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 총무로 최우식 목사가 당선됐다. 최 목사는 총대 1357명 중에서 428표를 얻어 총무 당선 영광을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김영남 목사는 421표를 얻어 7표 차이로 낙선했다... "장애아동 집단적 교육 방임 사라져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內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가 최근 강서구에서 장애인학교 건립과 관련해 사회적 논란이 일어난 것에 대한 입장과 향후 장애인 교육과 관련한 한국교회의 선교 방향에 대한 제안서를 발표했다... [동반연 성명] 김명수 후보자 대법원장 임명을 결단코 반대한다
김 후보자가 개최한 모든 학술대회는 발표 및 토론자로 동성애반대자를 단 1명도 부르지 않고 동성애옹호자들로만 개최하여 동성혼 합법화, 군대 내 동성애처벌 군형법 폐지, 동성애반대의 자유를 박탈하는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극단적 편향성을 보였습니다!.. [9월 총회] 예장통합 제102회 총회 개최…목사 부총회장에 림형석 목사
예장통합 제102회 총회가 18일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양재성전에서 개막한 가운데, 목사 부총회장이었던 최기학 목사(상현교회)가 총회장에 자동 승계하고 목사 부총회장에 림형석 목사(평촌교회)가 당선됐다... [9월 총회] 예장합동, 총회 임원 선출 마치고 제102회기 새출발
제102회 총회 임원 선출을 마쳤다.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무투표로 당선되었고, 부총회장은 제비뽑기에서 이승희 목사와 김정훈 목사를 두고 선거 결과 921표로 당선되었고, 김정훈 557를 얻는데 그쳤다... [9월 총회] 예장합동, 제102회 총회 개막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개막되었다. 동 총회는 9월 18일 오후 2시 익산 기쁨의교회당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1600여명의 총대들이 현재 개회예배를 드렸다... 청사혁 제5회 포럼 "미션얼 설교, 삶의 현장과 만나다"
청사혁은 하나님 나라 신학과 기독교 인문주의에 바탕한 지성적 경건을 추구하며, 지역 교회의 청년 사역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고, 청년 사역자들의 교류와 담론 형성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이를 통해 한국교회 청년 사역이 탈역사적이고 감성주의적 신앙을 넘어서 지성적.. '한반도와 국제사회, 그리고 교회'…러시아·일본을 중심으로
지난 16일 생명나래교회(담임 하광민 목사)에서 "한반도와 국제사회, 그리고 교회"란 주제로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 교수) 제17회 학술포럼 멘사토크가 진행된 가운데, 두 사람의 발제자가 각각 러시아와 일본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김지철 목사 "다시금 기독교를 매력적인 종교로 회복시켜야"
한국교회 심각한 위기 가운데 하나인 '다음세대' 문제를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가 다뤄냈다. 교회 창립 40주년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열린 '다음세대 컨퍼런스'의 주제는 "다음세대가 소망입니다"로, 소망교회는 지난 수년간 진행해 온 교육콘텐츠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美전술핵 한시적·조건부 재배치 검토해야 한다"
북핵·미사일 발사 등으로 엄중한 대북 정세 속에서 굿타이딩스(사단법인 기쁜소식)가 "한국의 대북외교안보정책, 과제와 해법"을 주제로 '제8차 복음통일 포럼'을 개최했다. 1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홍현익 박사(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강연을 전했다... [CD포토] 2017년 가을 홍성강좌, 배덕만 교수의 '세계화 시대의 그리스도교'
지난 14일 2017년 가을학기 '홍성강좌'가 시작됐는데, 이번 강좌는 배덕만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세계화 시대의 그리스도교"란 주제로 이끌고 있다. 배 교수는 이 날 "성령과 함께 새 시대를: 오순절 운동"이란 제목의 강연을 전했다... [CD포토] 광나루문학 제25집 출판감사예배 및 제22회 광나루문학상 시상식
광나루문인회 주관으로 열린 광나루문학 제25집 출판감사예배 및 제22회 광나루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윤승렬 목사(파주온누리교회)와 조성원 목사(은진교회)이다. 행사에서는 회장 문성모 목사가 설교하고 수상자를 소개한 후 시상했다... "종교인 과세…세무조사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종교인 과세가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지난 14일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종교인 과세와 교회재정 투명성"이란 주제로 기획토론회를 진행했다... NCCK 차기 총무 후보자에 이홍정 목사
지난 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선출을 위한 입후보가 마감된 가운데,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추천한 이홍정 목사(전 사무총장)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2017년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실천' 행사 열려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2017년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실천' 행사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종교계 전시관이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3대 종단(가톨릭, 불교, 기독교)이 공동으로 행사를 준비했고.. NCCK, 종교개혁 500주년 맞아 '오직' 교리 비판적 재조명
17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신학위원회 주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신학심포지엄과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특히 이번 신학심포지엄은 "종교개혁을 이끈 세 개의 'Sola' 교리에 대한 비판적 재조명: 종교개혁 500년 이후 개신교를 위해"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종교인 과세,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4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을 차례로 내방해 기독교계 종교인 과세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소망교회, '다음세대 컨퍼런스' 개최한다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는 다음세대(미취학, 어린이, 청소년)교사와 교역자, 신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음세대 컨퍼런스'(2017 NEXT GENERATION CONFERENCE)를 오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망교회(압구정 소재)에서 개최한다... "바울이 호모포비아 아니라고 믿는다"
13일 저녁 향린교회에서 이 교회 사회선교센터 길목협동조합 주최로 열린 월례강좌에서 한수현 박사(영천감리교회)는 "이단 시비에 바울이 답하다: 개신교 교권일부의 동성애 관련 이단시비에 대해"란 주제로 발표했다... [창조신학칼럼] 부정신학이란 무엇인가요?
부정신학은 신비주의 신학에 속한 신학으로, 무한한 하나님은 인간의 이해력 너머에 존재한다는 전제 아래 하나님을 이해하려는 신학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존재일까? 인간은 어떻게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일까?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은 어떻게 만나고 동행할 수 있는 것일까? 철학자들에게 조차 신(神)에 대한 개념은 다루기 쉽지 않은 분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