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낮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구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승희 목사) 주관으로 '전국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대표자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지역 인권조례 학생인권조례 공동대처와 전국교회 제19대 대선정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전국교회 지도자들은 오는 5월 대선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찬성하거나 옹호하는 대선 주자 혹은 정당에 대해.. "부활절 연합예배로 한국교회 새 생명을, 한국사회 희망을"
3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7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설명회'가 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열렸다. 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16일 오후 4시 명성교회(원로 김삼환 목사)에서 "생명의 부활, 민족의 희망"(요8:12)이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예배 전에는 대회사와 환영인사를 각각 이성희 목사(대표대회장, 예장통합 총회장)와 김삼환 목사가 전하고, 김선규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개원 9주년 기념감사예배 드린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하 중재원)이 오는 4월 4일 11시 서울 강남구 학동로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 목사)에서 ‘개원 9주년기념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안종대(기독교침례회증경총회장, 삼호침례교회 원로목사)목사가 설교하며 고영한 법원행정처장(대법관)과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목사가 격려사 및 축사를 맡는다... 기윤실, 제19대 대선 앞두고 공명선거운동 펼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30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는 공직선거법을 지켜달라"면서 공명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배종석 교수(공동대표, 고려대 경영학과)는 먼저 인사말을 전하면서, 기윤실의 공명선거운동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기윤실은 창립 초기부터 단체의 사명 중 하나를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든다'는 것을 천명했다고 한다... 기독교대학 성공회대에 '성 중립 화장실' 세워지나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성공회대학교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인권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고 '성 중립 화장실'이 세워질까. 이 학교 제32대 총학생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최근 정책토론회에서 공개적인 커밍아웃을 선언한 백승목 후보(신문방송 4)가 밝힌 주요 공약 가운데 이러한 내용들이 들어 있어 타 기독교 대학에 영향을 줄까 우려를 낳고 있다... '만족도 높은 직업' 목사가 3위…김학중 목사 "이것 참 놀랍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만족도 높은 직업' 가운데 '목사'가 3위를 했다. 판사가 1위, 도선사가 2위였다. 이에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 길을 인도하는 것"이라 말하고, "목사는 진리를 통해 어두운 세상을 인도해야 한다"면서 "목회라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를 느낀다"고 했다... (사)방지일목사기념사업회, 제9회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총회를 통해 사업회는 먼저 2017년 성경강좌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회 측은 "한국기독교 역사의 증인이며 투철한 복음주의 신앙가인 방지일 목사 책과 함께 하는 성경강해를 통해 초기 기독교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킨다"는 목적으로 이 일을 한다고 전했다. 성경강좌는 상하반기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하며, 봉화 영수원에서 진행된다... 류상태 목사, 종자연 대표로 추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2017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류상태 목사(전 대광고 교목실장)를 대표로 추대했다. 류 목사는 지난 2004년 당시 예배선택권을 주장했던 강의석 학생이 재학 중이던 대광고등학교의 교목실장이었다. 류 목사는 자신의 신앙과 양심에 따른다며 강의석 학생을 지지하다 끝내 교목을 사임했고, 학교를 떠났다. 교단에는 목사직도 반납했다... 한국교회의 제19대 대선정책 제안 첫 주제는 '동성애' '역사교과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3개 교회연합기구가 모여 눈앞에 닥친 제19대 대선정책 제안을 위한 1차 포럼을 개최했다. 27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교회가 함께 할 대선정책, 무엇인가?"란 주제로 열린 1차 포럼에서 3단체는 '동성애'와 '역사교과서'를 첫 주제로 정책 제안을 했다... 세기총, 국내외 4천 교회와 함께 "기도로 통일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는 3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삼일저녁 예배 및 기도회를 통해, 국·내외 4,000교회가 복음의 뜻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분단 된 것이 하나가 될 때까지 ‘통일기도와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운동’을 펼쳐 나간다고 밝혔다...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제10대 대표회장 오종설 목사 취임감사예배 열려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제10대 대표회장 오종설 목사(홍성제일장로교회) 취임감사예배가 26일 오후 4시30분 홍성제일장로교회당에서 열렸다. 전종서 목사(상임회장, 보령 대동장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귀환 목사(아산시연합회장, 생명샘동천교회)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박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이고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에 대표회장에 취임하는 오종설 목사에게 다윗의.. 세기총 제5차 정총…신임 대표회장에 황의춘 목사
20일(월) 오후5시 개회예배는 한국 18명, 미국 21명, 일본 3명, 기타 9개국 지역 15명과 미주지역 목회자 등 1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사회 황의춘 목사(수석상임회장), 기도 최낙신 목사(상임회장), 성경봉독 김종택 목사(부회장), 설교 김요셉 목사(직전 대표회장), 찬양 뉴욕장로성가단, 축도 장석진 목사(증경대표회장), 광고 신광수 목사(사무총장)와 이재덕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