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 '간판' 이세돌 9단이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가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을 꺾은 데 대해 "예상했던 대로"라고 담담하게 말했다고 23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칸이 인정하고 전세계가 열광한 영화 '악녀'팀이 뜬다
액션의 신세계를 열 영화 <악녀>(제공·배급 NEW|제작: (주)앞에 있다|감독 정병길)의 주역들이 오는 26일 오후 9시3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찾아온다... 홍석현 대미 특사, 트럼프에 친서 전달…“북핵 문제 긴밀 협조”
문재인 대통령의 대미 특사단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에 도착한 가운데, 홍석현 특사는 첫 공식 일정으로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헤일리 美유엔 대사 “北 핵 개발 멈출 때까지 대화 않을 것"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북한이 핵 개발을 멈출 때까지 대화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헤일리 대사는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는 안보리 긴급 회의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 그러나 핵 개발이나 그곳에서의 모든 실험이 완전히 멈추기 전까진 아니라"고 말했다... 성유리,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조용한 결혼 …결혼식은 '가족예배'로
기독교 가정으로 유명한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36)가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4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조용히 예배를 드리고 부부가 됐다. 성유리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16일 "4년 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성유리와 안성현이 지난 15일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며 "예식 비용은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엔 안보리, 北 탄도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추가 제재 예고
국제연합(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5일 지난달 28일과 이달 13일 자행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발표하고 추가 제재를 예고했다. 안보리는 이날 채택한 언론성명에서 북한의 매우 불안정한 행동에 대한 극도의 우려를 표명한다고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뒤늦게 조명되는 이낙연 총리 후보자의 '신앙 간증'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내정된 이낙연(65) 후보자의 신앙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과거 이 후보자가 SNS에 올린 간증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2월 16일 이낙연 후보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날 자신이 처음 신앙을 시작한 전남 영광중앙교회(예장 통합·담임목사 김칠수)에서 예배를 드렸다며 자신이 하나님을 믿고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트럼프 행정부 "신앙을 이유로 핍박 받는 모든 기독교인들 위해 함께 싸울 것"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주최로 이달 10~13일(현지시간)까지 워싱턴 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세계 정상회의’(World Summit in Defense of Persecuted Christians)에 136개국의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11일 오전 행사에 참석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기독교인을 보호하고 세계적 테러를.. 北 "美의 테러, 전대미문 참패로 기록될 것"
북한은 11일 미국이 북한에 대한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전대미문의 대참패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발표한 A4용지 11매 분량의 비망록을 통해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한 미국의 전방위적인 국가테러행위가 역사이래 최악의 상태에서 감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시영, 조깅과 시리얼 아침식사로 시작하는 건강한 일상 공개
배우 이시영이 조깅과 시리얼 아침식사로 시작하는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농심켈로그의 체중조절용 시리얼 브랜드 ‘스페셜K’의 신제품 ‘스페셜K 뉴트리 핏’과 함께 한 새로운 TV CF속에서 실생활을 엿볼 수 있는 아침 일상을 선보였다... 크리스천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 석연찮은 '신성모독죄' 판결로 결국 '구속'
이슬람교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수도 자카르타의 첫 기독교인 수장에 오른 중국계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가 9일(현지시간) 이슬람의 유일신 알라를 모독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외교부 "중국 한인유치원생 참사는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외교부는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의 한 터널에서 발생한 한국 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차량 참사에 대해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