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일조
    미국 개신교인 77% “십일조, 성경적이라고 믿어”
    미국 개신교인의 과반수가 십일조는 성경적 명령이며, 수입의 최소 10%를 바친다고 답했지만, 십일조를 내는 방식에서는 의견이 갈렸다.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2년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미국 개신교 신자 10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4명 중 3명 이상(77%)은 “십일조가 지금도 여전히 적용되는 성경적 명령”이..
  • 연합감리교회 UMC
    UMC, 동성결혼식 주례한 목회자 2명 해임 논의 중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두 명의 연합감리교회(UMC) 목사가 교단의 규정을 무시한 채, 동성 결혼식을 주례한 혐의로 목회직이 박탈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월 엘리자베스 데이비슨과 페이지 스웨임 프레슬리 목사는 자신을 ‘논바이너리(non-binary, 제3의 성별)’라고 밝힌 두 여성의 결혼식을 주례했다. 이로 인해 두 목사는 교단에서 강제 휴직 처분을 받거..
  • 멜 깁슨
    배우 멜 깁슨, 中 교도소 수감된 미국인 석방 촉구
    할리우드 배우이자 감독인 멜 깁슨이 10년 이상 중국에 수감된 미국인 마크 스위단의 석방을 요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멜 깁슨은 뉴스네이션이라는 매체를 통해 “마크 스윈단이 약 11년동안 중국에 의해 불법 수감되었다”라고 밝혔다...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아들이 여성적인 옷차림 원할 때 부모는…”
    미국의 신학자인 존 파이퍼 목사가 최근 ‘기독교인 부모가 자녀에게 이성의 옷을 입혀서는 안되는 성경적인 이유 6가지’를 소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디자이어링 갓 웹사이트에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에피소드에서, 한 청취자는 “아들이 교회에서 치마를 입도록 허용하는 교인 가족을 어떻게 성경적으로 도울 수 있는지” 물었다...
  • 오클라호마 UMC 교회
    美 오클라호마 UMC 55개 교회, 교단 탈퇴
    미국 오클라호마에 소재한 교회 55곳이 연합감리교회(UMC)에서 탈퇴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특별총회에서 UMC 오클라호마 연회의 대표들은 425개 회원 교회의 10% 이상을 대표하는 55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인정하기로 했다...
  • 미국 대형교회 자동차 수리점
    美 대형교회, 자동차 수리점 포함한 자선사역 확장 계획 발표
    미국 네브래스카의 한 대형교회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료품 저장실과 자동차 수리점을 포함하는 자선사역 확장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3천여명이 출석하는 오마하의 브룩사이드 교회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의복을 제공하는 사역을 확장해 80번 주간 고속도로와 L 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교회 부지에 식품저장고와 ‘자동차 관리센터’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 콜롬비아, 종교 자유 권리 침해 처벌 폐지 법안 제출
    종교와 신념의 자유(FoRB)에 대한 권리 침해와 관련된 범죄에 대한 처벌을 제거하는 법안이 콜롬비아에서 제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달 초, 네스터 오즈나 콜롬비아 법무부 장관은 종교적 정서에 반하는 범죄와 사망자에 대한 존중을 다루는 언어를 법안에서 삭제하자는 상원위원회의 제안을 수락했다...
  • 수단
    수단 기독교인들 “내전 이용해 이슬람 극단주의자 복귀 우려”
    수단 기독교인들은 점점 커지는 자국내 갈등과 불안정한 상황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 기도를 호소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2백만 수단 기독교인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현재의 혼란을 이용해 가혹한 샤리아법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오픈도어는 밝혔다...
  • 잭 필립스
    성전환 케이크 제작 거부한 美 제빵사, 법원에 항소
    동성결혼 축하 케이크에 이어, 성전환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미국의 기독교인 제빵사가 유죄 판결을 내린 하급심에 대해 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독교 비영리 법률단체 ‘자유수호연맹(ADF)’은 20일(현지 시간) 잭 필립스와 그의 사업장인 ‘마스터피스 케이크숍’(Masterpiece Cakeshop)이 신념에 반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며..
  • UMC 플로리다 연회
    미 법원, UMC 연회 고소한 71개 교회에 “연회 규정 따라야”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하는 조건으로 지불 비용을 청구한 플로리다 연회를 고소한 71개 교회에 ‘연회 규정을 따르라’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플로리다 연방 제8순회 항소법원의 조지 M. 라이트 판사는 이번 주 UMC 플로리다 연회의 지도부의 손을 들어줬다...
