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제 안에 굳센 생명이 있어
    제가 약할 때에 하나님은 더욱 강하게 일하십니다. 제가 나약할 때 제 안에 계셔서 저를 굳세게 하옵소서. 소망이 끊어진 막다른 골목에서 무력해지고 외롭습니다. 저의 약함을 오히려 자랑하게 하옵소서. 괴롬을 당할 때 저의 속에 생명력은 오히려 뜨거워 졌습니다. 기적이 일어나 저의 실패가 도리어..
  • 수표교교회 김고광 원로목사
    [김고광 설교] 세상이 변해버렸습니다!
    다음다음 주일에는 해마다 맞이하는 사순절이지만 올해는 더욱 새삼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그 이유를 말하자면 우리는 작년에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준비 하나 제대로 하지 않다가 부랴부랴 우리도 뒤질세라 한다고 했지만 행사에 그치고 한국교회가 개혁해야 할 일들은 크게 문제도 되지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 여보나도흠모해
    [신간소개] 여보, 나도 흠모해!
    하나님이 만드신 작은 교회, 가정! 가정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이 넘쳐야 한 영혼이 바르게 서고, 바르게 선 한 사람이 또다시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 자녀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을 '잘된' 가정의 가치로 여기는 이 시대, 하..
  •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최근 "지라르의 영성론"을 주제로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66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지라르는 복음서를 '신화 해체'로 해석, 정통기독교 구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지라르의 영성론"을 주제로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66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르네 지라르(René Girard, 1923-2015)는 21세기 인문학의 교부라 일컬어지는 프랑스 출신 미국 사상가로, 서구정신사와 인문학 지평에서 기독교 복음을 변증한 문화철학자이다...
  • 희망을노래하는교회 정기영 목사
    [정기영 설교] 한국교회와 소문 (막7:24-30)
    다음 달에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립니다. 오늘은 올림픽과 관련된 한 여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국 테네시 주의 북부 세인트 지역에서 몇 개월 일찍 태어난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태어날 때 2킬로그램 정도인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의사들은 생존할 수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는 자라면서 이런저런 병치레를..
  • 왼쪽부터 최규희 목사(광야교회 부목사, 비대위 서기, 김수원 목사 변호인)와 비대위원장 김수원 목사, 이용혁 목사(작은교회, 전 서울동남노회 서기, 현 비대위 부위원장).
    서울동남노회 비대위 기자회견 "팩트 체크 필요했다"
    예장통합 총회 '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수원 목사, 이하 비대위)가 2일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회 파행에 대한 쟁점별 사안을 조목조목 따지고 제기한 '선거 무효 소송'이 올바르게 판결될 것을 요청했다. 비대위원장 김수원 목사(전 서울동남노회 부노회장)는..
  •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 제5차 ‘6.25전쟁납북피해자보상지원법’ 제정촉구 기자회견 열어
    6.25 전쟁 시기 북한정권에 의해 납치된 납북자들의 개별보상과 진정한 명예회복을 희망하는 6.25납북자가족들의 억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6개 시민단체들의 연합체인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1월 15일 6.25납북자가족들의 간절한 염원인 ‘6ㆍ25전쟁납북피해자보상지원법’..
  •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 청년부(담당 송승민 전도사)와 한림대 의료 선교팀(김도훈 교수)이 1월 14일부터 20일(7일간)까지 필리핀 아이따족(박철환 선교사)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필리핀 아이따 족에게 희망을 전하다"
    필리핀 단기선교 사역은 순복음춘천교회 청년 21명과 한림대 의료 선교팀 23명들로 총 44명이 참여했다. 이번 단기선교팀은 청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사역기간 동안 의료선교,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예배로 이루어졌다...
