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위기관리재단 네팔 지진 후 2차 케어 사역 보고
    가장 빠르게 기독교 인구 증가하는 '네팔'…인구성장률보다 더 높아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게 기독교 인구가 늘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네팔(연 성장률 10.93%)이다. 월드아웃리치인터내셔널가 글로벌기독교연구소 보고서를 인용, '기독교 성장이 가장 빠른 20개 국가'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결과를 내놓았다...
  • 자동차
    자동차세, 배기량 기준에서 차값 기준으로 변경 추진
    배기량 대신 차값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21일 배기량 기준으로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자동차의 가액 기준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마련함에 따라 공동발의를 거쳐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지방세법은 배기량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있다..
  • 노인
    올해 60세 남자 23년, 여자는 28년 더 산다
    올해 60세인 남자는 앞으로 23년가량, 여자는 28년 가량을 더 산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1일 국민연금연구원 최장훈 부연구위원은 '장기재정 추계를 위한 사망률 전망' 연구 결과 2015년 기준 60세 기대여명은 남자는 22.65세, 여자는 27.62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해가 갈수록 사망확률이 나아지면서 기대여명도 점점 더 길어져 2030년에 60세에 도달하는 남자는..
  • 파키스탄
    지구 온난화…올해 7월 온도는 136년 관측사상 최고
    올해 7월이 전 세계 관측사상 가장 더운 달이었다고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 환경정보센터(NCEI)가 밝혔다. 미 국립 환경정보센터(NCEI)는 20일(현지시간) 올 7월의 전 세계 평균 온도는 16.61도로, 20세기 평균(15.8도)보다 0.81도 높았다고 밝혔다. 이는 1880년 1월 이래 1천627개월간 관측 역사상 최고치로, 1998년 세워진 기존 기록보다..
  • 메르스
    두바이 다녀온 남성 메르스 의심 신고
    중동 두바이를 방문했던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21일 오전 4시 30분께 A(38)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 남성은 중동 두바이를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미연합훈련
    美 국무부 "北, 평화 위협하는 도발 중단하라"
    미국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해 "이러한 도발적인 행동은 긴장감을 높인다"며 "지역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과 발언을 자제해줄 것을 북한에 요구한다"고 밝혔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미국은 북한이 한국으로 발포한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동맹국인 한국에 대해 한반도 안보..
  • 한미연합훈련
    北 포격도발에 한미 軍 공동 대응책 가동중
    한미 양국 군이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 사건에 대응해 연합작전체제를 가동했다. 한미 공동국지도발계획이 실전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21일 "어제 북한군의 포격 도발 이후 '한미 공동국지도발계획'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또 "최윤희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이 북한군의 포격 도발 이후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며 협..
  • 미사일 발사훈련 참관 김정은
    북한, 오후 5시부터 "준전시상태 선포"
    북한군이 최전방 지역에서 포격 도발을 감행함에 따라 우리 군은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를 발령했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최전방 서부전선인 경기도 연천 지역에서 남북한이 포탄을 주고받는 경고성 포격전을 벌임에 따라 우리 군은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발령하고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한 대응작전에 돌입했다. 북한군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전환한다. 북한 ..
  • 라피 프리드먼 거스팬(Raffi Freedman-Gurspan)
    백악관 이번엔 사상 첫 트랜스젠더 직원 채용
    미국 백악관이 18일 사상 최초로 성전환자(트랜스젠더)를 직원으로 채용했다. 오바마 정부는 '국립 성전환자 평등센터(NCTE)'의 정책 자문관으로 일해온 28세의 라피 프리드먼 거스팬(Raffi Freedman-Gurspan)을 이날 백악관 인사처 복지·고용 국장(outreach and recruitment director in the White House Office of Pre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