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인 2017년 가을을 맞이하여 기독교인의 영성회복을 위한 제주도 집회가 10월 16일 주간부터 매주 3박 4일간 11월 마지막 주간까지 7차에 걸쳐 제주도 애월읍 어음리 한라산 중턱에 있는 제주선교센터(대표 강흥선 장로)에서 매회차별 100명씩 참가하는 집회가 열린다... ‘원로목회자 회개기도대성회’ 열린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과 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한은수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회개의 눈물 원로목회자 회개기도대성회’가 오는 27일 오전 9시 종로5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은 “이번 회개기도대성회는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와 각교단 원로목사회가 주관으로 참여하며 교단을 넘.. 다일작은천국 입소자 ‘생애 마지막 소원 들어주기’
노숙인 요양시설 다일작은천국은 지난 19일 입소자 ‘생애 마지막 소원 들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이선구(가명.69)씨로, 2년 전 입소해 현재 시설에 거주 중이다. 이날 이 씨는 아내 이금화(가명) 씨와 특별한 언약식을 가졌다. 이금화 씨는 10년 전 당뇨로 실명되어 현재 요양 시설에 거주 중이다. 아내의 실명 이후에도 이씨는 7년간 아내를 돌보며.. 제4회 웰다잉 연극 '아름다운 여행' 찾아가는 공연
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4회 웰다잉 연극 '아름다운 여행'이 지난 9월 6일 오후 3시,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개막공연(무료공연)을 개최한 후 순항 중이다. 300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석하여 SH 아트홀 1,2층 전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개막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날 시작된 공연은 지역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이 샘에 나아와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난한 자에게, 갇힌 자에게, 복음은 하나님의 좋은 소식입니다. 사랑의 소리이며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손길이며 생명의 샘물입니다. 이 샘에 나아와 평강 속에 은혜가 넘치고,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이 해 같이 빛나시옵소서. 예수님을 믿사오니.. [아침을 여는 기도] 이 샘에 나아와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난한 자에게, 갇힌 자에게, 복음은 하나님의 좋은 소식입니다. 사랑의 소리이며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손길이며 생명의 샘물입니다. 이 샘에 나아와 평강 속에 은혜가 넘치고,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이 해 같이 빛나시옵소서. 예수님을 믿사오니.. "나부터 정직하겠습니다" 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개최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주최,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성회는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한국교회가 상층부부터 회개하여 ‘나부터 정직하겠습니다, 나부터 청렴하겠습니다,.. [샬롬나비 논평] 미얀마 정부는 로힝야족의 인종청소를 멈추고 이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2017년 9월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미얀마 정부의 로힝야족(the Rohingya) 탄압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안보리는 "미얀마 정부가 치안 활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로힝야족에 과도한 폭력을 가했다는 보고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민간인을 보호하고 난민.. 그리스도의교회, 교파주의 저지 위해 "성경으로 돌아가자"
지난 23일 숭실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백종구 교수(서울기독대)는 "종교개혁과 한국그리스도의교회: 성경의 권위"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한국그리스도교의교회 성경관에 영향을 준 미국그리스도교의교회 지도자 알렉산더 캠벨(Alexander Campbell, 1788~1866)를 통해 성경을 교회연합의 기초로 삼고 있는 그의 주장이 한.. "한국교회가 구약시대 요시야 왕의 종교개혁을 통해 배울 것은…"
한국구약학회(회장 이희학 박사)가 최근 장신대에서 "구약성서와 종교개혁"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주제발표를 한 이동규 박사(한세대)가 구약시대 요시야(왕하22:3~7)의 종교개혁을 통해 한국교회에 던져주는 교훈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주말날씨] 맑다 구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새벽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PAUA, 오는 2018년 2월 '제10차 2018 세계 교육선교대회' 개최한다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가 오는 2018년 2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풀러신학교와 LA 미주지역 교회들에서 '세계교육선교대회 및 한인교회 선교보고'의 시간을 갖는다. 이를 위해 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회를 적극 홍보했다... "한국교회, 현실 정치 거리 두고 바라볼 필요가 있다"
얼마 전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보수 신앙 때문에 세상의 뭇매를 맞았던 바 있다. 일각에서는 "믿는 사람은 정치하지 말란 이야기냐"라는 볼 맨 소리도 들렸다. 기독교인의 정치참여, 어떻게, 어디까지 가능한 것일까?..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마라의 길목에서" (출15:22-27절)
언제인가 처음으로 교회를 나온 초신자 가정에 심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한 교우가 예수 믿기로 작정하고 교회를 나왔더니 가정에 우환이 오고 시련이 오는데 안 믿어도 좋을 것을 괜히 믿은 것 같더라는 생각을 했었노라는 말을 했습니다...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길이 막힐 때" (출14:1-16절)
이 시대를 가리켜서 '총체적인 위기의 시대‘라고 말을 합니다. 자연 생태계를 보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공기도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비가 올 때는 산성비가 내립니다. 정치적으로 불안합니다... [9월 총회]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 '동성애·동성혼'에 대한 교단 입장 천명하며 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최근 국회 개헌특위가 헌법을 개정하면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하나님은 타락한 세상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세상을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어 구원을 베푸셨다. 따라서 우리는 거룩한 교회가 다시 세상 속으로 들.. [9월 총회] 예장합동, 법 개정으로 '동성애'에 대한 분명한 입장 정리
먼저 총대들은 신학부 청원 사안인 "동성애자와 동성애 동조자 및 옹호자의 본 교단 신학교 입학을 금지하고 동성애 신학을 지지하거나 가르치는 교직원의 임용을 금지한다. 사후에 적발되었을 시 학교 상벌위원회와 총회에서 징계 시벌한다"는 내용을 결의했다... [9월 총회] 예장합동 선거제도 제비뽑기 폐지, 직선제 선택 이변
예장합동 제102회 총회가 10년 이상을 시행해 온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직선제를 선택했다. 이번 직선제 선택은 제102회 총회의 이변 중의 하나로 기록되었다. 총회 회무 네째날 저녁 시간에 정치부 헌의안으로 상정된 위 안건에 대해 총회장은 총대들의 표결을 통해 다수가 직선제에 "가"표를 던지자 고퇴를 두드렸다... "한국 초기 기독교인들이 오늘날 한국교회 물질주의에 대해 불만 가질 것"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교회 역사는 어떠할까? 과거 한국교회 '자기개조 민족주의'를 정의한 푸른눈의 역사가가 한국 초기 기독교인들에 대한 자신의 독창적인 저서의 새 번역본의 일부를 독서강연회에서 읽고 강연할 예정이다... "안보위기·한반도 평화 위해 한·미 공조와 협력 필요"
북핵·미사일로 말미암은 한반도 위기 상황에 대해 전문가는 어떻게 바라보고 그 해법은 무엇일까? 지난 21일 장신대에서 열린 평화통일신학포럼에서 윤영관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전 외교부장관)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북핵 위기"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한·미 동맹 강화 등 내·외적인 촘촘한 외교·안보 등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