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전경사진
    한남대, 개강 2주 연기에 따라 종강도 2주 연기 결정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5일 코로나19 예뱅을 위해 개강을 2주 연기하는 대신 종강도 2주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남대는 임시 교무위원회를 개최해 학생들에 대한 교육의 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종강을 2주 연기하고 종전대로 이번 학기도 총 15주의 수업을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종강일은 당초 6월 24일에서 7월 8일로 순연됐다. 앞서 한남대는 개강을 3월 2일에서 16일로 2주 ..
  • 코로나19 신천지
    대구지검, 경찰이 재신청한 압수수색 영장 또 반려
    대구지방검찰청이 4일 대구경찰청이 재신청한 신천지 대구교회 압수수색 영장을 또 반려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달 29일에도 대구지검에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대구지검은 신천지 신도 명단 누락에 고의성이 있는지에 대한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반려했다. 이에 대구경찰청이 지난 1일 다시 신청했지만 이날 또 반려된 것...
  • 신천지 이만희
    신천지 이만희 교주, ‘83세’에 참전 유공자 신청… 왜?
    국가보훈처는 5일 이 총회장이 2014년 12월 30일 참전 유공자로 등록해 달라며 주소지 관할 보훈청 보상과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6·25전쟁 기간인 1952년 5월부터 1953년 4월까지 참전했다는 내용의 병적 증명서를 제출, 이를 근거로 2015년 1월 12일에 참전 유공자로 인정됐다고 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
    “신천지 측 사단법인 허가 취소 찬성” 77%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확산 주범 신천지 교회의 사단법인 등록을 취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 5일 ‘응답자 77%’가 사단법인 취소에 ‘찬성한다’고 했다...
  • 신천지 이만희
    보훈처 “이만희, 6·25 참전 유공자… 유죄 확정시 보상 중지”
    국가보훈처가 4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6·25 참전 유공자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피고발인인 이 씨가 향후 유죄로 확정되면 면 그에 대한 보상은 중지된다고 했다. 보훈처는 지금까지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공개법에 그의 유공자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이 씨가 보훈처와의 통화에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함으로써 그의 유공자 등록 사실을 공개했다...
  • 권영세 안동시장이 25일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동시, 자가격리 통고 무시하고 카페 운영한 신천지 교인 고발
    경북 안동시는 4일 모 카페 대표 A(34)씨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A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분류되면서 2월 27일 오전 11시 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이후 자가격리 통고를 받았으나 이튿날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로 출근해 영업한 후 이날 오후 7시에 귀가했다. 그리고 1시간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2일 기자회견에 차고 나온 손목시계
    ‘박근혜 시계’ 제작사 측 “이만희 시계, 우리 제품 아냐”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지난 2일 기자회견 당시 차고 나온 손목시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 당시 대통령 시계를 제작·납품했던 제이에스티나 측이 해당 시계는 자신들이 제작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박준희 제이에스티나 마케팅담당부장은 3일 “금장 제품을 납품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부인했다. 당시 제이에스티나가 납품한 ‘박근혜 시계’는 본체와 줄 모두 ‘금색’이 아닌 ‘은색’이..
  •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앞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 소속 19화생방대대 장병들로 구성된 육군 현장지원팀이 방역작전을 펼치고 있다.
    대구지검, 경찰의 신천지 대구교회 압수수색 영장 반려
    대구 경찰청이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대구지검이 이를 반려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대구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9일 대구지검에 이 영장을 신청했다. 그 전날 대구시가 신도 명단을 누락하고, 관련 시설을 숨기는 등 코로나19 역학조사 등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신천지 대구교회를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