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C
    美 북앨라배마 UMC 교회 132곳, 교단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북앨라배마 연회의 132개 교회의 교단 탈퇴가 공식 승인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북앨라배마 연회(North Alabama)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표결을 거쳐 132개 회원 교회의 탈퇴 투표를 승인했다. 탈퇴 교회 중 다수는 지난해 창립된 보수 감리교단인 ‘세계감리교회’(Global Methodist Church, GMC)에 합류할 것..
  • 경배
    중독 치유, 교회로 가야 회복되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게리 블라카드(Gary Blackard)가 쓴 ‘중독 회복은 교회 의자에서 시작된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게리 블라카드는 신앙 기반 중독 치료 센터인 ‘어덜트&틴챌린지USA’(Adult & Teen Challenge USA)의 회장이자 CEO이다...
  • 힐송
    힐송 설립자 브라이언 휴스턴 딸 로라 부부, 글로벌 목사직 사임
    힐송교회 창립자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의 딸 로라 토가니발루 부부가 교단 청년사역인 힐송 영앤프리(Hillsong Young & Free) 글로벌 담임목사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힐송교회의 새로운 글로벌 담임인 필 둘리 목사는 최근 로라와 피터 부부가 공식적으로 교회와 작별을 고할 수 있도록 무대로 초청했다고 발표했다...
  • 아칸소
    美 아칸소 UMC 67개 교회, 교단 탈퇴
    미국 아칸소에 소재한 연합감리교회(UMC) 교회 중 67곳이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교단 내 논쟁으로 교단을 공식 탈퇴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핫스프링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UMC 아칸소 연회는 특별 총회에서 67개 교회의 출발을 승인하기로 투표했다...
  • 화이트 채플 연합감리교회
    미 텍사스 대형교회, UMC 탈퇴 후 독립 교단 창설
    지난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한 텍사스주의 대형교회가 자체 독립 교단을 출범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우스레이크에 본부를 둔 화이트 채플(White’s Chapel)은 최근 중도주의를 표방하는 독립 감리회 교단인 ’감리교대학교회’(Methodist Collegiate Church, MCC)를 창립했다...
  • 성경 박물관
    미 성경박물관, 로마 7대 교회 ‘가상 순례’ 전시 오픈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경 박물관(Museum of the Bible)이 로마의 순례자 교회 7곳과 역사 및 유물을 탐사한 ‘가상 여행’ 전시회를 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신앙의 여정: 로마의 일곱 순례자 교회” 전시회는 이달 12일부터 9월 10일까지 유럽 교회의 역사와, 바티칸 박물관 및 도서관에서 대여한 서적과 고대 미술품을 선보인다...
  • 집회
    기독교에 주목하게 하는 7가지 문화 요인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기독교로 가는 7가지 주요 문화적 동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셉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 기도문 기도 prayer 성경 말씀
    기도하는 미국인 87% “작년에 기도 응답받아”
    새로운 여론 조사에서 기도하는 미국인의 압도적 다수가 지난 1년 동안 “최소 한 번의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신앙 옹호 단체 ‘래디언트 재단’은 지난 4일(현지 시간)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미국인 1,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2023년 미국인 기도 랩’(2023 American Prayer Wrap)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팀 켈러 목사
    “팀 켈러 목사, 암 치료 합병증 겪고 있어… 기도해달라”
    미국 뉴욕 리디머 교회의 창립자인 팀 켈러(Tim Keller) 목사의 아내인 캐시 켈러(Kathy Keller) 사모는 남편이 암 치료로 인한 합병증을 겪고 있다며 기도를 요청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캐시 켈러 사모는 SNS를 통해 남편의 건강에 대한 소식을 공유했다. 그녀는 “팀은 병원을 퇴원하고 집에서 회복 중이다. 느린 회복 기간 동안 계속해서 기도해 달라”..
