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20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신대는 7억 3천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 사업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주도 아래, 기존에는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재학생.. 나사렛대, 2024 국공립 임용고사서 42명 최종합격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지난 23일 ‘2024년도 국공립 임용고사’에서 42명의 최종합격생을 배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임용고사에서 유아특수교육과 13명, 특수교육과 22명, 중등특수교육과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들 합격자는 3월에 교원 연수 등 소정의 절차를 거친 후 정규 교사로 발령 받아 일선 학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합격생 중 김예린(중등특수교육과), .. 한동대, 제26회 학위수여식 열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23일 효암채플에서 제26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814명의 학사, 89명의 석사, 7명의 박사를 포함한 909명이 학위를 받았고, 1995년 개교 이래 총 17,136명의 학사, 2,779명의 석·박사를 배출하게 되었다. 인사말을 전한 최도성 총장은 “여러분 모두는 이 세상을 사랑과 봉사의 빛으로 환하게 밝힐 이 시대의 소.. 조현삼 목사 “회개의 완성은 사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교회 방언인 회개를 번역하면 사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회개, 교회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이다. 성도들에게는 익숙한 표현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말”이라며 “회개는 교회 방언으로 분류할 수 있다. 교회에 새로 나온 이에게는 이 단어를 풀어줄 필요가 있다. 교회에서는 워낙 익숙한 단어라서 그런지, 이 과정이 생략되는 것.. 한신대, 2024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2024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5060 새롭G 캠퍼스’ 사업(이하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한신대는 지역 연계 사업으로 2024년 한신대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와 경기도 현장 답사, 생애 전환 교육, 그리고 토토즐을 5060 새롭G 캠퍼스 사업으로 제안했으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분쟁과 갈등시대의 선교,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한국선교신학회(회장 박보경)가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분쟁과 갈등시대의 선교’라는 주제로 2024 제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은수 교수(전주대)가 좌장으로, 이규영 명예교수(서강대 국제대학원)·김아영 교수(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한동희 선교사(PCK 요르단)가 발제했다. 먼저, ‘지구촌 갈등, 분쟁 그리고 전쟁: 국제 정치적 이해와 접근’이라는 주제.. “한국교회가 사랑으로 청년들 섬길 때 출산율 오를 것”
CTS기독교TV(CTS) 등 종교계가 중심이 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공동총재 이철·김의식·오정호·장종현·김태영·오정현, 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23일 오후 3시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저출생 대책을 위한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의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근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생 현상은 국가의 미래와 존립을 위협하는 대국민적 과제로 부각.. 한신대, 2023 동계방학 해외 협정교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국제교류원(원장 최민성)이 2023학년도 동계방학 ‘해외 협정교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중국 협정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국 산동여자대학교 12명, 하얼빈상업대학교 6명, 목단강사범대학교 2명 등 총 20명의 중국 유학생이 한신대를 방문,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한국어 수업과 K-컬처 수업, 방과 후 한신.. “우리의 평강, ‘하나님의 사랑’에 기인”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불확정성의 원리와 평강’이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우리의 미래는 확률적으로 예측할 뿐이지, 결코 결정되어 있지는 않다”며 “과학과 같은 결정론적 사고관에 불확정성의 원리를 제시한 양자역학이 있듯이 인간에게도 ‘의지’라는 또 하나의 축이 있어서 미래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의지라는 놈은 결과를 분명하게 .. 성결대, 한국관광학회 대학생 공모전 수상
성결대학교 관광개발학과가 지난 15~16일 양일간 열린 제95차 한국관광학회 경남 통영 국제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 2팀, 입선 1팀 수상과 함께 김경배 교수가 우수 지도교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한국관광학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남해안권 해양레저 관광도시의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고 관광산업과 학계의 발전을 위한 학술.. 한신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사회공헌 협약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이재정)가 지난 21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3층 손정도실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김용상 사무처장, 김수현 RCY본부장, 최윤근 보건안전교육팀장, 김은혜 정기후원팀장, 이규명 총무팀장이, 한신대에서는 강성영 총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지원배 입학·홍보.. 한동대 법학부, 제섭 국제법 모의재판 우승
한동대학교 법학부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24 Philip C. Jessup International Law Moot Court Competition National Rounds(이하 제섭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국제전 본선에 진출했다. 전세계 100여개국 700여 대학이 참여하는 제섭 국제법 모의재판 경시대회는 국제공법분야 최고의 유니버시아드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