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잠언
    영혼이 자라는 시간
    그리스도인은 문제에 대한 답을 알고 싶을 때 지혜자의 조언을 듣고 싶어 한다. 어둠에서 만나는 지혜의 말은 한줄기 빛과 같다. 저자 이혜진 목사(애틀란타 벧엘교회 담임)는 이 책에 잠언에서 길어 올린 100가지의 지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지혜와 감사의 고백을 담아냈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34차 정기학술 심포지엄
    “성경 말씀에 비추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남북관계 성찰해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20일 오후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제34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한국사회 통합과 기독교적 대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1부 개회예배, 2부 학술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주한 박사(총신대 교수, 기독교통일학회 총무)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선 김승욱 목사가 설교했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 박종수 박사(전 대통력직속 북방경제협력..
  • 세이브더칠드런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야간돌봄교실 ‘포티夜놀자’ 사업을 2026년까지 펼친다
    세이브더칠드런, 김포공항 인근 지역 아동 야간돌봄 지원 나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야간돌봄교실 ‘포티夜놀자’ 사업을 2026년까지 펼친다고 21일(수) 밝혔다. ‘포티夜놀자’는 한국공항공사가 김포공항 인근 지역(서울 강서·양천·구로, 경기 김포·부천, 인천 계양)의 아동의 야간 방과후 돌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포티'는 비행기를 모티브로 한국공항공사의 캐릭터로, 포티가 아동의 밤(夜)을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의미를 ..
  • 위촉식 사진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 운영위원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19일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 운영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1일(목) 밝혔다.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는 이날 총 6명의 운영위원을 위촉했다. 또한 부산 남구 대연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함에 따라 이전 개소식도 함께 진행했다...
  • 굿피플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굿피플 창립 25주년 기념 찬양콘서트’를 개최했다
    굿피플, 창립 25주년 기념 찬양콘서트 성료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굿피플 창립 25주년 기념 찬양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수)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찬양콘서트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김천수 회장, 이종선 운영부회장 및 부회장단, 찬양사역자 한웅재, 굿피플 나눔대사인 CCM 가수 송정미 등이 참석했다...
  • 기도를 송두리째 바꾸신 예수 그리스도
    [신간] 기도를 송두리째 바꾸신 예수 그리스도
    이 순간에도 어느 골방에서 무릎 꿇은 무명의 기도자들이 있다. 그들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 엎드리는 자들이다. 이 무명자의 기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가 한 가족이며 한 몸으로 서로 연합하도록 공동체를 연결시키는 중요한 고리이자 접착제 역할을 해준다. 본 도서의 저자 박리부가 사모(선한목자교회 중보기도학교, 유기성 목사 동역자)는 독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기도의 ..
  • 복음주의 신앙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복음주의 신앙에 대해서는 두 가지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복음주의 신앙은 어떤 역사적인 흐름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20세기 말 도는 21세기 초에 갑자가 복음주의 신앙을 갖게 된 것이 아니고 기독교 2천년 역사 속에 면밀히 이어온 복음주의 교회들의 후손입니다. 역사적으로 복음주의는 종교개혁에서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종교개혁에서 비롯된다고 하는 것은 복음주의가 개신교 신..
  • 새로운 출발
    [신간] 새로운 출발
    살다 보면 누구나 인생의 광야 길에 접어들 때가 있다. 아무도 없이 적막한 땅에 홀로 버려진 듯한 상황, 누구 하나 도움을 청할 이도 없는 외롭고 암담한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있다. 과연 그 시간에 그리스도인은 누구를 바라보며,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 성경에도 광야에 관한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 그중 광야의 삶을 가장 잘 전하는 말씀이 바로 ‘출애굽기’이다. 출애굽기는 애굽에서 탈출해 가나..
  • 전달식 사진
    월드비전, 농심켈로그와 ‘아침머꼬’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 가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9일 농심켈로그와 국내 결식 아동∙청소년을 위한 ‘아침머꼬’ 캠페인 업무 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화)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이사·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심켈로그는 월드비전에 후원금 5만 달러를 전달했다...
  • 강문해변에서 시청각장애인과 장애인활동지원사, 촉수화통역사 등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관광취약계층 시청각장애인에게 ‘강릉여행’ 선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관광취약계층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1박 2일로 ‘시청각장애인 감성여행’을 다녀왔다고 20일(화)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에서 진행된 ‘시청각장애인 감성여행’에는 20명의 시청각장애인과 31명의 장애인활동지원사, 촉수화 통역사가 함께했다...
  •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신 50가지 이유
    [신간] 예수님이 오셔서 죽으신 50가지 이유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신 이유를 물으며 “누가 예수님을 죽였는가?”에 주목하기 쉽다. 그러나 이 질문에 답하자면, 결국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셨는가? 여기서 그리스도인은 원인이 아닌 목적을 묻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정말 물어야 할 중요한 질문은 “그리스도는 자신의 죽음으로 모든 인류를 위해 무엇을 성취하셨는가?”이다. 본 도서의 저..
  • 데살로니가전후서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을 듣는 자들이라거나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듣는다거나 믿는다는 표현을 사용하면 하나님이 성도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둔 대상(對象)이 되고 성도는 그 대상 옆에 머물러 있는 존재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