  • 릭 워렌 목사
    릭 워렌 목사 “안수에 대한 내 견해, 찰스 스펄전과 같아”
    미국의 릭 워렌(Rick Warren) 목사가 침례교 설교자 찰스 스펄전(Charles Spurgeon)이 설립한 침례교 기관인 스펄전 칼리지(Spurgeon‘s College)의 최초 명예총장으로 임명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스펄전 칼리지는 “릭 워렌 목사를 첫 명예총장으로 임명하게 되어 기쁘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美 ‘종교자유 보고서’ 발표… 北 종교 탄압 지적
    미 국무부가 15일(현지 시간) ‘2022 국제 종교자유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무부는 이 보고서에서 “북한 정부가 종교 활동을 이유로 개인에 대해 처형과 고문, 체포, 신체적 학대를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국무부는 그러면서 “다수의 소식통은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발간 이후 상황이 바뀌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며 “COI는 북..
  • 교회 예배 워십
    “복음주의 개신교로 개종한 응답자, 성경참여도 가장 높아”
    아메리칸 바이블 스터디(American Bible Study, 이하 ABS)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기독교 신앙 전통을 바꾸는 기독교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성경 참여도를 보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ABS는 최근 응답자의 종교적 종파가 어머니와 어떻게 다른지 또는 일치하는지 조사하는 ‘미국 성경 실태 2023’이라는 제목으로 보고서의 두번째 챕터를 발..
  • 프랭클린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美, 혼란과 거짓의 문화에 지배 받고 있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리버티 대학 졸업생들에게 “미국은 지옥으로부터 온 혼란과 거짓의 문화에 의해 지배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소재한 이 대학 졸업식에 참여해 기조연설을 전했다...
  • 코로나
    코로나 이후 18개 美 기독교 대학 문닫거나 합병돼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18개 기독교 대학이 영구적으로 문을 닫거나 강제 합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최근 미국 교육전문 매체 ‘하이어에드다이브’는 전국의 수십 개 대학의 폐쇄 또는 합병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대유행 외에도, 높은 대학 진학 비용, 정체된 주정부 지원, 고등학교 졸업생 등록자 수 감소 등을 대학 감소의 원인으..
  • 미국 국기
    “美, 성경적 세계관 쇠퇴하고 혼합주의 증가… 교회 대응 필요”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가 더 이상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아니라고 선언했지만, 미국의 혼합주의(서로 다른 종교의 융합) 수용과 성경적 세계관에 대한 거부 증가는 여전히 일반적인 삶의 질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 문화연구센터의 조지 바나 연구책임자는 “위기의 시기에 모든 세대는 도전을 헤쳐나가기 위해 그들의 세계..
  • 남침례회
    미 남침례회, 지난해 교인 45만명 감소… “100년 만에 최대”
    최근 보고된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남침례회(SBC)는 지난 2022년 교인 숫자가 45만명 감소했다. 이는 100년 만에 가장 큰 수치로 하락한 것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는 지난 해 침례와 예배 참석이 증가했지만 약 45만7천명이 남침례회를 떠났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 교회 예배 기도
    美 플로리다-앨라배마 UMC 193개 교회, 교단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지역기구는 앨라배마와 플로리다에 소재한 교회 193곳의 탈퇴를 승인하기로 투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 앨라배마-서부플로리다 연회는 최근 특별 총회를 통해 지역교회의 38%와 교인의 39%를 대표하는 193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비준하기로 투표했다...
  • UMC 서부 노스캐롤라이나 연회
    美 노스캐롤라이나 190여 교회, UMC 탈퇴 승인돼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노스캐롤라이나 연회에 속한 192개 교회의 교단 탈퇴가 공식 승인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서노스캐롤라이나(Western North Carolina, WNC) 연회는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간) 특별회의에서 192개 회원 교회가 실시한 탈퇴 투표의 동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연회 대변인은 8일 저녁 CP에 “미개표된 50개 투표용지가 있지만 ..
  • 교회 church
    “생존 모드 교회, 낙관론으로 바꿔야 할 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기고한 ‘교회를 생존 모드에서 희망찬 낙관주의로 바꾸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며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다...
  • 십자가 cross
    ‘시련’을 대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자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미국의 복음주의자로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테픈 스트랑(Stephen E. Strang)이 ‘영적 성숙도를 어떻게 측정하는가?’(How do you measure spiritual maturity?)라는 제목으로 쓴 글을 최근 게재했다. 스트랑은 이 글에서 “우리는 모두가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무도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의 의미에 대한 책임을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