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의 아들인 매튜 워렌(27)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기독교 지도자들을 비롯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슬픔을 당한 워렌 목사의 가족과 교회를 위한 기도를 나누고 있다. 매튜 워렌은 짧은 생애 동안 평생을 정신질환과 싸우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죽음에 관한 비극적인 소식은 새들백교회가 위..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아들, 정신 질환으로 자살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이자 새들백교회의 담임, 복음주의 교계의 지도자인 릭 워렌 목사의 아들이 자살했다. 올해 27세인 매튜 워렌은 릭 워렌 목사의 세 자녀 가운데 가장 어린 자녀로 오랜 기간 정신 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증 앓던 릭 워렌 목사 아들, 부검은 다음 주 초
릭 워렌 목사의 아들이 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은 다음 주 초 정밀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워렌 목사의 아들 매튜 워렌(27)은 새들백교회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레익포레스트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미션비에호(Mission Viejo)에 거주하고 있었다. 경찰은 금요일인 5일 오후 그의 자살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당일 오전 10시경 이미 그의 숨이 멈추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美 캅 카운티 기독교 학교 교사, 아동 성추행으로 수감
조지아 캅 카운티 기독교 사립학교 교사이자 코치가 아동성추행 혐의로 구속됐다고 지역언론이 보도했다. 로버트 칼리슬 카트롸이터 Jr.(46)는 지난달 27일 파우더 스프링스에 위치한 미드웨이 커버넌트 크리스찬 스쿨에서 체포됐다고 파울딩 카운티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美 여성, 결혼보다 동거로 처음 가정 이루고 아이도 낳아
국가건강통계센터(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에서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미 전역 12,279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개별 인터뷰를 진행해 목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5-44세 사이 여성들이 처음으로 가정을 이루는 방법으로 '결혼'은 25%에도 미치지 못한 반면, '동거'는 절반 가까이 나타나 시대의 변화를 실감하게 하게 했다. 동시에 동거 .. 드림웍스, 가톨릭 어린이 성(性) 착취 스캔들 영화로
미국의 대형 영화사인 드림웍스에서 가톨릭 교회의 '어린이 성(性) 착취와 스캔들'을 영화로 제작하겠다고 발표해 우려를 낳고 있다. 영화는 가톨릭 교회가 조직적으로 성 착취 문제를 덮으려 했던 문제를 밝혀내 2002년 퓰리쳐 상을 수상한 보스톤 글로브의 보도내용을 토대로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드림웍스는 이를 위해 보스톤 글로브의 저작권을 사들인 상태다... 젊은 히스패닉들, 개신교로 전환 증가 추세
미국에 사는 젊은 연령층의 히스패닉들이 점차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전통적인 가톨릭 신앙을 떠나 개신교로 옮겨오고 있다고 최근 발표된 갤럽 조사 결과 밝혀졌다. 갤럽 측은 "젊은 히스패닉들이 나이든 세대보다 스스로를 가톨릭 신자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줄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에 사는 많은 히스패닉들이 가톨릭 신앙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그 비율은 줄어들고 있다. 더군다나 히스패닉 가톨릭 신자가 개.. "1인 체제의 교회는 비성경적… 성도들 권리 빼앗아"
언약생명선교회(the Convenant Life Fellowship)와 텍사스에 있는 허틀랜드 바이블 인스티튜트(Heartland Bible Institute)를 설립한 글렌 뉴만(Glenn Newman)은 최근 출간한 자신의 저서 'Pastors Move Over: Make Room for the Rest of Us'에서 "1인 목사 체제의 교회 행정 구조는 비성경적이며, 성도들에게서 바르.. 폭스뉴스, 기도의 의학적인 효과 조명해 눈길
과연 기도를 통해 의학적인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애틀랜타 지역뉴스인 팍스 5 뉴스에서 지난 21일, 기도에 관해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폭스뉴스는 페이스북에 늘어나는 기도요청 페이지에는 매일 위험한 질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 대한 기도요청이 올라오고 많은 이들이 이를 기도해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도는 매우 개인적이고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거룩한 것이기 때문에 정확히 과학적으로 꼬집.. 릭 페리 "보이스카우트, 반동성애 고수해야"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가 "미국 보이스카우트 연맹은 동성애 금지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최근 말했다. 릭 페리는 AP와 가진 인터뷰에서 "희망적이게도 이사회는 그들의 역사적인 입장을 따를 것"이라면서 "보이스카우트는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이 단체를 구성하는 가치들을 지지해 왔다"고 전했다... 앨라배마 인질극 일주일째, 온 마을 기도회
사건의 대상이 된 어린이들이 다니던 미들랜드시티초등학교 펜스에 걸린 플라이어에는 사람들에게 인질범에게 잡혀있는 어린 소년에 대한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촛불을 켜고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끔찍한 이번 인질극을 통해 사람들의 신앙이 더욱 강해지길 바라고 있다...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 "전통적인 결혼관 지지"
내년 공화당 대선후보로 주목 받고 있는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가 최근 논란이 됐던 동성결혼 문제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았다고 USA투데이가 AP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