  • 고(故) 찰스 스탠리 목사
    찰스 스탠리 손자 “할아버지와 대화가 자살 충동서 건져내”
    고(故) 찰스 스탠리 목사의 손자가 할아버지의 말씀이 어떻게 그를 자살 충동에서 건지셨고, 삶을 격려했는지를 회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의 어머니 베키는 찰스 스탠리의 외동딸이며, 그의 삼촌은 애틀랜타의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NPC)의 담임목사인 앤디 스탠리이다. 손자인 맷 브로더슨(29)은 목회자의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순탄하지 않은 여정을 지나왔다...
  • 성경 읽기
    美 거듭난 기독교인 44% “예수는 지상에서 죄 없는 삶 살았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예수가 지상에 머무는 동안 죄 없는 삶을 살았다고 답한 거듭난 기독교인의 숫자가 감소하고 매주 교회 출석자가 1천5백만 명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 문화연구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의 새로운 연구에서 이같이 밝혀졌다...
  • UMC
    美 UMC 연회, 264개 테네시 교회 탈퇴 승인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테네시 주 홀스턴 연회는 최근 264개 교회가 교단에서 탈퇴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는 지난해 1천8백개 이상의 교회가 탈퇴한 후 나온 결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홀스턴 연회의 특별총회가 녹스빌 시내에 소재한 센트럴 연합감리교회(Central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열렸다. ..
  • 성경읽기 마라톤
    제34회 美 국회의사당 성경읽기 마라톤, 22일부터 시작
    제34회 미국 국회의사당 성경읽기 마라톤이 22일(이하 현지시간) 부터 시작된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미국 국회의사당 단지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인디애나에 본부를 둔 사역단체인 시드라인 인터내셔널(Seedline International)이 주도하는 국회의사당 성경읽기 마라톤은 오는 26일까지 국회의사당 서쪽 테라스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15분..
  • 성경 bible
    미국인 4명 중 3명 “신앙은 일상에서 중요”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4명 중 3명이 종교적인 믿음이 일상에서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과반수는 종교 기관이 전통적 신념을 약화시키거나 포기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13일(이하 현지 시간) 라스무센 리포트는 펄스 오피니언 리서치(Pulse Opinion Research)와 LLC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성인 1,05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부모의 미성년 자녀 성전환 지지는 광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자녀의 성전환 시술을 지지하는 부모를 종신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한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의 주장을 옹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17일(이하 현지 시간) 그래함 목사는 SNS에 성인들이 성별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트랜스젠더 이념을 강요하는 것은 “부끄럽고”, “사악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 연합감리교회(UMC)
    UMC, 탈퇴 측 교인 담아낼 ‘대안교회’ 신설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보수 교회들의 탈퇴로 인해, 두 지역 연회가 교회가 사라진 신자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해 249개 교회가 노스캐롤라이나(NC) 연회를 탈퇴하기로 결정했고, 2020년 이후 41개 교회가 웨스턴 노스캐롤라이나(WNC) 연회를 떠났다...
  • 앤디 스탠리 목사
    앤디 스탠리 목사 “다시 볼 때까지, 아버지 매일 그리워할 것”
    미국 남침례회 전 총회장이자 텔레비전 전도사였던 찰스 스탠리 목사가 향년 90세의 나이로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간) 별세한 가운데, 아들인 앤디 스탠리 목사가 “다시 볼 때까지 아버지를 매일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지아주 알파레타에 있는 노스포인트커뮤니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스탠리 목사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하루 만인 이날, 그의 아버지..
  • 기도 prayer
    美 복음주의 기독교인 52% “종교기관이 전통적 신념 희석하거나 포기”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상당수의 미국 성인이 종교적 신앙이 일상생활에서 중요하다고 답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종교 기관이 전통적 신앙을 희석시키거나 포기하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라스무센 리포트가 미국 성인 1천5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신앙이 일상생활에서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이는..
  • 찰스 스탠리
    美 텔레비전 전도사 찰스 스탠리 목사, 향년 90세로 사망
    미국 남침례회 전 총회장이자 텔레비전 전도사였던 찰스 스탠리 목사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향년 9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스탠리 목사가 설립한 ‘인 터치 미니스트리’(In Touch Ministries)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명을 통해 사망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