  • 한장총 대표회장 후보자 유중현목사
    [한장총 성명서] 평창, 평화의 복음 올림픽으로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것은 해방 후 3년이 되는 1948년 제5회 스위스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이었다. 겨우 선수 3명, 전체 6명의 초미니 선수단이고 참가의 의의를 찾는 정도였다. 70년 후, 2018년2월과 3월, 이제 대한민국은 역대 최대 규모의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국으로서 총 92개국 2,925명이..
  • 리처드 웜브란트(Richard Wurmbrand) 목사
    기독교와 공산주의가 같은가? 푸틴은 그렇다고 하지만…
    러시아에서 복음주의 기독교인에 대한 규제가 확대된 가운데, 러시아 대통령에게 공산주의가 저질렀던 기독교 박해의 긴 역사를 상기시켜 주는 이가 있다. 바로 러시아 공산주의 치하에서 투옥당했던 한 기독교인이다. 1월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공산주의와 기독교가 본질적으로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뉴스위크의 보도에 따르면..
  • 이미 시작된 종교인 과세, 준비는 됐나?
    K목사는 최근 관할 세무서로부터 종교인과세 대상 소득세 신고 안내장을 받은 후 큰 고민에 빠졌다. 20년간 사역 후 은퇴한 K목사는 현재 대출 받은 금액으로 부지를 빌려서 시골 기도원의 원장으로 지내고 있다. K목사는 기도원에 있으면서 조그만 땅에 소일거리의 농사를 짓고, 매월 교회에서 지급되는 교회 이자를 갚으며 생활하고 있다...
  • 2017년 11월 15일, 진도 5.4의 지진이 발생했던 포항. 지진 발생일로부터 80여일이 지난 2018년 2월, CTS <7000미라클> 제작진이 포항 지역을 다시 찾아갔다. 2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총 2부로 편성된 이번 방송에서는 지진 피해를 입었던 포항의 현재 상황을 보여주며 포항의 현실을 알려줄 예정이다.
    CTS '7000미라클', 포항 지진 현장 다시 찾아
    2017년 11월 15일, 진도 5.4의 지진이 발생했던 포항. 지진 발생일로부터 80여일이 지난 2018년 2월, CTS <7000미라클> 제작진이 포항 지역을 다시 찾아갔다. 2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총 2부로 편성된 이번 방송에서는 지진 피해를 입었던 포항의 현재 상황을 보여주며 포항의 현실을 알려줄 예정이다...
  • 사진.전년도 폐막식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4,003억, 목표액 9억 초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지난해 11월20일부터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집중모금 캠페인(희망2018나눔캠페인)이 목표액인 3,994억 원보다 9억 원이 많은 4,003억 원(잠정집계)을 모금하며 31일 종료됐다...
  • 윤동주시인 탄생 100주년 전시회에서 기념강연하는 이효상원장(한국교회건강연구원)
    [이효상 기고] 한국교회와 윤동주 시인, 그리고 시집
    윤동주 시인이 시인으로 자리한 것은 문학에 심취해 1935년 10월에 발간된 『숭실활천(崇實活泉)』제15호에「공상(空想)」을 발표하게 되는데 이 시는 최초로 활자화 된 것으로 황순원의 시와 양주동박사의 글이 함께 게재되며 주목받게 된다...
  • 행복한 감사학교
    [신간소개] 행복한 감사학교 (훈련생용/인도자용)
    행복에도 트렌드가 있는 걸까? 꿈과 성공이 행복의 종착역인 것처럼 그 비결을 담은 책들이 쏟아진 적이 있었다. 그러다 지난 해 성공을 위한 경쟁에 지친 세대들이 욜로(YOLO)를 외치기 시작했고 그 유행(?)이 새해를 통과하며 소확행으로 이어졌다..
  • 여가부 정현백 장관(왼쪽)과 한기연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여가부 장관, 성 평등 정책 교계 앞 적극 해명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정현백 장관이 여가부의 '성 평등' 정책과 관련, "전적으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적극 해명했다. 정 장관은 절대 동성애를 인정하거나 성 소수자를 옹호하는 정책과무관하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