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서울 마포구, 전국 최초 뇌병변장애인 전용시설 개관
    서울시 마포구에 성인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전용 종합지원시설이 문을 열었다. 그동안 돌봄이나 교육 중심의 시설은 있었지만 자립, 일상생활 교육, 건강관리까지 돕는 전용 종합지원시설이 생기는 것은 전국 최초다. 서울시는 15일부터 마포구 우리마포복지관 2층에 1호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뇌병변장애인 15명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곳에 나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돌봄, ..
  • 코오롱그룹
    코오롱, “온라인 직무 멘토링 ‘코알라’ 취준생에게 환영”
    코오롱의 온라인 직무 멘토링 '코알라(코오롱이 알려주는 직무라이브)'가 취업준비생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코오롱은 지난해 8월부터 매달 유튜브를 통해 '코알라'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멘토로 선정된 코오롱 직원이 출연해 자신의 직무를 소개하고 취업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매달 새로운 멘토가 선정돼 사전에 SNS 댓글로 받은 질문에 답한다...
  • 중기부, 마케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고령층 5명 중 1명은 독거노인… 자살률·고립도 높아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층 5명 중 1명은 독거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령층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자살률과 사회적 고립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혼자 사는 노인들은 경제적·신체적으로는 물론, 정서적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을 가능성이 높아 가장 취약한 집단으로 꼽힌다...
  • 사람인
    취준생 57% “코로나19로 희망연봉 낮춰” 평균 3,039만원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채용 한파가 지속되며 취업준비생 절반 이상이 희망연봉을 낮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람인은 취준생 204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희망연봉을 낮췄는지 묻자, 56.8%가 '낮췄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 성민원
    성민원 설립 ‘23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설립 23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 군포제일교회에서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 1998년 3월 5일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된 성민원은 23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 한국소비자원 “초중고 인강, 위약금 없이 환불 가능”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4일 신학기를 맞아 인터넷 강의와 문구용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안전 주의보를 발령했다. 공정위는 인터넷 강의 유의사항으로 "초·중·고 학습 관련 인터넷 교육 서비스 계약을 해지할 때 위약금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며 "학습 기간만큼 이용료를 공제하고 나머지를 환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조한나 교수(왼쪽부터)와 류철형 교수
    ‘경도인지장애’ 환자, 운동 지속하면 초기 치매 18% 감소
    치매 전 단계로 불리는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았더라도 꾸준히 운동하면 치매로 악화할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조한나·류철형 교수팀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 코호트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환자 24만7149명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유니세프 “전 세계 아동 1억6800만명 학교 전혀 못 가”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봉쇄로 아동 1억6800만명 이상이 작년 내내 학교에 전혀 가지 못했다며 '재앙적인 교육 위기'가 불거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유니세프는 3일(현지시간) 발표자료를 통해 "코로나19 봉쇄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아동 1억6800만명이 다니는 학교가 거의 한 해 내내 완전히 문을 닫았다"면서 "아동 약 2억1400만명 또는 7명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