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 사진
    부산외대 총학생회, ‘헬렌 켈러의 날’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
    밀알복지재단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제39대 총학생회 ‘포인트’가 6월 27일 헬렌 켈러의 날을 맞아 13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월) 밝혔다. ‘헬렌 켈러의 날’은 미국의 사회운동가 헬렌 켈러가 태어난 날로, 헬렌 켈러는 시청각장애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으나 설리번 선생의 도움으로 교육을 받아 학교를 졸업한 후 장애인 인권 운동에 앞장서며 다방면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 요즘 저는 아버지께 책을 읽어 드립니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처음엔 그저 아버지를 위로해 드리기 위해 시작했지만, 책 낭독을 통해 아버지가 하나님께 마음을 열 기회를 잡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사심(?)이 생기니 책 고르기가 어려웠다. 아버지는 워낙 예리하셔서 상대방의 속내를 금방 간파하신다. 혹시나 아버지가 “그런 거 하려면 관둬라” 하시면 지금까지 한 수고조차 허사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 창조의 목적과 하나님 나라
    [신간] 창조의 목적과 하나님 나라
    이 세계가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들릴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은 세계가 빅뱅이란 우연한 현상을 통해 생겨났고 우연히 지배하는 진화의 과정을 통해 현재의 상태에 이르렀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성경은 세상이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힌다 성경에 의하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라고 되어 있다. 김진수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
  •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동탄우리유치원과 바자회 후원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동탄우리유치원(원장 변미라)으로부터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약 3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금) 밝혔다. 동탄우리유치원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변미라 동탄우리유치원 원장,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 제73주년 6.25 상기 구국기도
    “진정으로 회개하며 기도할 때 은혜 베풀어 주실 것”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함선호 장로, 이하 평단협)가 22일 저녁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아가페홀에서 제73주년 6.25 상기 구국기도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특강 및 성명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이한우 장로(공동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남선교회 대표회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조동석 장로(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재수 장로(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윤..
  • 사랑의열매는 약 63억 원 규모의 혹서기 지원사업 ‘시원한 여름나기’를 진행한다
    사랑의열매, 폭염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63억원 지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약 63억 원 규모의 혹서기 지원사업 ‘시원한 여름나기’를 진행한다고 23일(금)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연이은 폭염과 열대야, 에너지 요금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 월드비전이 배달의민족과 여름방학기간동안 결식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선물한다
    월드비전, 배달의민족과 결식우려 아동에게 여름방학 도시락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배민방학도시락’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금) 밝혔다. ‘배민방학도시락’은 방학 동안 보호자의 돌봄 부재와 학교 급식 중단으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코로나19가 드러낸 한국교회의 민낯
    <6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드러난 한국 교회의 여러 왜곡된 신앙의 형태들에 대해 조금 더 정직하게 성찰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로 인해 드러난 한국 교회의 문제를 ‘신앙과 상식의 문제’ ‘신앙과 이념의 문제’ ‘왜곡된 종말론의 문제’ ‘신앙과 욕망’으로 분류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깊이 성찰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