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5.5 월드비전 네팔 지진 어린이
    [포토뉴스] 월드비전이 전한 네팔 지진 피해지역의 어린이들
    네팔 대지진이 일어난지 열흘이 된 5일 국제구호 NGO인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네팔 지진피해지역에서의 현지조사 및 긴급구호활동 중에 만난 네팔 어린이들의 모습을 전했다. 네팔지진피해지역 현장을 다녀온 강도욱 월드비전 국제구호팀장은 "온 건물이 완전 사라졌고, 길도 없어져버렸다. 밟고 있는 잔해 밑에 수백 명이 있다는 사실에 무력함도 느껴졌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 15.5.4 문재인 광주
    광주서 고개숙인 文, "회초리 맞는 심정"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4일 광주를 다시 찾아 고개를 숙였다. 4·29재보궐선거 패배에 대해 사과하고 호남 민심을 달래기 위한 것이다. 문 대표는 이번 재보선 지역구 4곳 중 가장 많은 공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광주 서을 지역을 무소속 천정배 후보에게 내줌에 따라 책임론에 휘말렸다. ..
  • 野 원내대표 경선 D-2… 5파전 속 수싸움 치열
    5파전으로 구도가 압축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경선을 이틀 앞둔 5일 후보자들 간 수싸움이 물밑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원내대표 후보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최재성 김동철 설훈 조정식 이종걸 의원 (기호순)은 4·29재보궐선거 전패로 인해 당이 내홍 상태로 빠져들어가는 형국 속에서 친노와 비노 간 표계산에 분주한 모양새다...
  • 野 "靑, '공무원연금' 여야 합의 존중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은 5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 "청와대는 여야 합의를 존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허영일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공무원들의 양보를 바탕으로 여야가 공무원연금개혁에 합의할 수 있었던 것은 선진정치의 제도 형태인 '사회적 합의의 모델'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두란노 - 존 비비어의 결혼
    [신간소개] "하나님이 허락하신 특별한 연합" - 존 비비어의 결혼
    "결혼의 풍랑 앞에 쉽게 배를 버리지 말라. 결혼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의 작품이다. 그 세부사항 하나하나에까지 그분의 영이 깃들어 있다." 존 비비어 부부의 묵상을 담은 결혼지침서 '존 비비어의 결혼'이 두란노를 통해 한국에 출간됐다. 존 비비어 부부는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달려가는 사역자 부부로 30년 넘게 결혼생활을 유지하면서 발견한 결혼의 의미와 목적, 그리고 결혼의 큰 뜻을 이 책..
  • 두란노서원 - 가정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
    [신간소개] 가정교회를 조명한 책 - '가장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
    신약성경에 나온 교회의 형태인 가정교회가 현재의 한국교회에서 나타낼 가능성을 주목하는 책이 나왔다. 도서출판 두란노서원은 최영기 목사의 가정교회 20년 목회 노하우를 담은 '가장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를 출간했다. 이 책은 '신약적인 가정교회'를 이루고자 지난 20년 간 헌신해온 최영기 목사와 휴스턴 서울교회의 가정교회 이야기를 담고 있다. ..
  • [5일 기독교 소사] 엡윗청년회,한국 창립 外
    개신교 26개 교단대표, 미국 로스엔젤레스 흑인폭동사태와 관련, 재미교포 재해사건 혐의를 위한 회릐를 재미교포 재해사건 협의를 위한 회의를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고 한국기독교 재미 교포재해 긴급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조사단을 파견하여 현지 피해상황을 조사, 계획을 수립하기로 결정.한국기독교 재미교포 재해긴급대책위원회 구성..
  • 서광선 교수
    [평화칼럼] 제네바에서 만난 북조선 여성
    나는 그녀를 1988년 여름 스위스 제네바에서 처음 만났다. 6.25 한국전쟁을 겪은 지 실로 38년 만에 남한의 NCC 에큐메니칼 기독교 대표들과 북조선의 그리스도교도연맹 대표들이 두 번째로 모이는 자리였다. 그녀는 북조선 대표들의 영어 통역관으로 이 모임에 왔었다...
  • 곽영구 목사ㅣ빌립보교회
    [곽영구 칼럼] 독한 사람, 강한 사람
    이민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 10명중 8-9명은 이민 사회를 참 힘들다고 말합니다. 굳이 이민 사회가 아니어도 점점 사람들은 살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누리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면서도 말입니다. 더 빨라지고, 더 편해지고, 더 다양해졌음에도 사람들은 살기가 점점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와 같은 힘겨운 상황을 광야를 비유로 설명합니다...
  •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당신
    탈무드에 보면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천하를 구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이말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기에 그 영혼을 구해야 한다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사는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서로를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이것에 대한 매개체는 서로가 사랑(愛)을 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사랑은 참으로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다양한 모양과 여러가지 색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