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펭 자매의 편지 원문
    중국 문화혁명으로 말미암아 또 다시 기독교인들이 핍박 당하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협력기관 차이나에이드(China Aid)에 따르면, 허난성 내 최소한 1개 지역에서 공산당 관리들이 모든 가정교회를 폐쇄하고, 신자들의 집을 차례로 수색하여 십자가와 기독교 물품들을 압수했다고 한다. 산둥성 웨이팡 시에서는 적어도 한 곳의 교회가 무력으로 폐쇄되는 일까지 있었다...
  • 2월 6일은 세계여성할례철폐의 날이다.
    월드비전, 포걸차일드(For Girl Child) 캠페인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6일 세계 여성할례 철폐의 날을 맞아 여아 할례 근절을 위한 ‘포걸차일드(For Girl Child)’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월드비전은 최근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Me Too)’처럼..
  • 웨신대 김경식 교수
    "야고보서 주제는 '두 마음'으로 대변되는 세속화 문제"
    한국성경신학회가 "야고보서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41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경식 박사(웨신대 신약신학)가 "야고보서의 일관된 주제는 '두 마음'으로 대변되는 세속화의 문제"라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 순복음총회신학교 제3대 총장으로 취임한 유영희 목사(오른쪽)가 이사장 이성근 교수로부터 취임패를 전달받고 있다.
    NCCK 회장 유영희 목사, 순복음총회신학교 제3대 총장으로 취임
    순복음총회신학교는 최근 대강당에서 '제5회 학위수여식 및 제3대 총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유영희 목사는 "전 총장께서 4년 동안 일궈온 선지동산을 최선을 다해서 직임을 수행하며 잘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학교 설립자와 이사진, 교수들의 뜻을 잘 이해해서 부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 한기연 바수위, 몇몇 교회 및 단체 관련 결의
    한국기독교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 이하 한기연 바수위)가 7일 오전 회의를 열고 몇몇 교회 및 단체에 대한 결의를 이뤘다. 먼저 바수위는 이천시온성교회 L목사의 건과 관련, 조사보고위원회(위원장 이재훈 목사)의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바수위는 L목사에 대해 삼위일체 및 인간론, 구원론 등..
  • 국회에서 연설을 전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
    "자유민주주의 이념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반드시 지켜야할 필요불가결한 핵심 가치"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 꿈꾸는 나비 행동'(상임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8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개헌 의지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샬롬나비는 먼저 "자유민주주의 이념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반드시 지켜야할 필요불가결한 핵심 가치"라 주장하고, "집권당인 민주당은 국가 정체성의 근간 자유정신을..
  • 한기연 바수위 회의 모습
    한기연 바수위, 이천시온성교회 L목사 "비성경적…예의주시"
    바수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L목사의 신앙관과 불순성 여부 질의에 대한 조사소위원회의 보고서를 받았다. 지난해 9월 이천시온성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시온성교회바로세우기모임'의 문제제기에 한기연 바수위는 조사소위원회를 구성했고, 지난 4개월 가량 조사했다...
  •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박사
    기독교 신비주의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최근 국내 교계는 다양한 신비주의가 만연하고 있다. 과연 바른 신앙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새로운 신앙 사조가 나타나면 반드시 그 흐름에 대한 평가가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특별히 기독교 역사는 참기독교와 유사 기독교 사이의 투쟁사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합니다
    머나먼 나그네 길을 가면서 무거운 것들을 마음에서 내려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차림으로 걸어도 쉽지 않은 그 길을 돌덩이 같이 의미 없는 것들로 잔뜩 짊어진 채 걷고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참 자유를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는 참된 주님의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빵을..
  • '2.8독립선언'을 주도했던 유학생들의 모습
    "2.8독립선언,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청년들의 열망이었다"
    한인 유학생 청년들이 일본 동경 재일본한국YMCA에서 대한독립을 외친 2.8독립선언. 3.1운동의 도화선이 되기도 한 2.8독립선언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서울YMCA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공동으로 '2.8독립선언 100주년 준비를 위한 기억과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제는 "2.8독립선언의 역사적 의미와 계승 과제"였다...
  •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제3대 대표회장 이병진 목사(익산반석교회) 이임과 제4대 대표회장 김종술 목사(전주 한국샬롬교회) 취임예배가 지난 4일 오후 3시 전북 한국샬롬교회에서 열렸다.
    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취임 예배 드려
    이날 예배에는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김동건 목사(전북성시화운동본부 초대 대표회장), 양태윤 목사(군산성시화운동본부 초대 대표회장), 최원탁 목사(전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구춘서 목사(한일장신대 총장), 김상기 목사(전북도목회장), 김익신 목사(익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김도경 목사(군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이충일 목사(전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 부산대 길원평 교수가 발언 중이[다. 그는 간암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개헌 改惡 반대를 외치고 있다.
    동반연, 충남 인권조례 폐지에 대해 적극 환영 입장 표명
    동반연은 "홉연자(사람)의 인권은 보호해야 하지만 흡연(행위)은 반대할 수 있는 것처럼, 동성애자(사람)의 인권은 당연히 보호되어야 하지만 사회적 폐해를 주고 있는 동성애(행위)는 반대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이 동성애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거짓인권 주장에 속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동반연의 성명서 전문이다...
  • NCCK 여성위원회 위원장 인금란 목사
    NCCK 여성위 "우리 사회 만연한 성차별·성폭력 반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여성위원회(위원장 인금란 목사)는 최근 서지현 검사의 성폭력 관련 증언에 대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과 성폭력을 반대한다"란 제목의 입장을 발표했다...
  • 느헤미야 금식성회는 초교파적인 연합 금식성회로서 국가기도연합 주최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화성시 흰돌산 수양관에서 진행됐다.
    '조국을 위한 기도 대장정' 출범하다
    "조국의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를 주제로 열린 ‘느헤미야 국가기도금식성회’가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느헤미야 금식성회는 초교파적인 연합 금식성회로서 국가기도연합 주최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화성시 흰돌산 수양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성회에서 문창극 장로(전 중앙일보 주필, 현 고려대 석좌교수), 이정훈 교수(울산대)..
  • 한기총 대표회장 선출 총회 왜 정회가 되었나?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을 선출하는 1월30일 총회가 전광훈목사의 ‘총회금지가처분’소송이 민사 51부 재판부에서 받아들여져 정관에 의해 공동회장 중 연장자인 김창수목사를 임시의장으로 세우고 정회 상태로 마쳤다...
  •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이철신 목사, 영락교회 원로목사로 추대 받아
    영락교회가 4일 오후 공동의회를 통해 이철신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교인 투표 결과 총 1,485명 중 찬성 926명(61%), 반대 538명, 기권 21명으로 결의됐다. 이철신 목사는 올해 만 65세로, 영락교회가 소속된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 법에 따라 정년 만 70세까지 시무할 수 있었지만, 스스로 조기 은퇴를 결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