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엔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작곡자인 이민섭과 함께 싱글 ‘주님에 대해 말하라 하면’을 최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나무엔의 시편 작업일지인 ‘시편을 노래하다’의 두 번째 작품이자 공지현 영상디자인 감독, 그리고 이민섭 목사와 나무엔이 함께 하는 ‘회복’ 시리즈의 두 번째 곡으로 이번에는 시편 16편을 노래하고 있다. 나무엔의 목소리와 함께 나지막이 들려오는 목소리는 .. “주님을 부인하고 떠나는 우리 붙들어주심 감사”
이번 디지털 싱글 곡인 ‘나는 한 번도 너를 미워한 적이 없다’라는 곡은 제가 교회에서 들었던 설교 말씀과 따로 묵상하였던 복음서 안에 있는 베드로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서 만들게 된 곡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원한다고 다짐하고 기도하고 삶을 살아가면서 베드로와 같이 예수님을 부인하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 그러한 베드로에게도 찾아가셨듯이 저에게도 찾아오셔서 ‘나는.. “누구든지 주께 부르짖으면 반드시 회복시켜주시리”
찬양의 가사처럼 누구든지 주님을 부르고 찾으면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만져주시고 회복시켜주실 것입니다. 펜데믹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의 현실 속에서 우리가 믿고 의지할 분은 오직 주님 한 분이시기에 주님만을 붙들고 나아갔을 때 회복의 역사는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다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샬롬!.. “세상 모든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함이 마땅합니다”
첫 정규앨범 ‘All Ye Nations’는 그동안 발표한 싱글 세 곡과 새로 작업한 두 곡을 함께 발매한 앨범입니다. 이번에 새로 작업한 두 곡은 시편 말씀에 곡조를 붙인 곡인데요. 그중에서도 타이틀 ‘만국의 족속들아’는 세상 모든 만물,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마땅함을 선포하며 그의 영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저희 찬양을 듣는 모든 이가 자신들의 자리에서 함께 하나님을 찬.. 프로시마뮤직엔터, 사업 확장 위해 사옥 이전
‘정직과 전략이 함께하는 하나님께 속한 기업’으로 음악 사업을 운영해가며 수익의 일부분을 CCM 음원 제작과 유통에 지원하고 있는 프로시마뮤직엔터테인먼트(프로시마뮤직)가 더 좋은 서비스와 사업 확장을 위해 20일 강서구 양천로에 있는 한화비즈메트로2차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프로시마뮤직 유성우 대표는 “사업 확장을 위하여 사옥을 이전하게 됐다”며 “사옥 이전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 새.. “문제 너머에 계신 주님 보게 되길”
1월에 김태군 목사의 ‘생명의 강물’을 발매하고 이번에 두 번째로 ‘여호와 라파’를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사실 약 10년 전 저의 솔로 음반에 들어갈 곡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일들로 미뤄지게 되고 이 곡은 그냥 입으로 흥얼거리기만 했었지요. 그런데 항상 느끼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신실하게 일하시는 주님께선 계획이 있으셨고 지금 이때 이 곡을 발매케 하셨다고..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가치 찾길 바라며”
‘너는’이라는 곡은 둘째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할 때 즈음 떠오른 악상과 가사로 만들어진 곡입니다. 나와 닮은 작은 아이가 거듭 넘어지면서도 다시금 떼는 두 세 걸음에 어찌나 즐거워하던지 그 반짝이는 눈망울과 꺄르르 거리던 아이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이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아마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시는 시선과 닮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그때의 순간을 계속 기억하고.. ‘왕따’에서 그림으로 성구 전하는 기독 작가로
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기독문화생활의 아쉬움을 돕고자 독자들에게 기독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독 미술 작가 소개> 코너를 준비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독작가는 미숙아로 태어나 어눌한 말투를 갖게 됐고, 그 말투 탓에 따돌림을 당했음에도 성경 구절을 그림으로 그리는 기독 화가가 되어 많은 상처받은 도시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이호연 작가이다... 크리스천 래퍼 다비드, 싱글 ‘Save Me Now’ 발매
애시와 많은 얘기를 나누다보니 애시가 음악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그때 마침 제가 시편을 묵상하며 마음에 담아두었던 70편이 생각이 났어요. 애시한테 ‘시편의 모든 저자가 사실 하나님을 찬미하고 찬송만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도 원망, 분노, 슬픔, 심지어 특정 대상을 향한 저주 등을 토로한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이 다른 점은 단지 푸념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찬양으로 더 큰 사랑 전하리”
사회에서 일을 하면서 오는 힘듦과 세상을 살아가면서 오는 시험, 고난은 오히려 찬양을 통해 이겨내고 많이 위로 받습니다. 어둠 속에서의 한 줄기 빛이 밝은 곳에서의 빛보다 더 밝게 느껴지듯이, 도박의 도시 유흥의 도시인 라스베가스에서 부르는 찬양으로 더 큰 사랑 전할 수 있을 거란 믿음으로 찬양을 부르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국내 본격 진출
한국 진출에 관한 소문만 무성했던 세계적인 스트리밍서비스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지난 2일 한국에서도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스포티파이 홈페이지에서 앱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하며 한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동안 기존 사용자들은 VPN을 이용해 어렵게 앱을 다운로드 받고 해외 계정으로 가입해 사용 해왔으나 이제는 한국에서도 다운이 가능해진 것. 연합뉴스 4일자 기사에 따르면.. “걱정 많던 저를 하나님은 이 찬양으로 위로해 주셔”
교회에서 피아노를 연습하려고 떠오르는 찬양들을 이것저것 치던 중 어렸을 때 엄마가 집안일을 하며 자주 흥얼거리셨던 찬양의 음이 생각났고 이게 무슨 곡이었더라..? 하면서 떠듬떠듬 가사를 기억해내어 검색해보고는 그 곡이 최용덕 간사님의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라는 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플레이리스트에 그 곡을 담고 자주 들으면서 묵상을 했는데 당시 진로나 인간관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