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하원 공화당 원내대표인 팀 휴고(Tim Hugo) 의원이 7월 24일(수) 오후 2시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원에서도 '동해 병기' 법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미 교과서 '동해 병기'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 49개 단체의 대표들이 함께 했다... 굿스푼 새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 드려
그동안 사무실이 없어 전전긍긍해야 했던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가 애난데일 근처에 아담한 선교관을 마련하고 7월 21일(주일) 오후 5시에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심우섭 이사장의 감사의 메시지, 이현호 목사(새빛교회)의 기도, 최인환 목사(콜럼비아한인침례교회)의 설교, 백인기 목사(주님의교회)의 헌금 특송, 김경목 목사(북버지니아한인장로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 디아스포라 다음 세대들, 미국 재부흥 운동 꿈꾼다
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세계 속에 심겨진 복음의 수혜 3세대들인 한인 디아스포라 다음 세대들을 선교하는 세대로 일으켜 한국과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재부흥이 일어나도록 세계 각국의 한인 디아스포라 청년 리더 훈련을 병행한 미국 재부흥 운동을 실시한다... 워싱턴교협, 금식기도로 동포복음화 대성회 준비
제38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가 오는 7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담임)를 초청해 열리는 "워싱턴지역 동포복음화 대성회"를 위해 금식기도에 들어갔다.워싱턴교협 회장 김범수 목사는 "이번 복음화 대성회를 통해 이민 1세대들이 믿음과 기도의 능력을 체험해 삶의 역전을 이루고, 더 나아가 차세대들이 믿음과 용기를 얻어 미국사회에서 한인디아스.. "그날까지 대북 사역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제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가 7월 17일 저녁집회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쳐졌다... 북한 동포 해방과 탈북자 구출 위한 7단계 추진방향
제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 첫째날(16일) 저녁집회에서는 탤런트 정영숙 권사, 박선영 전 국회의원, 수잔 숄티, 탤런트 김서라 집사 등이 메시지를 전하고, 류응렬 목사, 최병호 목사, 김범수 목사(워싱턴교협 회장) 등이 통곡 기도회를 인도했다. 마지막으로 손인식 목사가 '북한 선교를 향한 7가지 비전'을 워싱턴선언문으로 낭독했으며, 이원상 목사의 축도로 저녁집회를 마쳤다... "北 동포의 부르짖음을 외면치 말아야 합니다"
제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가 16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시작됐다. 개회예배에서는 박희민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후 재미 탈북인 조진혜 자매를 비롯해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 박선영 전 국회의원, 김인식 목사, 손인식 목사 등이 전체강의를 했다. 강의가 끝날때마다 김인식 목사, 차용호 목사, 정현 목사, 강철홍 목사, 백정우 목사 등이 통곡 기도회를 인도했.. "아이들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자!"
미국방부가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7월 27일(토) 워싱턴 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Korean War Veterans Memorial)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美한인협회, 신임 이사장에 카타리나 민씨 선출
미한인협회(The Council of Korean Americans, 회장 샘 윤, 이하 CKA)가 최근 2년의 임기를 마친 마이클 양 이사장에 이어 카타리나 민(Catharina Min)씨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해리슨버그한인장로교회, 한국 전쟁 참전용사 감사 행사 열어
해리슨버그한인장로교회(담임 주경로 목사)가 지난 6월29일(현시시간) 한국 전쟁 참전 용사를 위한 감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쉐난도어 지역에서 참전 용사 15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해리슨버그한인장로교회에서는 불고기와 미국 음식들을 포함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으며 한국 전쟁에 대한 영상과 현재 한국의 모습에 대한 영상을 같이 관람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평양예술단 내달 美 순회공연 돌입 "저 북녘땅에도 찬양이"
탈북 예술인들로 구성된 평양예술단(단장 마영애)이 '저 북녘땅에도 찬양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8월까지 워싱턴지역을 비롯해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죠지아,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시카고 등지에서 순회공연을 펼친다... 세계의 중심에서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다
워깨이모는 약 3년 전부터 노요셉 목사(워싱턴베다니교회 담임)와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DC에서 노방전도를 펼치면서, DC와 그 주변의 대학교들을 위해 기도해왔다. 특별히, 각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이 단순히 자신만의 목적과 꿈을 이루는 삶보다는 주님이 주시는 더 큰 비전을 가지고 변화되어 이 지역의 회복과 부흥으로 이루어지길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