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의가 받아들여질 시 호남 출신 인사를 총리에 발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서 4.29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정승 후보 지원 유세 자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경질되면 그 자리에 전라도 사람을 총리시켜주길 부탁드린다"며 "굳게 닫았던 광주시민, 전라도민 여러분의 마음을 열 수 있도록 해야겠.. "디테일 침묵한 채 큰 주제 말하는 신학자·목회자 변해야"
심리학이 힐링의 수단으로 뜨면서 상대적으로 신학자와 목회자가 사회에서 힐링의 주요 위치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믿음과 성령 충만이라는 거대 담론도 필요하지만 삶에 있어 성도들이 처한 디테일한 환경에 맞춰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심리학자인 최인철 서울대학교 교수는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신학관 예배실에서 열린 '신학과 인문학의 대화' 세미나에서 '신학과 사회심.. 치유와 참여를 위한 기독교교육…감신대서 열려
<3개 신학대학 여신학생 지도력세미나>, <양성평등 지도력 공개강연>, <자녀양육과 기도 워크숍>, <연극으로 성서 읽기>, <교회교육지도자를 위한 미술치료>, ,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이 치유와 참여를 주재로 한 강연 및 워크숍을 연다...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웨슬리 하우스 국제이사 위촉
광림교회는 21일 김정석 담임목사가 영구의 명문 신학교인 웨슬리하우스의 국제이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김 목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웨슬리하우스 이사회에서 국제이사로 위촉됐다... 삶을 풍요롭할 김서정의 글쓰기 강의
글쓰기에 있어 망설임을 가진 독자들에게 글쓰기의 중심이 자기 자신임을 강조하며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하는 한 저자의 강연이 23일 열린다. 도서출판 동연은 김서정 작가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성찰의 글쓰기'라는 강좌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마포구 백범로 금융빌딩(서강대 정문 앞) 2층 카페 드립티에서 가진다. .. '이한구·이주영...'...李총리의 후임 하마평 솔솔
'성완종 리스트'로 이완구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정치권의 관심은 이완구 총리의 후임 인선으로 쏠리고 있다. 이 총리가 사의 표명과 함께 공식 업무에서 손을 놓았기 때문으로 국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인선작업을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청와대는 이 총리의 후임 인선 논의를 공식화하지 않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직 이 총리의 사의를 표명하지 않은데다 본격 논.. 국회 나온 최경환 "총리 권한대행 아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21일 국회에 출석해 사의를 표명한 이완구 국무총리의 권한 대행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이날 최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으에 참석해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의 표명 이후 내각 운영과 관련 "제가 어디 출장을 가면 차관이 업무를 대행하는 것과 같다"며 "제가 총리의 권한대행이 아니다"고 밝혔다... 여야 주례회동, 접점 못찾은 채 22일 기약하기로
여야 원내 지도부는 21일 주례회동을 갖고 4월 임시국회 일정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성완종 파문 관련 현안보고를 위한 국회 상임위 일정 조율을 위해 두차례에 걸쳐 회동을 가졌지만 별 다른 소득을 내지 못한 채 22일 회동을 기약했다... '빈손'으로 끝난 국회 자원외교 청문회
이명박 정부 당시 해외자원개발 의혹과 관련한 국회 청문회가 증인 출석 합의를 보지 못한 채 빈손으로 끝났다. 국회 해외자원개발(자원외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권성동 새누리당,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증인 채택과 관련한 협상을 벌였지만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한 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청문회 일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현역 국회의원 교체 이유에 청렴성 제일 커
국민 10명 중 4명은 국회의원 교체 이유로 개인의 도덕성을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에 대한 의원들의 무관심과 공약 불이행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현역 국회의원 교체 의사가 높은 이유에 대해 물은 결과, 개인 도덕성에 대한 '청렴하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39.6%로 교체 이유 1위에 올랐고, 뒤이어 개인 실적에 대한 '지역구 무관심.. [포토뉴스] 정의화 의장, 스웨덴 국회의장과 세미나 통한 협력 논해
한국과 스웨덴의 국회의장은 21일 만나 학술 세미나를 통한 양국간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정의화 국회의장은 방한한 우르반 알린 스웨덴 국회의장을 의장 접견실에서 접견하고 국관계 발전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국회 사랑재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포토뉴스] KIST 방문한 정의화 국회의장
정의화 국회의장은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서울시 성북구 소재 한국과학기술원(KIST)를 방문했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은 제48회 과학의 날을 맞아 뇌과학연구소, 차세대반도체연구소 등 한국과학기술원의 연구현장을 살펴보고 연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것이다. 정 의장은 이날 방문에서 "우리나라가 오늘날같이 세계적인 나라가 되기까지 과학자 여러분들의 역할이 컸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