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이 느끼는 보편적 감정인 불안은 내면에서 느끼는 불안과 외부 사회의 불안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내부의 불안과 외부의 불안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상호작용하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과거 개인이 겪은 트라우마와 사회적 트라우마들이 뒤얽히면 미래의 불안과 두려움이 더욱 증폭될 수 있다. 트라우마는 덮고 감추고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김명혁 원로목사, YEFK 주일예배서 길선주 목사 생애 전해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개혁주의 신학자이자 복음주의 원로인 김명혁 목사가 25일 서울 서대문 한국복음주의대학생연합회(YEFK)와 대흥교회를 방문해 ‘한국교회의 신앙의 아버지’ 길선주 목사의 복음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헌신적 삶을 증거하고, 그 정신과 삶을 이어가는 사역자와 성도들이 되길 축복했다. YEFK는 지난 2월 12일에도 지도교수인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KEF 명예회장, 강변교회.. “목회자가 권위 내려놓고 지역사회로 들어가 함께하길”
“지금도 교회는 됩니다. 복음은 살아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감사하면서 기쁘게 사명을 감당하면 됩니다.” 24년 전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교회를 개척한 첫 주부터 무료급식 사역을 시작하여 주님의 은혜 가운데 부흥 성장한 사랑의 쉼터교회 이근수 담임목사는 “자기 은사를 따라 어렵더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교회는 지금도 부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사회 전도, 각자 은사대로 진정성 가지고 꾸준히 섬겨야”
시대 흐름에 맞는 전도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청되는 이때 지역사회의 작은교회 목회자들에게 효과적인 전도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20일 사랑의 쉼터교회(이근수 목사)에서 개최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서지방회(회장 최덕성 목사) 전도동력 세미나에서는 전석재 서울기독대학교 선교학 교수(신촌성결교회 협동목사)가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 전도 방향’을 주제로 한국교회 전도 현황과.. “오대양 육대주에 예수 십자가 자랑하는 하나님의 군병 되길”
㈔누가선교회 창립 제18주년 감사예배 및 제3회 목사안수식이 22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거행됐다. 누가선교회가 주최하고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250여 명의 목회자, 선교사, 성도가 참여하여 지난 18년간 의술을 통해 지구촌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치유를 전한 누가선.. 한국교회와 선교계, 현지 교회 중심 선교 위한 ‘변화와 협력’ 다짐
한국교회와 선교계가 ‘현장 중심의 선교’, 비서구권 교회들과 ‘네트워크를 통한 선교’, ‘지속 가능한 선교’ 등 보다 성경적이고 건강한 선교를 하기 위한 변화와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한국 선교계를 대표하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북미주 한인교회 및 디아스포라 교회를 대표하는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전 세계 200여 국가 3.. 2023 제4차 한국선교신학회&세뛰새KOREA 공동포럼 진행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와 세뛰새KOREA(대표 송창근)가 오는 6월 24일 오후 1시 서울 구로 연세중앙교회에서 제4차 공동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새로운 시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도전!’을 주제로 한 이날 포럼은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의 인사와 유근재 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 송창근 세뛰새KOREA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하며, 세 차례 강의와 논찬,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 한국 선교계, ‘2023 한국선교 평창 선언’ 발표
한국 선교계가 한국교회와 한국선교의 전환기를 맞아 과거를 성찰하고, 급변하는 한국교회와 선교 환경 속에서 미래 방향과 도전 과제를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한 2023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VIII) 마지막 날 참가자들은 ‘2023 한국선교 평창 선언’을 채택했다. ‘다시, 그곳.. “장벽 넘어 복음 전하기 전에 우리 안의 담 무너뜨려야”
세계 기독교 시대에 한국선교를 성찰하고 미래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VIII)가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다시, 그곳에서’라는 주제와 ‘세계 기독교 시대에 한국선교의 재고와 전망’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목회자, 선교사, 해외 초청자, 선교단체 리더, 여성 리더, 평신도 리더, 다음세대, 선교학 교수 등.. “세계 기독교 시대, 한국선교 본질적 변화 어떻게 이루나”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둘째 날(14일)은 ‘한국선교와 세계 기독교’를 주제로, 세계 기독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인식을 가지고 한국선교와 한국 선교사에 대한 반추와 본질적 변화, 세계교회와의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 개막… “세계기독교 시대 한국선교 방향 논의”
세계기독교의 변화 가운데 한국선교의 새로운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는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가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018년에 이어 5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회의는 ‘다시, 그곳에서’(엡 2:10)라는 주제와 ‘세계 기독교 시대에 한국선교의 재고와 전망’(Rethinking Korea.. 누가선교회, ‘제25회 어르신 한마음 축제’서 의료봉사 실시
㈔누가선교회(대표회장 김성만)가 1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연예인한마음회(대표회장 권성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KB국민은행이 후원한 이날 축제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사를 전하고, 초대가수 현숙 씨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