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사회학회가 13일 오후 3월 정기학회 모임을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민아 박사(인천대)는 ‘1987년 민주화 전후 시기 진보적 개신교 사회운동의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한국 진보적 개신교 진영은 1970, 80년대 민주화 운동과 민중 생존권 운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1987년 이전 시기 한국의 진보적 개신교 사회 운동.. “3.1운동, 기독교인에게 민족 해방 그 이상의 의미”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12일 오전 7시 서울시 중구 소재 경동교회(담임 채수일 목사)에서 ‘3.1운동과 오늘의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월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규 교수(백석대 석좌교수)는 ‘한국교회사에서 본 3.1운동과 오늘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3.1운동은 독립의식.. “3.1운동, 종교 지도자들이 이끌어 낸 비폭력 민족운동”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12일 오전 7시 서울시 중구 소재 경동교회(채수일 담임목사)에서 ‘3.1운동과 오늘의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기도회는 임석순 목사(한복협 부회장, 한국중앙교회 담임)의 인도로, 박종화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경동교회 원로)의 설교, 채수일 목사.. 나사렛대 NADO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 메이커 강의 영상 공모전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산학협력단 소속의 NADO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지난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나만의 메이킹 꿀팁! 메이커 강의 영상 공모전’을 개최 한다. 이번 공모전은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들어 쓰는 지역의 메이커(Maker)를 발굴하고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는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20세기 은사주의 운동, 19세기 신유운동에 뿌리 둬”
한국개혁신학회가 최근 145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동수 박사(한국성서대학교)가 ‘19세기 미국 장로교회 안에서 일어난 신유운동의 역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한신대 휴먼케어서비스센터, 한국유전자협회와 산학협력 협정식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휴먼케어서비스센터(센터장 조규청)는 10일 오전 11시 30분 경기캠퍼스 장공관 1318회의실에서 (사)한국유전자협회(회장 심연옥)와 산학협력 협정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신대 연규홍 총장 및 처장단, 조규청 휴먼케어서비스센터장, 특수체육학과 임종민 교수, 휴먼서비스대학 박상현 교수 그리고 한국유전자협회 측에서는 장은혜 총괄본부장, 이세재 본부장, 전준현 DNA.. “복음주의적 공감대 기반한 연합 시도, 선교지서 더욱 두드러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최근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91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서동준(에든버러대 박사과정) 박사는 ‘복음주의 연합 정신의 발현 사례로서의 재한 개신교 복음주의 선교 연합공의회 고찰(1905~1912)’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사후의 약속된 세계에 대한 10가지 말씀
크리스천은 죽음 이후 약속된 삶을 보장 받았을 뿐 아니라 또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생을 약속받았다. 죽음을 앞둔 존재인 우리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떠나보내야 하며, 넓은 의미에서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큰 위안을 받을 수 있다. 죽음은 실제로 영생으로 인도하며, 죽음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것은 우리 신앙의 여정에서 중요한 일이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은 10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건의료, 택배, 사회복지 등 대면 노동을 지속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기독교인이 온라인상에서 조심해야 하는 4가지
크리스천들이 SNS나 인터넷을 두려워하거나 이것이 악하기 때문이 가까이 하지 않겠다고 생각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유다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우리를 부르셨다. 그러므로 크리스천들이 온라인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는 사역을 담당해야 한다... “북한인권재단 출범 때까지 노력 멈추지 않을 것”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01차 화요집회를 가졌다. 먼저 주호영 원내대표는 “인권은 인류 보편의 가치이다. 북한 주민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처참하고 열악한 인권 상황에 있다”며 “그래서 북한인권법을 2005년에 발의하고.. 부활의 능력에 관한 8가지 성경구절
사도 바울은 ‘부활에 대한 믿음 없이 예수를 믿는 것은 헛것’이라고 말했다. 주님의 부활은, 그리스도가 죽음을 이기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다시 우리를 새로운 소망 안에서 다시 태어나게 한 위대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