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9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NKDB 신영호 이사장 기념사, 축사 및 귀빈소개, NKDB의 지난 20년 영상 시청, NKDB 활동 소개 및 비전, 공로·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 3년 연속 선정돼
배재학당역사박물관(관장 최종희)이 문화재청 주관 생생문화재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역사 교육 및 박물관 관광자원 기회를 제공한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유·무형문화재, 등록문화재, 천연기념물 등을 활용하여 국민들이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민족시인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국가등록문화재 제470-2호)과 배재학당 피아노(국가.. 화종부 목사 “말씀 통해 주님의 고난 진리 더 온전히 알아가야”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우리의 그것과는 너무나 다르며 엄청난 거리가 있다”고 했다... 감신대, 신학과 93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 감사예배 드려
감신대학교(총장 이후정)가 지난달 25일 오후 12시 웨슬리채플에서 ‘신학과 93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양성진(기독교 교육) 교수의 인도로, 신학과 93학번 동기회의 ‘주의 은혜라’ 찬양, 인천 드림교회 담임 박장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한신대, 오산시·한컴아카데미와 MOU 맺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오산시(시장 이권재), ㈜한컴아카데미(대표 김종헌)가 지난 4일 오후 3시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미래 도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맺었다. MOU를 통해 세 기관은 미래 도시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복음전도, 어떻게 창조세계의 돌봄과 연결될 수 있는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우리의 전도가 너무 작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전도를 뜻하는 영어 ‘evangelism’는 ‘복음’(evangel)에 이념이나 행동을 뜻하는 어미(ism)가 붙은 말이다. 곧 전도는 복음을 전파하는 행위를 의미한다”며 “따라서 전도는 복음, 즉 좋은 소식이 무엇인가에 기초한다”고 했다... 한동대, 대동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대동병원(원장 박상운)이 지난 4일 한동대학교에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재활 치료 향상에 힘쓰기 위해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동대 최도성 총장, 대동병원 박상운 원장 등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신대, AI시스템반도체학 분야 32명 정원 추가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7일에 발표한 교육부의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배정 결과에 따라 AI시스템반도체학 분야에 32명의 정원을 추가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한신대는 오는 2024학년도부터는 AI시스템반도체학 분야에서 32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게 되며, 이로 인해 한신대의 입학정원이 1,193명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설교 행위, 설교자의 진실된 인격에서 결코 분리될 수 없어”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유승현 원장)이 주최하는 2023 1학기 횃불회가 지난 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리셋의 시간, 감(感)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8일 6주차에선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담임)가 ‘리셋의 시간, 감동을 주는 설교’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양반교회와 초기 장로교회의 변화에 대한 고찰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6일 오후 제414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윤상림 박사(한국기독교역사학회 기획이사, 연세대 객원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학술발표회에선 김일환 박사(서울장신대 미래목회연구소 연구원)·이종민 박사(부산장신대 겸임교수)가 발제했고, 임희국 박사(장신대 명예교수)·윤정란 박사(숭실대)가 논찬했다... “상대방의 악함은 나의 악함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상대방의 악함은 나의 악함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내 죄를 보고 나 자신에 대해 절망하는 그때부터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표 위원, KBS 축구 해설위원으로 돌아온다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크리스천으로 널리 알려진 이영표 위원이 5년 만에 KBS 축구 해설위원으로 재개한다. 이 위원은 2014 브라질월드컵과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명쾌한 해설과 놀라운 승부 예측으로 두 대회 모두 시청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