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 기준을 넘어서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는 긴급 처방이 필요합니다. 무한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과속 질주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합니다. 학원의 심야 영업과 휴일 영업을 제한하는 것은 최소한의 안전 장치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좋은 땅을 일구어
좋은 땅을 마음속에 일구어 하늘 씨앗을 잘 길러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새기어 뿌리를 가꾸고 길러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길가에 떨어져 발에 밟히고 새들이 쪼아 먹기도 하였습니다. 또 돌밭에 떨어져 싹이 돋아났지만 곧 말라 버렸습니다. 또 가시덤불 속에 떨어져 덤불이 함께.. "평창(2018)·도쿄(2020)·베이징(2022) 올림픽을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의 모멘텀으로"
이날 행사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이현숙 민주평화통일회의 부의장 등 30여 명의 각계 원로, 학계, 시민사회 인사가 참석해 곧 열릴 평창동계올림픽을 한반도 평화의 계기로 삼을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NCCK "교육부 장관의 학원휴일휴무제 추진 의사 표명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선 사관)는 지난 1월 18일 밝힌 김상곤 교육부 장관의 "학원휴일휴무제를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사표명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발표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영훈 목사, 주한대사들과 성공적인 평창올림픽 위해 기도
평창올림픽 성공적인 개최와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모인 이 자리에는 황현주 YTN 아나운서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쉬페로 자소(Shiferaw Jarso: 에티오피아 연방 민주공화국), 윌버 치시야 시무사(Wylbur C. Simuusa: 잠비아), 마틸다 시윌라 마수카(Matilda Swilla Masuka: 탄자니아 합중국), 알비노 말룽고.. [서진한 설교]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친다?
오늘 성서일과 본문(욘 3:1-5, 10, 고전 7:29-31, 막 1:14-20)은 세 가지 말씀이 아주 명료하게 연결됩니다. 예언서 말씀은 요나에게 ‘니느웨’에 가서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했는데, 지도자와 백성들이 단 하루 만에 다 반성하고 이전 길과는 다른 길을 가게 됐다는 내용입니다. 서신서 말씀은..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놋 제당에 숨겨진 그리스도의 모습" (출27:1~8)
본문의 내용은 놋 제단에 숨겨진 비밀의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놋 제단을 히브리 어로는 미츠바 (mizbeach) 라고 하는데 그 의미는 죽임의 장소 즉 형벌이 이루어지는 장소라는 의미입니다.. 감리교, 법원 정하는 임시 수장 체제 받아들여야 하나
지난 2016년 9월 27일 있었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2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을 이끌어 낸 성모 목사가 현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임시감독회장 선임 요청도 함께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총회 및 정기이사회…올해로 10년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하 중재원)이 23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8차 정기총회와 제1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중재원은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고자 기념감사예배를 오는 4월 3일 오전 11시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 목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 위한 1000만 서명운동 돌입
지난 19일 잠실 롯데호텔 사파이어홀에서는 '통일포럼추진위원회'(공동대표 김승규 전 국정원장, 박흥국 상명대 교수)주최로, 기독교 지도자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바로세우기를 위한 1000만 명 서명운동" 발대식이 있었다... "교회 쇠퇴의 해답, '순교자'에게서 찾을 수 있다"
한국 교회의 등록 교인 및 출석 교인 숫자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한 비영리단체(NGO)가 핍박받는 그리스도인들과 한국 초기 교회의 메시지에서 해답을 찾으라고 한국 교회 지도자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순교자?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일이 어떻게 사람들의 믿음을 새롭게 할 수 있을까?..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원천 무효하라"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새롭게 진행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나사렛대·성결대·한세대, 연합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나눔품성봉사센터가 1월 22일(월)부터 1월 28일(일)까지 7일간 캄보디아 깜뽕츠낭시 일대에서 나사렛대, 성결대, 한세대와 함께 연합으로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나사렛대, 성결대, 한세대는 지난해 4월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김노아 목사 단독 후보로 치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가 기호 2번 엄기호 목사가 제외되고 기호 1번 김노아 목사 단독 후보로 치뤄지게 됐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정 최성규 목사)는 22일 오전 대표회장 후보자 정견발표가 있기 직전, 회의를 통해 엄기호 목사(현 한기총 대표회장)의 제출 서류가 미비해 반려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지역 선한 일에 교회 참여해 '하나님 나라 복음' 증거하기를"
2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예장통합 교단이 "노회 시찰별 시범교회를 위한 마을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성석환 교수(제101회기 총회주제연구위원)는 "세상, 도시, 마을을 품는 거룩한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이란 제목의 주제강의를 통해, 한국사회에 접목 가능한 한국적 '선교적 교회'를 주장했다... "하나님 꿈과 비전 향해 나아가는 그리스도인 되어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꿈과 비전을 주셨듯, 오늘날 성령님은 우리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십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꿈과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비전은 세상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는 다르며,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도록 하는 주님께서 주신 꿈과 비전을 나의 꿈과 비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개발협력네트워크, 슐루터·제레미 박사 초청 토크 콘서트·좌담회
개발협력네트워크가 오는 1월25일과 26일 양재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GCC)에서 캠브리지 대학 쥬빌리센터의 설립자인 슐루터 박사와 제레미 박사를 초청, "한반도 평화"와 "아프리카 개발협력" 이라는 두 개의 주제를 가지고 청년 토크 콘서트와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동규 칼럼] 나이에 알맞은 믿음과 삶의 행함
새해가 되어 한국에서는 한살을 더 먹는다. 생일이 지나던 지나지 않던 한국은 무조건 한살을 더 먹는 불공평함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런 것을 볼 때 미국은 태어나서 한살이 아닌 다음해 생일이 지나야 한살을 더 먹는다. 참으로 계산하기가 편하다. 그래서 한국과 미국의 나이 계산법으로 하면 한살이 더 많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두 살이 더 많아질 수도 있다... “너는 심부름만 잘 하거라”
지난 1월 15일 본지 주최, 종교개혁기념사업회 미주본부 주관으로 열린 김상용 목사 초청 영성 세미나에서 김 목사는 자신의 40년 목회를 간증했다. 김 목사는 “제가 여러 목사님 앞에서 무슨 강의를 하겠는가? 그저 제 목회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간증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까칠남녀, 동성애·음란행위 미화…폐지·문책해야"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교육방송(EBS)이 최근 동성애와 음란행위를 미화하고 조장하는 방송을 내보내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까칠남녀'라는 프로그램은 충격 그 자체였다. 스튜디오에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4명의 성인이 학생 교복을 입고 출연해서 "트랜스젠더 직장인이 가장 많이 앓는 장애는 배뇨 장애"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