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알복지재단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관계자 초청 연수
    밀알복지재단,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보건의료관계자 초청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의료인력 국내 초청연수를 진행한다. 재단측은 "마다가스카르 의료관계자가 한국의 발전된 보건의료시스템을 견학함으로써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 지형은 목사
    "한국교회 하락세, 이분법적 신학과 신앙 문제"
    과연 얼마나 많은 신앙인들이 일상생활과 교회생활을 일치하고 살까? 공직자가 신앙을 가졌다 하더라도 외유성 출장이나 잘못된 관행들에 대해 거부하고 바꿀 수 있을까? 21일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제24차 열린대화마당에서 발제자로 나선 한목협 신학위원장 지형은 목사(기장 성락성결교회)는 기독교인들의 이같은 이분법적인 신학과 신앙을 한국교회 하락세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 사랑의교회
    [포토뉴스] 사랑의교회 리더들, '새 시대 새 헌신' 다짐
    새예배당 입당을 앞두고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17일 새예배당 본당에서 진행한 제2차 리더십컨퍼런스에 참여한 6500여명의 교역자, 직원, 장로, 안수집사, 권사, 평신도 지도자(순장, 교사, 청년 등)등은 '소명선언문'을 낭독하고 '새 시대 새 헌신을 위한 헌신서약'을 했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새예배당서 '새 시대·새 헌신' 다짐
    새예배당 입당을 앞둔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17일 리더들을 위한 '제2차 리더십컨퍼런스'를 새예배당 본당에서 진행하며 본격적인 서초동 시대를 알렸다. 사랑의교회는 오는 24일 추수감사주일부터 새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며, 공식 입당예배는 30일에 드릴 예정이다...
  • 제22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세계복음화중앙協, 제22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
    목회자 부문에는 한국교회연합 직전회장 김요셉(선린교회)목사, 부흥사 부문 서울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최낙중(해오름교회) 목사, 기독여성지도자 부문 김승자(햇빛중앙교회) 목사, 선교사 부문 한국OM국제선교회 대표 김수용 목사, 기독언론인부문 기독교신문 주필 최규창(엘림교회) 장로, 평신도 부문 반봉혁 장로(신바람 낙도선교회 대표),기도원 부문 김양자 남원벧엘기도원 원장 등이 선정됐다...
  • 유만석 한장총 상임회장
    한장총, 대표·상임회장 등록 마감…25일 총회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제31회기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후보자로 각각 유만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수원명성교회 담임)와 황수원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대신교회)가 등록했다고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밝혔다...
  • 한국교회 필리핀 재해구호 연합 발족식
    한국교계, 이번엔 필리핀 돕기 위해 다시 뭉쳤다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 구호를 위해 한국 기독교계가 다시 뭉쳤다. 이는 2010년 아이티 대지진과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 이은 최대규모의 교계 구호활동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및 두 연합기구 산하 42개 회원교단, 기독교사회봉사회·기독교연합봉사회·월드디아코니아가 박종덕 NCCK 회장과 박위근 한교연 대표회장 을 ..
  • 연극 천로역정
    연극으로 만들어진 '천로역정', 관객들에 호평
    시대를 초월해 성경 다음으로 크리스천들이 가장 많이 읽은 베스트셀러, 영미문학사에서 성경 다름으로 가장 인기 있는 '천로역정'(The Pilgrim's Progress)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업극단에 의해 연극작품으로 제작돼 관객들로 하여금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 ncck 제62회 총회
    NCCK, WCC부산총회 결의이행 '움직임' 구체화
    19일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된 NCCK 제62회 총회에서 위원회들은 부산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에서 결의된 내용들을 적용하고 논의하는 사업을 대부분 포함시켰다. '신앙과직제위원회'는 WCC 부산총회 당시 채택된 각종 신학적 문서들을 지역화하고, 한국교회내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학토론회를 연 4회 열어 신학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