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 사진
    발달장애 첼리스트 차지우, 후배 장애 예술인 위해 500만 원 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발달장애인 첼리스트 차지우(26) 씨가 후배 발달장애인 예술인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화) 밝혔다. 차지우 씨의 기부금은 지난해 연말 차 씨가 수상한 ‘2023 제1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상금으로 마련됐다. 차 씨는 해당 시상식에서 연주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의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인재상’을 수상하..
  • 예수의 왕권 사상과 바울신학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의 일차적인 메시지가 하나님의 나라였다고 하더라도 그 말이 바울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 바울은 확실히 초기 기독교의 하나님 나라 전통에 익숙했지만, 그는 자신의 서신들에서 그 개념을 창의적이거나 엄밀하게 발전시키거나 통합하지 않았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에 관한 바울의 진술 대다수는 바울 자신의 창의적인 채택과 사용이라기보다는 단순히 초기 기독교 전통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 굿피플은 씨젠의료재단과 함께 베트남 푸토성 도안홍현 헙낫면의 운영 중단된 보건소를 재건축했다
    굿피플, 씨젠의료재단과 운영 중단된 베트남 보건소 재건축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은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과 함께 지난 27일 베트남 푸토성 도안흥현 헙낫면의 운영 중단된 보건소를 재건축했다고 4일(월)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김천수 회장, 이종선 운영부회장 및 부회장단, 씨젠의료재단 한규섭 대표의료원장, 김덕환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베트남 푸토성 인민위원회 판쩡떤 부성장, 외무부 즈반광 국장, 친선..
  • 새 변화 속으로 들어가는 용기
    변화에 대처하는 믿음의 반응
    그리스도인은 엄청난 변화의 한복판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변화를 두려워한다. 변화에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다. 본 도서 <새 변화 속으로 들어가는 용기>는 변화에 잘 적응하고 변화를 통해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한 성경인물들의 이야기다. 저자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요셉, 다니엘 등 이민자들을 통해 새 역사를 창조하신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일만성도 파송운동 2년, 교회 모든 기능 정상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3일 주일예배서 ‘권태가 없는 가슴 뛰는 삶’(마태복음 4:23-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분당우리교회의 ‘일만성도 파송운동’과 관련해 이 목사는 “2년 전 일만성도 파송운동이 벌어지고 나서 놀랍게도 많은 봉사자들과 우리 교회 평신도 지도자 4분의 3이 떠나는 놀라운 일이 있었다. 그런데 그때 저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우리 교회가 기존 신자..
  • 최성은 목사
    최성은 목사 “회개 통해 삶의 변화 경험하고 새 삶 되길”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가 3일 주일예배서 ‘그러면 우리가 어찌해야 합니까?’(사도행전 2:36-4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우리가 예배를 드리면서 마음에 감동을 받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마음에 감격과 감동만 받고 예배가 끝나면 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가 아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것이다. 나의 일부분도 아니고 하나님은 나의 전체를 아..
  • 밀알복지재단이 ‘제4회 국제개발협력상 시상식(KCOC Awards)’에서 ‘한걸음더상’을 수상했다
    밀알복지재단, ‘제4회 국제개발협력상’ 수상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2월 29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에서 열린 ‘제4회 국제개발협력상 시상식(KCOC Awards)’에서 ‘한걸음더상’을 수상했다고 4일(월) 밝혔다. ‘국제개발협력상 시상식(KCOC Awards)’은 개발협력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헌신적 노력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관·인물·사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가 2020년 ..
  • 예수님이 전파하는 돌이킴과 그 열매
    돌이킴의 말씀으로 읽는 마태복음
    신약성경 사 복음서 중 하나인 마태복음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회개의 바른 의미가 담겨있다. 본 도서의 저자 이충재 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조교수)는 마태복음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돌이킴(회개)을 중심으로 해설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오늘날 흔히 오해되는 회개의 의미를 신·구약 성경 말씀을 돌아보며 수정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먼저 선포하실 만큼 중..
  • 모세오경의 메시아 비전
    <3월, 작가들의 말말말>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요 5:46). 예수는 몸이 마비된 자를 치료한 다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과감하게 말했다(5:5-8). 그러나 이 일을 안식일에 행했기 때문에 유대인 가운데 많은 이에게 박해받을 정도로 공격에 시달렸다(5:9-10, 16). 모세 율법을 이토록 열심히 준수하는 유대인 앞에서 예수는 모세의 글(창세기..
  • 전도는 대화다
    젊은 세대에 닿는 예수님 이야기
    전도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시간이 아니다. 그를 가르치고 설득하여 교회에 오게끔 하는 것이 전도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전도자가 가르치는 듯한 자세를 취할 때 상대방은 마음을 열지 않거나 상처를 받고 떠나기가 쉽다.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통이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여, 그가 가진 기독교에 대한 의심과 오해를 풀어 주고, 믿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해 주는 과정이 그..
  • 애국가를 재창하는 모습
    “3.1운동, 기억해야 할 기독교 독립운동과 민족운동의 초석”
    3.1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나라와 민족, 교회의 회복과 연합을 이루고, 평화통일과 초인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합심기도를 드리는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1일 오전 서울 강남 충무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올해 37회째를 맞이하는 3.1절 민족화합기도회는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1부 기도회, 2부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 굿피플은 말레이시아의 원주민 마을 4곳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했다
    굿피플, 말레이시아 원주민 마을 낙후된 환경 개선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말레이시아의 원주민 마을 4곳의 낙후된 환경을 개선했다고 최근 밝혔다. 굿피플은 지난 2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위치한 원주민 오랑 아슬리(Orang Asli)족의 ‘자쿤(Jakun)’, ‘젠통(Jentong)’, ‘데사리아(Desa Ria) 1, 2’ 등 마을 4곳의 수도 및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지역개발 사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