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신앙 때문에 동성커플의 결혼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한 빵집 주인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6일 콜로라도주의 한 빵집 주인인 잭 필립스가 동성커플의 결혼축하케익 주문을 자신의 신앙에 반하기 때문에 거부한 것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변론취지서를 연방대법원에 제출했다... "진화론의 결정적 증거 '연속적인 중간단계'가…존재하지 않는다"
먼저 김명현 교수는 진화에 대해 "역사적 사실이 아니고 과학적 증거가 분명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많은 이들이 진화 증거가 많지 않느냐고 한다지만, 절대적인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는 창조가 증거가 분명하다고 했다. 김명현 교수가 말하는 진화론의 '절대적인 증거'는 '연속적인 중간단계'였다. 그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연속적인 중간단계'가 없다면, 진화는.. 한기총 신임 사무총장에 최충하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성령교회)가 지난 12일 신임 사무총장으로 최충하 목사(외항선교회 총무)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충하 목사는 안양대와 감신대 신대원, 美육군 군종학교와 美보스턴대 신대원, 육군 군목, 예장대신 총회 총무, 한기총 협동총무, 한장연 총무 등을 역임했다... 한신대 총장에 연규홍 교수 선임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지난 12일 대전에서 이사회를 열고 연규홍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연규홍 교수는 9월 13일부터 총장서리로 임기를 시작,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제 102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총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루터의 소명론 및 직업윤리를 21세기 한국교회 적용한다면…
지난 11일 열린교회(담임 김남준 목사)에서 "종교개혁의 목회적 계승과 적용"을 주제로 '제5회 개혁주의 목회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우병훈 교수(고신대 신학과)가 루터의 소명론 및 직업윤리를 21세기 한국교회에 적용해 주목을 받았다... 한교연 몽골에 32개처 게르교회 헌당…울란바타르에 선교센터 건립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진행해 온 몽골선교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한교연은 지난 5~8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게르교회 4개처 헌당식과 몽골 선교선터 설립을 위한 현지 사역자 감담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번 게르교회 헌당으로 한교연은 몽골에 총 32개처의 게르교회를 건축 헌당했다... [전병금 설교] 하나님 앞에 선 사람 (사무엘상 12:1~5)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큰 복을 받아서 가장 짧은 시간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교회를 이루게 되었고, 우리는 언제나 그것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은 한국교회가 우리들 시대에 거의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들의 책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사렛대, 개교 63주년 기념행사열어
11일부터 15일까지 생활관 앞 광장에서는 ‘나사렛, 그땐 그랬지’라는 주제로 역사자료실에 등록 돼있는 대학의 주요역사현장과 사건 사진을 연대별로 재구성한 80여점의 사진을 전시하는 역사 사진전이 열린다... 1만여 명의 서울시민, 자살예방 위해 '밤길' 걷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생명사랑밤길걷기’는 한 해에만 13,51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38.9분마다 소중한 생명을 잃는 현실을 자각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가는 특별한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한동대,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과 교류협력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이사장 정기원 밀알두레학교 교장)는 지난 8일 크리스천 인재 양성과 기독교 청소년의 문화 활동 교류를 모색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동대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철 학사부총장과 정기원 이사장을 비롯한 두 기관 교수와 이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교연, 평창동계올림픽 선교 지원위한 MOU 체결
지난 9월 11일 오전 11시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가진 선교협약식에서 한교연과 강원도 기독교총연합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 패럴림픽에 참여하는 선수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도와 봉사하는 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병구 칼럼] 친일을 친북과 비교해보면
주체사상에 도취되어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대통령을 친일 반민족주의자로 규탄하며 일제 시대에 활동한 모든 인사들을 친일 반민족주의자로 몰아 역사적 심판을 함으로써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수용하여 자유대한 민국을 말살하려 책동하고 있는 종북주의자들은 민족주의자들인가?.. 예장대신 2017 정기총회 개최…"섬김으로 행복한 총회"
9월 총회를 맞는 교단들 가운데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지난 11일 천안 백석대 백석홀에서 "섬김으로 행복한 총회"(눅22:27)란 주제를 가지고 '2017년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첫날은 개회예배와 성찬예식만 드려졌다. 부총회장 유충국 목사의 인도로..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헌법·법 가치 편향된 인사가 수장(首長) 되어서는 안 돼
그러나 이번의 사태는 이미 예견된 것이다. 임명 동의안이 벌써 수개월을 넘겼는데, 이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의 헌법에 대한 편향성 때문으로 본다. 김 후보자는 통진당 해산을 반대했었고, 간통법 폐지에 찬성하였고, 전교조의 법외 노조를 위헌이라고 하였고, 군형법 92조 6을 위헌으로 생각하는 등, 국민들이 가진 '법 감정'에 반하는 입장에 자주 섰었다... "예루살렘·이스라엘 회복으로 구원 완성하실 것"
12일 낮 무학교회에서 '2017 이스라엘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이 교회 담임이며 행사 준비위원장 김창근 목사는 개강 예배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로 종결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롬11:1~36)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교회와 신학자들, 인간 생명 가치과 존엄성 가르쳐야"
개혁신학회(회장 김재성 박사)가 9일 제127차 정기 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2018년 소위 '웰다잉법'이라 불리우는 존엄사 시행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어 주목을 받았다... 순복음도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 적극 반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9월 3~5일 제주도 한화리조트에서 '제66차 총회 및 지방회 임원수련회'를 개최한 가운데, 특별히 총회 산하 전국 교회가 동참해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혀 교계 주목을 받았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오더라도 인간 신뢰 잃어서는 안 돼"
지난 8일과 9일 장신대에서 이 대학과 獨튀빙엔대, 서울신대가 함께 "종교개혁과 인간의 미래"란 주제로 '한-독 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안윤기 박사(장신대)가 인공지능(AI)가 나타난 4차 산업혁명시대 과연 "미래에도 인간 존엄성을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CD포토] 예장통합 서울·수도권 제102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
이날 행사에는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정도출 목사(기호 1번, 서울강동노회 비전교회)와 임은빈 목사(기호 2번, 서울동남노회 동부제일교회), 민경설 목사(기호 3번, 서울서남노회 광진교회), 림형석 목사(기호4번, 안양노회 평촌교회), 조병호 목사(기호 5번, 서울강남노회 하이기쁨교회)가 소견을 발표했다... "대표회장이 된 것, 하나님의 뜻이 있으신 것 같다"
엄기호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제가 대표회장이 된 것에 하나님의 뜻이 있으신 것 같다”고 말하고, “항상 신본주의로,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 예수님 중심 성령님 중심 안에서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한국교회 영계가 흐려진 것 다시 한 번 바로잡고, 옳고 그름이 뭔가 이 사회에 알려주며, 정말 어둠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