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연(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합버화반대전국교수연합)은 국가인권위 앞에서 19일 오후 1시부터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다자성애, 성매매, 동성애를 인권이라 옹호하는 인권위를 강력 규탄 한다”고 외쳤다. 이어 이들은 “인권위는 낙태죄 폐지를 옹호하고, 북한주민의 인권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발언도 못하고 있다”.. "생명 나눔의 물결, 사회 전체로 흘러넘치길"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묵상하는 사순절을 지나며 한국교회에 생명 나눔의 물결이 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단일교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사랑의장기기증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기총·한교연 통합 계속 추진…계속 만나고 있다"
먼저 임원회에서 다뤄진 통합의 건에 대해서 임원들은 계속해서 일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통합추진특별위원장 엄신형 목사는 “통합에 대해서는 급진전되다가 한교연에서 조금 시한을 두자 해서,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될 수 있는 데로 총회 날짜 정해진 그 안에 해결하기 위해서 계속 만나고 있다”고 했다... "국가인권위는 낙태죄 폐지 의견 취소해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공공정책협)가 18일 "국가인권위원회는 낙태죄 폐지 의견을 취소해야" 한다며 낙태죄 유지 찬성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동대와 포항시•포스텍 주최 ‘VIC 프로젝트’ 발대식
이날 행사에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 포항시 송경창 부시장 등 내빈과 VIC 프로젝트 참가 고등학생•대학생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국민 의례로 시작해 ▶장순흥 총장의 개회사 ▶송경창 부시장의 축사.. "SKY 캐슬이란 경쟁 교육에서 나와, '더불어, 함께'라는 민주의식 교육 절실"
2000년대 중반 까지 있던 대한민국 공교육의 풍경일지도 모르고, 다소 과정은 섞일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천부인권이란 개념을 지식의 원리로 가르치고, 삶과 앎이 분리된 공교육”을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 정책학 교수는 지적했다. ‘우리사회는 공동체인가? 경제, 복지, 교육에 대한 공동체적 접근’이란 제목으로 종로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18일 오후 3시에 평화포럼이 열렸다.. 서광성결교회, 제주도 발달장애인 초청 서울 나들이
지난 17일 서광교회(담임 이상대 목사) 주일 낮 예배에는 특별한 손님이 함께 했다. 제주도 베데스다복지공동체(대표 이철우 목사) 발달장애 아이들과 교사 등 23명이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지역 내 어려운 주민과 6.. 한신대,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단 운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 사업’은 기업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학생에게 전공교육과정으로 교육(5개월)을 제공하고 기업에서 장기간(5개월) 현장실습을 하며 체계적인 현장교육과 수시 채용을 지원하는.. 우리들교회, 제10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 개최한다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시무)와 큐티엠(큐티선교회)에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제10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한울 3, 4호기 원전공사 건설 재개하라"
한국원자력학회는 2019년 2월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71.4%가 '원전 이용에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월드비전, 아프리카 자립마을 후원 위한 ‘제8회 소울챔버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Gift’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아프리카 한 마을의 자립을 후원하기 위해 소울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제8회 소울챔버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Gif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울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009년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 위해 전문 연주자 12인이 나눔의 뜻을 모아 결성한 국내 최장수 재능기부 오케스.. 예성, 제16회 원로장로회 정기총회 개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제16회 원로장로회 정기총회가 3월 14일(목) 오후 3시 전북 군산에 위치한 하늘빛교회(김원태 목사)에서 개최됐다. “율법 책을 입에 담고 생활하게 하소서!”(수 1:8)라는 주제로 열린 금년 정기총회는 개회예배와 총회 순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나용식 장로(15회기 수석부회장)의.. 명지전문대, 새학기 맞아 성경증정 행사 가져
명지전문대(총장 서정선)는 교목실 주관으로 3월15일 오전11시에 컨퍼런스홀에서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서서울캠프 지회(회장 김익수 장로)와 함께 성경대량배부 행사를 개최하여 180명에게 성경을 무료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남광홍 장로(국제기드온협회 서울지역 상임이사)의 기드온협회 소개 및 성경증정에 이어 김익수.. "여성과 태아 모두 보호되어야 합니다"
낙태법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는 ‘여성과 태아 모두 보호되어야 합니다’라고 촉구하며, 18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낙태죄(형법 269조, 270조) 위헌소원에 대한 헌재의 최종판결은 4월 초에 내려질 예정이다. 시민 연대측은 성명을 통해 “잉태된 순간부터 태아는 여성 몸의 일부가 아닌, 독립적 한 인간”이라며 “여성의 ‘자기’결정권 중 ‘자기’.. "한국교회와 3·1 독립운동"
3·1 독립운동 당시 선교사들이 어떤 역할을 했으며, 어떤 태도를 취했느냐 하는 점은 관심의 초점이 되는 부분이다. 일본이 한국을 병탄하고 나서 이 일에 대한 선교사들의 태도는 선교사들의 성향에 따라 여러 가지로 표출되었는데, 이 일을 적극 지지한 사람으로부터 극력 반대하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3.1운동 추구했던 '대동단결' 정신으로 한반도 통일 꿈꾸자"
독교통일학회는 제25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으로 ‘3·1운동과 통일 - 기독교적 관점에서’를 개최했다. 16일 오전 10시부터 사당동 생명나래교회(담임목사 하광민)에서 열렸다.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설교로 김상복 할렐루야 교회 원로 목사는 요한복음 8:31절을 놓고 ‘보편적 가치’란 제목으로 전했다. 그는 “3.1운동의 성공 요인은 독립, 자유, 인권, 평등,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추구했..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디까지 이뤄 가실지…"
호주에서 선교단체들을 섬기고 영어 학교를 운영하며 유학생들에게 신앙을 심고 있는 이은태 목사(뉴질랜드 선교센터 이사장)가 그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고스란히 담은 책 "늦은 비의 기적"(쿰란출판사)을 냈다... [이효상 칼럼]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
최근 모 언론사가 설문조사한 자료에서 눈여겨보게 되는 것은 가장 존경하는 역대 목회자와 차세대 지도자 설문이었다. 성도들은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역대 한국교회 목회자 중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는 누구인가’를 물었을 때 한경직(11.2%)·옥한흠(10.6%)·주기철(9.9%)·손양원(9.2%) 조용기(4.7%)·장경동(4.6%)·문익환(2... [장헌일 칼럼] 3.1운동 정신계승은 청년정신과 교회의 연합으로 공동체성 회복이 우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선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각각 나뉘어져 주최한 기념행사와 정부가 주관한 기념식은 물론 여러 정치적 이념에 따라 모인 단체들이 광화문 일대를 가득 메웠다... "중국 정부는 탈북 '난민' 강제 북송 중지 하라"
‘탈북동포회’(회장 한금복)와 ‘선민네트워크’(대표 김규호 목사)에서는 3월 13일(수) 오후 2시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 호소하는 수요집회 제 450차 집회를 가졌다. 이 집회는 2008년 9월 3일 북경올림픽 직후 탈북민들이 자신들을 홀대하고 핍박하며 심지어는 강제노역, 인신매매, 강제북송 등으로 고통을 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