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주 풍남문과 경기전광장을 중심으로 익산, 김제, 완주에서 ‘마음을 듣다’라는 슬로건으로 ‘2017 세계종교문화축제’를 주최하고 세계종교평화협의회 원불교 주관으로 개최한다... [동정] 장종현 목사 백석대 총장에…교갱협 대표회장에 김태일 목사
예장대신(구 백석) 총회 증경총회장인 장종현 목사가 백석대학교 제7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백석대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그는 현재 백석문화대학교 총장도 겸임하고 있다. 장 목사는 학.. 동성애 동성혼 합헌법화 우려…"개헌이 재앙의 초대장일 수 없다"
“개헌이 재앙의 초대장일 수는 없다”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의 말이다. 그는 지난 24일 오후 “동성애 동성혼 개헌논의와 한국 헌법”이란 주제로 국회에서 열린 ‘결혼과 가정을 세우는 연구모임’ 하계학술포럼에서 개헌 改惡을 우려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세계관을 분별하라" 윌버포스 세계관아카데미 열린다
그리스도의 진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윌버포스 아카데미(대표 이태희)는 오는 9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남부터미널역 인근 유나이티드아트리움에서‘세계관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윌버포스 세계관아카데미’ 를 개최한다... ‘택시운전사’ 배우 류준열, 밀알복지재단의 ‘든든 캠페인’ 홍보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구재식 역을 맡아 인기를 한몸에 누리고 있는 배우 류준열이 밀알복지재단의 ‘든든 캠페인’에 참여해 후원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류준열이 홍보에 나선 ‘든든 캠페인’ 영상은 23일(수) 오후 6시, 밀알복지재단 인스타그램.. 연대, 신사참배 거부로 순교한 故 주기철 목사 명예졸업증서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가 25일 오전 11시 교내 대강당에서 2017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하면서,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와 온갖 고문 속에서도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은 고(故) 주기철 목사에게 명예졸업증서를 수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월드비전, 배우 이광기와 함께 아이티 학교 건립 위한 자선특별전
자선특별전 ‘I Dream(아이 드림)’은 월드비전과 배우 이광기가 지구촌 아이들을 돕기 위해 올해로 6년째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전시회는 지난해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지역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개보수/건립을 위해 기획됐다... "개정 세법에 교회 세무조사 말라는 규정 있어…이미 특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지난 24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김진표 의원의 종교인 과세 유예 추진 논란에 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 교계 단체들 모여 "개헌 改惡 반대" 등 한 목소리
한국 교계 단체들이 모여 한목소리로 '개헌 改惡 반대'와 국가인권위원회 법의 개정, 할랄도축장 건설 추진 계획 취소, 종교인 과세 유예 등을 외쳤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공동대표 김선규, 이성희, 전명구 목사),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전국 광역시도, 시군 기독교계 대표단,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한기총, 임시총회 통해 엄기호 목사 제23대 대표회장 선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24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28-2차 임시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제23대 대표회장으로 엄기호 목사(기하성 성령교회)가 선출됐다... 중국 교회 십자가가 파괴되는 일 광범위하게…
부의 인가를 받은 삼자 교회에 대한 중국 정부의 핍박이 2016년, 문화 혁명 이래 역사적으로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최고조에 달했다. 중국 정부가 “중국적 특징을 가진 기독교 설립”을 촉진하면서 수많은 도시에서 교회와 십자가가 파괴되는 일이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이다... 국민 10명 중 8명 "예정대로 내년부터 종교인 과세 실시해야"
모든 지역, 연령, 지지정당, 이념성향에서 종교인 과세를 예정대로 내년부터 해야 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대다수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 85.4% vs 과세 재유예·반대 8.3%)과 경기·인천(83.2% vs 8.9%), 대구·경북(78.3% vs 16.5%), 부산·경남·울산(72.5% vs 21.0%), 광주· 전라(68.2% vs 21.7%), 대전·.. "친형이 동독 정부에 협조해 부모 및 자신을 감시했다"
독일 통일 이전 동독 정권 하의 경험을 공유하고, 남북한 통합 이후 미래의 한국 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준비 작업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3일 오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 – 구동독 인권 사례 비교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 것이다. 행사는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사)과거청산통합연구원 공동으로 주최했다... '살충제 계란'이 전혀 문제가 없을까?
1874년, 독일의 젊은 화학자 자이들러(Zeidler)는 새로운 화합물을 하나 합성하였다. 그는 이 새로운 물질이 어디에 사용될 수 있을지는 알지 못하였다. 1939년, 새로운 살충제를 연구하던 스위스 가이기(Geigy) 회사의 폴 뮐러는 이 화합물을 우연히 다시 합성했는데 이것이 많은 종류의 곤충들에게 놀라운 살충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선규 설교] 앞서 가시는 하나님 (출11:1-10절)
바로는 캄캄한 흑암의 재앙을 당하고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바로는 모세에게 두 번 다시 자신의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고 경고하기 까지 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바로 왕에게 바로의 장자로 부터 여종의 장자 그리고 애굽 땅의 모든 짐승의 첫 태생은 모두 죽을 것이라는 최후의 경고를 보냅니다... 제4회 웰다잉 연극 '아름다운 여행', 찾아가는 공연 시작한다
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4회 웰다잉 연극 '아름다운 여행'이 오는 9월 6일 오후 3시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한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역사 특강 “홍성강좌” 가을학기 개강한다
9월에 시작되는 세 번째 강좌인 '세계화 시대의 그리스도교'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연구원인 배덕만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이 강좌는 지난 강좌의 근대 시대에 이어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의 뿌리가 되는 20세기를 다룬다. 본격적으로 세계화가 진행되던 이 시기는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개신교를 받아들인 시기이기도 하다. 서양 열강들이 그리스도교를 어떻게 전파했는지..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URM위원회와 이주민위원회가 오는 8월 28, 29일 양일간 서울에서 “한·일 NCC URM·이주민 협의회”를 개최한다... 포스터휴먼 시대, 생명 신학 교회를 돌아보다
교회환경연구소(소장 전현식 교수)가 지난 21일 연세대 신학관 4층 교수회의실에서 ‘포스트 휴먼 시대, 생명 신학 교회를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열었다... 앞으로의 에큐메니칼 지도력…"집단 지성이 필요하다"
지난 달 20일 NCCK 실행위원회에서는 차기 총무를 선출하기 위한 '총무 인선위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했던 바 있다. 이에 21일 NCCK가 "NCCK 에큐메니칼운동 방향과 지도력"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현재 NCCK 상황에서 바림직한 차기 지도력이 어떤 지도력이어야 하는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