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카르드 총재
    IMF, "美 연준, 금리 인상 신중해야"
    국제통화기금(IMF)은 3일 미 연준은 금리 인상을 점진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고 인도의 이코노믹 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윌리엄 머레이 IMF 대변인은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연기할 수 있는 탄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 IMF의 견해"라면서 미 연준은 어려움에 처한 세계경제 상황에서 금리 인상 계획을 점진적으로 다루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 지중해 난민
    EU, 난민 분산수용, 망명위한 개혁 추진
    유럽연합(EU)이 늘어나는 난민들의 수용과 망명 처리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을 추진한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EU 주요 3개국 외무장관들은 2일(현지시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EU 국가의 망명 허용 기준을 개선하고 아울러 EU 회원국이 공정하게 난민을 받아들이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
  • 박근혜
    북한, 박 대통령 한중 정상회담 발언에 "무엄하다" 비난
    북한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도발' 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극히 무엄하다"고 반발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해외 행각에 나선 남조선 집권자가 우리를 심히 모욕하는 극히 무엄하고 초보적인 정치적 지각도 없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 하나금융
    신한·하나·KB 3대 금융 회장, 연봉 30% 반납 결의
    신한·하나·KB금융그룹 등 3대 금융그룹 회장단은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3일 공동 발표문을 통해 "최고 경영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이달부터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 전승절
    中, 역대 최대규모 열병식 '대국굴기' 과시
    중국이 3일 전승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벌이면서 대국굴기(大國崛起)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거행된 열병식에는 1만2000여명의 병력과 500여대의 장비, 200대의 군용기를 동원했다. 중국은 이번 열병식에서 상징적인 숫자를 다양하게 사용했다. 특히 전승 70주년과 관련된 '70'이 유..
  • 기독교학술원
    신학자들이 바라본 '성령의 은사'는?
    '성령의 은사'에 대한 신학자들의 견해는 어떠할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4일 오전 반도중앙교회에서 "한국교회,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주제로 '제47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 부산장신대
    부산장신대, 2015 대학구조개혁평가 "우수등급"
    부산장신대학교(총장 김용관)가 교육부 주관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B)’ 등급을 획득했다. 학교 측은 "이로써 향후 재정지원사업 및 국가장학금에 관련된 혜택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왼쪽)과 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한교연 방문한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공직사회의 무능과 부패를 질타하는 따가운 국민 여론에 따라 공직사회 개혁을 목적으로 탄생한 인사혁신처 이근면 처장이 지난 9월 3일 오전 한국교회연합을 방문해 양병희 대표회장을 비롯, 주요 임원들과 공직사회 인사 혁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