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신한울 1호기 원자로 설치
    UAE 한국형 원전 1호기는?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UAE 바라카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식에 참석해 원전건설 현항을 청취하고 공사 관계자와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안 부총리 겸 대통령실 장관이 UAE 정부를 대표해 자리를 함께 했다...
  • 이완구 원내대표, 정의당 지도부 예방
    이완구, 정의당 대표 예방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비상대책위원장)가 20일, 원내대표 선출 이후 처음으로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심상정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천 대표와 심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관련해 여야가 후속대책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전향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국방부 "北도 우리 영토, 우리 허락 없이 자위대 한반도 진입 없어"
    국방부는 19일,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에 대해 우리나라의 요청이 없는 한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서 활동하는 일이 이뤄질 수 없다는게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본 내에서 집단적 자위권에 따라 예외적인 경우 외국에서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해석에 반론을 발표한 것이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 요..
  • 악수하는 정몽준-박원순
    [6.4지방선거] 사전투표 유불리 계산중인 與野
    6.4지방선거가 16일 남긴 18일, 여야는 투표율 상승 요인으로 지목된 사전투표의 실익을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부재자 투표를 통해 의외의 결과가 나온 사례가 있어, 규모가 큰 사전투표에 여야 판세가 갈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본선거보다 5일 앞선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실시될 사전투표는 기존에 전국단위로 실시됐던 부재자투표보다 유권자의 참여가 쉬운 만큼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게..
  • 금수원 보고있는 기자들
    구원파(복음침례회), 금수원 내부 공개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구원파인 기독교 복음침례회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머무르는 곳으로 추정되는 자신들의 '본산' 금수원(경기도 안성시 소재)을 18일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그간 쌓여온 의혹을 풀고 폐쇄적 이미지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주일인 이날 금수원에는 현재 2천여명 이상의 구원파(복음침례회) 신도들이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 추신수, 2경기째 침묵…2할대 추락 위기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 수영 박태환, 브레이브걸스 예진과 열애 중이라고?
    수영스타 박태환(25·인천광역시청)과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예진(24)의 열애설이 나돌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되던 두 사람의 열애설이 16일 SNS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박태환이 누군가 줬다며 그의 SNS에 게재한 선물 사진과 예진이 그녀의 SNS에 자신이 만들었다고 게재한 내용물의 사진 등이 일치한다며 열애설을 주장하고 있다...
  • 펠프스, 복귀 후 첫 우승…접영 100m 정상
    돌아온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9·미국)가 복귀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펠프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메클렌부르크 카운티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14 아레나 그랑프리 5차 대회 남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2초13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을 차지했다...
  • 류현진, ESPN '꼭 봐야할 선발투수' 투표서 한 표 받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꼭 봐야할 선발투수' 투표에서 한 표를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각 구단 스카우트와 구단 수뇌부에 '꼭 봐야할 선발 투수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투표를 실시, 결과를 17일(한국시간) 공개했다...
  •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 "사장이 대통령 뜻이라며 그만두라고 했다"
    길환영(60) KBS 사장이 보도국의 독립성을 침해했다고 폭로하며 자리에서 물러난 김시곤(54) 전 보도국장이 16일 청와대가 KBS 보도에 지속해서 개입했다고 추가 폭로했다. 그는 자신이 국장직에서 물러날 때도 청와대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공개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에 따르면, 김 보도국장은 16일 밤 KBS 기자협회 총회에 참석해 보도국장직을 맡았던 1년5개월 동안에 관해 ..
  • 대법 "'호랑이코 그릴' 기아차 독자창작물"
    표절 논란이 일었던 기아자동차의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은 기아차의 독자적인 창작물이라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6일 백모씨가 "인터넷에 올린 디자인 스케치를 도용 당했다"며 기아자동차 등을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