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병욱 면직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예장합동 평양노회 임시노회가 22일(화)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온세상 교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 활동가가 노회장인 온세상 교회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병욱 목사 면직 다룰 재판국, 구성부터 자질 논란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12월22일(화) 인천 남동구 온세상교회(담임목사 김경일)에서 임시노회를 열고 전병욱 목사 면직을 다룰 재판국을 꾸렸다. 그런데 재판국 구성이 부적절하다는 평가다...
  • 유철 박사(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 교수, 국제정치경제연구소 소장)
    [평화칼럼] 북미 국교정상화와 기독교
    한국전쟁이 끝난 지 63년이 가까워오면서 무수한 통일논쟁이 있었고, 방법론이 제시되어왔지만 통일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기독교가 통일을 위해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서 필자는 정치경제학도로서 다소 생뚱맞고 단도직입적인..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탈북(무연고) 청소년들과 함께 성탄예배를 드렸다
    "탈북민 35%가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생각...교회가 탈북민 돌볼 책임 보여줘"
    분단 70주년을 맞는 올해는 북한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던 시기였다. 남한으로 입국한 탈북민의 숫자도 어느덧 3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교회들도 예레미야의 예언을 기억하고 기도했던 다니엘처럼 이 땅에 통일을 염원하는 기도의 물결이 높아지는 시기였다고 생각이 된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통일을 준비하고 남과 북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탄의 교훈을 받을 때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우리의 찬양 소리가 노래와 기도로 함께 울려 퍼지는 날입니다. 하나님이 오시는데 기쁜 소식을 들고 오신다고 성경에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의 희소식입니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성장반을 시작하다
    성장반을 시작해야지 하고는 1년을 그냥 보내게 되었다. 하겠다고 했는데 솔직히 성도가 늘어나면 해야지 하고 미룬 것이 이제야 1기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것도 성도의 간절한 요청으로..
  • (표지)어둠 속을 걸어가는 용기
    [신간소개] 어둠 속을 걸어가는 용기
    밤이 지나 아침이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아무 노력 없이 시간만 흘러가면 얻어지지만, 영혼의 시간이 밤을 지나 아침을 맞이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가능하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에게 닥쳐온 소요들을..
  • 표지_사랑의 교향곡
    [신간소개] 사랑의 교향곡
    이 책은 고(故) 하용조 목사의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의 교향곡' 설교집이다. 저자는 따뜻하면서도 정중한 어조로 사랑의 실체와 특성을 밝히고, 사랑의 기준과 방향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내면 깊이 파고드는 감동과 도전을 받으며 사랑장의 명성을 실감할 수 있다...
  • 스프로울 고난과 죽음을 말하다
    [신간소개] R. C. 스프로울, 고난과 죽음을 말하다
    삶에서 고난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사람도 없다. 겉으로 아무 걱정이 없어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도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손잡아주고 싶고 함께 울어주고 싶은 아픔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영원한..
  • 만화 어 성경이 읽어지네
    [신간소개] 만화 "어?성경이 읽어지네!"(신약편)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부인하는 기독교인은 없을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라면 누구나 성경을 읽기를 원한다. 문제는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데 있다. 실제로 평신도로서 성경 읽는 일이 그리 쉽지 않다. 따라서 성경을 바르게 알고, 배우기 위해서는 평신도들의 눈높이에서 지도해주는 가이드북이 필요하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여, 성탄절에 다가오는 한반도 통일의 길을 예비하는 통일나눔펀드에 참여하자!
    한반도의 남과 북이 나뉘어진지도 벌써 70년이 되었다. 비록 이 분단의 기간 동안 남과 북은 사상, 체제, 사고방식, 생활방식 등 여러 면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옴으로 서로 간에 이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남과 북의 이질감보다 동질감은 훨씬 크다 하겠다. 우리 민족이 지금은..
  • 딸 출생을 기념해 450억 달러 가치의 주식을 기부한다고 밝힌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회장(왼쪽)> - See more at: http://www.kamerican.com/GNC/new/secondary_contents.php?article_no=3&no=3034#sthash.93uBsp7n.dpuf
    미국인의 기부정신은 세계 1위…도대체 왜 기부할까?
    미국은 기부의 나라다. 2014년 미국에서 모아진 기부금 총액은 3583억 달러로 같은해 한국의 1년 예산(3320억 달러, 375조원)보다 많은 액수다. 그 전년도에는 3399억 달러로 매년 3000억 달러 이상이 미국에서 기부금으로 베풀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