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기(칼럼니스트, 국가유공자)
    [기고] 우리사회, 가정의 소중함과 중요성 재인식해야
    우리사회가 우리의 전통을 지키고 사람의 기본도리를 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본다. 이번 추석명절이나 한여름 조상의 산소를 찾아 풀을 내리는 벌초를 살펴보아도 점점 젊은이들이 참여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서경석 목사
    [서경석의 세상읽기] 한국현대사 학자들, 당신들은 정말 형편없는 사람들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입니다. 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놓고 극단적인 좌우대결을 하는 것을 보려니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말이 좌우대결이지 실제로는 상식과 몰상식, 정직한 고백과 옹고집의 대결입니다. 검인정이냐 국정(國定)이냐가 이슈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교과서냐 아니면 긍정하는 교과서냐의 이슈입니..
  • 행복한교실을만드는5가지사랑의언어_표지(1)
    [신간소개]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5가지 사랑의 언어
    누구나 고유한 언어 체계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하듯, 사람마다 사랑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언어가 다르다. 이를 '사랑의 언어'라고 부르며,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봉사, 선물, 스킨십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중국 시안의 대안탑 야경
    "중국의 도시정책은 도시선교의 또 다른 기회"
    "'신형 도시화', 고속철도의 확대 등에 주목하라" '중국선교'나 '선교중국'에 관심 있는 한국교회 지도자나 선교사들에게 이 같은 말을 하면 얼른 이해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인의 오늘의 삶과 내일의 희로애락이..
  • 유병언
    대법, 30억 배임 혐의 '유병언 동생' 징역 2년 확정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동생 병호(62)씨에게 대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주식회사 세모에 30억원대 손실을 입힌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기소된 유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일부 모델 연비 50% 이상 과장" 블룸버그
    독일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도 2년 연속 연비를 과장해 발표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벨기에 환경단체 ‘교통과 환경'(T&E)’은 보고서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의 실제 주행 시 소모된 연료가 발표 수치보다 평균 48% 많았고, 신형 A,C,E-클래스 모델은 50%를 초과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 비
    韓, 대외경제 불안시 신흥국중 가장 안전한 나라
    한국 경제가 주요 신흥국을 대상으로 한 취약성 평가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30일 옥스퍼드대 산하기관 옥스퍼드이코노믹스에 따르면 13개 주요 신흥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이 눈에 띄게 나빠졌을 때, 통화가치와 경제가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받을지에 대한 취약성을 평가한 결과, 주요 신흥국가운데 한국이 두번째로 좋은 점수(-10.2)를 받았다. 이번 평..
  • 삼성전자
    한국경제, 특정 대기업 의존도 지나치게 높다
    한국 경제의 대기업 의존도가 주요 15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제통화기금(IMF)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1천959억2천만 달러(223조9천억원)로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액(GDP)인 1조4천169억 달러(1천691조원)의 13.83%에 달했다. 이는 GDP 1조 달러가 넘는 15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 전세난
    주택 전월세 전환율 6%→5% 선으로 낮춘다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전월세 전환율이 현행 6%에서 5% 수준으로 낮아진다. 또 과도한 임대료 인상을 막기 위해 시·도에는 임대차 분쟁을 다루는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가 설치된다. 30일 정부에 따르면 국회와 법무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다음달 이와 같은 내용의 서민주거안정 대책을 최종 확정하고 법 ..
  • 서울광장
    한국 국가경쟁력 세계 26위…'2007년 11위였는데'
    한국이 세계경제포럼(WEF)의 2015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지난해와 같은 26위에 머물렀다. 이는 1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지난해와 같은 순위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세계 140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한국은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26위를 기록했다. WEF가 매긴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2007년 역대 최고인 11위로 올라선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무엇을 하든지 올바르게
    사랑의 하나님! 무엇을 하든지 올바르게 하고, 세상이 아무리 복잡해도 혼란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저의 역할을 잘 수행하게 하시고 조급해하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