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애란
    목숨 걸고 한국왔지만 결국 제3국으로 脫南하는 탈북자들
    지구상에서 가장 철저한 장벽으로 가로 막힌 한반도의 남과 북에서 아무리 혈연으로 이어진 가족이지만 남보다 더 철저하게 담을 쌓고 살아온 한국인들이다. 그러나 전 세계의 사회주의 국가들이 점차 깃발을 내리고 사회주의 철조망들을 걷어내면서 분단된 한반도에도 일련의 변화가 일어났다. 식량난과 경제난으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북한주민들이 대거 탈북하여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국가들을 떠돌게 되면서 남한에..
  • 크리스천 청년들의 군대 톡톡(Talk Talk)
    [신간소개] 크리스천 청년들의 군대 톡톡(Talk Talk)
    매년 30만 명의 청년들이 군대에 가고 있음에도 청춘들에게 '군대'란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 곳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군에 가서 잘못되면 안 되는데...' 하는 염려와 불안감을 쉽사리 떨쳐내지 못한다. 와이파이도 안 터지고..
  • 어린이 가족
    [신간소개] 어린이 가족
    한국교회에 게으름, 개념없음, 싫증 등 삶에서 놓치면 안 될 중요한 가르침을 책으로 펴냈던 김남준 목사님이 어린이를 위한 게으름과 싫증에 이어 세 번째 책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족'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다룬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 채영삼
    [채영삼 칼럼] 성탄절은 위험한 날
    성탄절은 위험한 날이었습니다. 로마의 압제가 심해져가던 때에, 황제는 인구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불의한 법이라도 따르지 않을 수 없었기에, 요셉과 마리아, 식민지 백성의 가난한 부부는 마굿간에서 자신들의 첫째 아이를 낳아야 했습니다..
  • [24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겠고, 오후에도 박무나 연무로 남아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탈리아 개신교회 및 가톨릭교회 지도자들이 연합체를 구성하여 난민 수용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지중해 난민 위한 생명의 길 열어준 이탈리아교회
    이탈리아의 개신교와 가톨릭 기관들의 연합체는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출신 난민들에게 여행 및 사회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이탈리아 정부와 합의했다. 정부는 난민들이 주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인도적 차원의 비자를 발급할 전망이다. 하지만, 그 비자는..
  • 조일래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2016년 신년메시지]
    2016년 희망에 찬 새해 아침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새 아침에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고 추락한 한국교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친히 오셔서
    하나님이 친히 오셔서 우리를 다스려주옵소서. 구원의 역사를 강한 힘이 아니라 사랑으로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봅니다. 애급을 탈출할 때 하나님의 강력한 구원의 힘을 보았지만..
  • [23일 날씨] 비 후 갬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남부,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