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대화문화 아카데미는 10일 오후 2시부터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대안인가 보완인가를 놓고 대화모임을 개최했다. 발제자로 김홍우 서울대 명예 교수에 이어 신진욱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나섰다. 그는 ‘한국의 자유주의와 사회민주주의 : 대립의 역사, 대화의 가능성’이란 주제로 발제하면서, 먼저 막스 베버의 말을 빌렸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과정, 머리 맞대자”
한국교회총연합 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 만리현교회 담임)는 미래세대 교육을 위한 심포지엄과 5월 가정의달 추천 도서목록을 발표와 역사 교과서 왜곡 시장 등에 대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다음은 위원장 이형로 목사와의 인터뷰다... 한교총 평화통일위원회, DMZ 손잡기 참여 독려
한국교회총연합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윤마태 목사, 천안서부교회 담임)는 4월 27일 진행되는 ‘DMZ민(民)+평화 손잡기’ 행사에 참가한다. 지난해 4월 27일 진행된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여 민간 단체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DMZ 손잡기 행사는 비무장지대 둘레길 500킬로미터를 50만 명의 국민들이 손을 잡고 띠를 연결하여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밥퍼나눔운동본부 재건축 추진위원회 첫 모임 가져
지난 8일 밥퍼나눔운동본부 재건축을 위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 및 관계자를 초청하여 추진위원회 첫 모임을 개최하였다. 한국 개신교 나눔의 상징인 밥퍼를 지속 운영할 수 있도록 밥퍼 재건축 캠페인에 한국교회가 전면에 나서서 함께 하기를 호소했다... "제주 4.3사건 당시 남로당의 게릴라 전으로, 무고한 양민 희생된 측면 간과해선 안돼"
8일 오후 6시 반부터 서울대 트루스 포럼이 개최됐다. 강병수 제주 4.3사건 진실 규명을 위한 도민연대 대표가 ‘혁명전쟁 관점에서 본 제주 4.3사건’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그는 제주도 토박이로 해군 소령을 예편했고, 현재 제주 관광대 교수이기도 하다. 그는 “제주 4.3사건에서 양민들이 많이 죽었다”며 “그러나 남로당 산하 인민유격대를 비롯한 공산주의들의 악행은 외면하고 있다”고 지.. "화마에 맞서 위험 무릅쓴 의인들의 용기와 헌신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는 4월 8일, 강원도 산불로 인해 피해 입은 이들을 위로하며 “산불로 상처입은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NCCK "임정 수립 100년, 주권재민과 민주주의의 산 역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주권재민과 민주주의의 산 역사입니다"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월드비전, 고성•속초 산불로 피해 입은 아동 및 이재민에게 긴급구호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강원 고성•속초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아동 및 이재민을 돕기 위해 2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를 진행한다. 월드비전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산불로 인해 집을 잃거나 가정의 위기 상황을 겪는 아동과 이재민을 위해 신속한 긴급구호를 결정했다. 우선, 월드비전은 총 1억 원 상당의 구호키트 1,000개를 전달한다... 기독교공공정책협, 산불 관련 "청와대와 정부의 위기관리능력에 박수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는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과 대처 그리고 고성군·속초시·강릉시·동해시·인제군 등 5개 시군을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과 관련, "청와대와 정부, 소방청의 탁월한 위기관리능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만희 사후대비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3차 세미나' 열린다
'이만희 사후대비 진용식 목사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3차 세미나'가 오는 4월 25일 안산상록교회에서 열린다... "화재 진압되면 가장 먼저 한국교회가 현장으로 달려가 도울 것"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과 관련 5일 오전 9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강원도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복구 참여를 독려했다... "태아의 귀한 생명, 시간 지나도 변할 수 없는 가치"
현재 우리나라는 형법 제269조 1항에 “낙태한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여 낙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낙태시술 한 의료종사자는 형법 제270조 1항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는다고 되어있다. .. "헌재는 '낙태죄 유지' 120여만 명 서명한 국민 뜻, 거스르지 마라!"
낙태죄 폐지 반대 120여만 명 서명 기자회견이 3일 오전 11시 30분에 헌재 앞에서 열렸다.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외 65개 단체가 모인 이번 기자회견에서 “4월 3일까지 천주교 100만 9,577명과 함께,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의 11만 7,513명을 합쳐 총 120여만 명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지난 3월 30일 광화문 원표공원에서 낙태.. "역동적인 교회론, 선교적인 교회론 정립해야"
오정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는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 첫날(1일) ‘온전론’을 강의 하였다. 온전론 강의는 사랑의교회가 故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필요성을 강조한 ‘광인론’의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을 표방한다. 21세기 삶의 현장에서 제자훈련의 실천방안과 제자훈련의 순전한 목적을 새롭.. "한교연과 통합, 한기총의 이름으로 7·7정관에 따라 추진할 것"
한기총은 제 30-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2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진행한 이번 임시총회에서 여러 안건이 보고됐다. 첫 번째로 한교연(한국교회연합)과 통합 건에 대해 동의·재정을 물었다. 전 목사는 “한기총의 이름으로 한교연과 통합할 것”과 “7·7정관에 따라 대표 회장을 정하는 것”에 대한 가·부를 물었다... KAATS 제54차 총회…신임회장에 이정숙 총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KAATS) 제54차 총회 및 한국신학교육연구원 연구협의회가 3월 29일 오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믿음홀에서 개최됐다... 한교연·한기총 통합 위한 준비기도회 개최키로
한교연은 한기총의 통합을 위해 양 기관 대표회장이 합의서에 서명한 후 한기총이 이단 관련인사를 영입한 문제로 인해 지난 제8-3차 임원회에서 한기총과의 통합을 서두르지 않기로 하고, 통합문제를 통합추진위(위원장 송태섭 목사)에 위임한 바 있다... "북한 불신만 하지말고, 민족복음화 대상으로 한발 다가서자"
제 96차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최근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두 명의 주제 발제가 있었다. 먼저 박영환 서울 신학대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장이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섰다. 그는 ‘선교적 관점에서 본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 한반도 통일과 북한선교의 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겠습니다"
제 112년차 성결인 대회 및 목사안수식이 충정로 소재 아현성결교회에서 1일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1부 성결인 대회, 2부 목사 안수식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총회장 홍재오 장로의 기도로 시작됐고, 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마태복음 4장 18-20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웨슬리는 성령세례를 강조해, 세속화되.. 한교연, 대표회장 업무협력위한 임역원 해외연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5일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대표회장 업무협력을 위한 임역원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한 소명을 뜨겁게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