진다"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현재 해당 영업직원을 징계해고 및 형사 고발 조치한 상황"이라 밝히고, "제보 문건은 언론과..
  • 왼쪽부터 김효종 목사, 권태진 목사, 박요한 목사, 원종문 목사.
    한국기독교연합, '한국교회연합'으로 명칭 환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12월 27일 오전 11시 군포제일교회 에덴홀에서 제8-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명칭을 “한국기독교연합(KACC)”에서 “한국교회연합(CCIK)”으로 변경하는 정관 제..
  • 건강한 가정 지킴이 국회의원 수상식
    건강한 가정 지키기 위해 적극 의정활동 펼쳐온 국회의원들 수상식 개최
    국회의원 제 1간담회실에서 26일 오후 2시 ‘건강한 가정과 교육 지킴이 상’을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건강한 가정 및 교육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썼던 국회의원들에 수상하는 자리였다. 길원평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는 “총 10명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며 “우리나라 건강한 가정과 교육을 위해 의정활동에 힘썼던 사람들에게 주는 상”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 국회 교과서 포럼
    "교과서 집필 기준에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 삭제를 지시한 조항 문제 있어"
    ‘사실과 다른 교과서’라는 제목으로 제 7차 교과서 국회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최근 개최됐다. 바른교육학부모연합이 주관하고, 바른교육교수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 주최한 이번 교과서 포럼에는 최대권 서울대 법학 명예교수, 최정훈 탈북의사 겸 고려대 공공정책연구원, 한은옥 보건교육학 방사선안전부문 박사가 발제했다...
  • 뉴조 규탄 기자회견
    "동성애 옹호하는 뉴스앤조이, 탈세의혹 명백히 해명하라"
    ’동성애 적극 옹호하는 뉴스앤조이 규탄 기자회견‘이 26일 오전 10시부터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자리는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이 주최했다. 더불어 이상원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 예장합신 동성애대책위원 김선우 목사, 길원평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 자유와 인권 연구소 박성제 변호사가 발제했다...
  •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
    "민중당 ‘에스더 대표 고발사건’ 검찰의 각하결정은 올바른 결정"
    에스더기도운동 측은 24일 성명을 통해 "지난 10월 5일 민중당 공동대표는 한겨레신문의 언론보도에 근거하여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지만, 이 고발 사건을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최근 해당 고발사건을 ‘각하’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 군선교의 요람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이 12월 22일 오후 1시 봉헌됐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곽선희 목사) 민·군공동건축위원회(위원장·김진영 장로)는 새 예배당 건축이 완공됨에 따라 성탄절을 맞이해 봉헌예배를 드렸다.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봉헌예배 드려
    군선교의 요람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이 지난 22일 오후 1시 봉헌됐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군선교연합회) 민·군공동건축위원회(위원장 김진영 장로)는 새 예배당 건축이 완공됨에 따라 성탄절을 맞이해 봉헌예배를 드렸다...
  • 다일공동체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노숙인, 무의탁 노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31번째 거리성탄예배를 드렸다.
    이웃과 함께하는 다일공동체 31번째 “거리성탄예배”
    1988년부터 매년 거리성탄예배를 통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어 온 다일공동체는 31번째 거리성탄예배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이번 거리성탄예배는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의 개회 인사와, 오성춘 목사의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위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북한동포를 위하여’란 제목의 중보기도로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