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한 3.1민중봉기가 일어난 때로부터 거의 한 세기가 흘렀지만 아직도 외세가 민족의 안전과 한(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3.1민중봉기의 민족자주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한(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며 남북(북남)관계 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가 우리민족 앞에 놓여있다... 한기총·한교연 '3.1만세운동 구국기도회' 설명 기자회견 열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함께 광화문 사거리에서 '3.1만세운동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알리는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8시 쉐라톤 서울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열렸다. 한기총 사무총장 박중선 목사는 행사 취지에 대해 "한기총과 한교연이.. "3.1만세운동은 細流를 모아 大河 만든 '혁명'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위원장 윤경로)와 YMCA(이사장 황진)가 27일 오전 11시, 서울YMCA 강당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토론회, “3.1운동 100주년, 한국기독교는 무엇을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의 근간이 되는 민권운동으로서의 3.1운동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1부에 해당하는 기념예배의.. 한교연, 3.1절 98주년 기념 임역원 유적지 순례 및 워크숍 가져
한교연 임역원들은 23일 오전 유관순 열사를 비롯, 수많은 우국 독립지사들이 투옥돼 고초를 겪은 서울 서대문형무소를 둘러보는 것으로 순례일정을 시작해 경기도 발안 제암리교회, 충남 강경성결교회, 강경침례교회를 거쳐 변산 대명리조트에 여장을 풀고 3시간동안 한국교회 현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튿날인 24일은 변산을 출발해 김제 ㄱ자교회와.. NCCK, 黃대행의 특검 연장 불승인 결정에 비판적 논평 발표
우리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특검 연장 불승인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탄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되돌린 적폐 중에 적폐이며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구태 중에 구태이다. 이에 온 국민은 철저한 진실 규명을 통해 그동안 쌓여온 적폐와 구태를 청산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국민주권이 실현되는 진정한 민.. 동성애 옹호 '대학원생 인권장정' 등장…"대학들, 답을 말라"
동성애를 옹호하는 대학원생 인권장전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어 교계의 비상한 관심이 요청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국가인권위원회(이하 국가인권위). 국가인권위는 2016년 12월 초에 전국 182개 대학에 대학원생 인권장전을 만들도록 권고했는데, 그 안에 교묘하게 동성애를 옹호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대학들이 대학원생 인권장전이 동성애.. 김장환 "사람 찾으시는 하나님…'여기 있나이다' 하자"
김장환 목사(침례교세계연맹 총회장)는 "조국은 부른다"(사6:8)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칼 쓰는 사람은 칼로 망한다'란 구절을 소개하고, "3.1운동은 비폭력 저항운동이었지만,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승리와 광명을 가져다 주셨다"고 했다. 그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민주화 경제화 두 가지를 다 이뤄낸 나라가 어딨느냐"고 말하고, "우리가 이렇게 잘살게 된 것 모두 하나님 덕분"이라 했다... 숭실대 120년의 화두는 '통일', 숭실기독인선언 실천대회 열려
지난 23일 오후 명성교회(원로 김삼환 목사)에서는 '2017 숭실창학 120년 맞이 숭실기독인선언 실천대회'가 신임이사장 및 총장 취임 축하예배를 겸해 열렸다. 행사는 "제3차 산업혁명시대의 교회교육과 성경공부의 방향"(박용우) "복음을 위한 스페이스텔링"(곽요셉) 등의 목회강좌와 윤영관 박사(전 외교부장관, 서울대 명예교수)의 "위기의 시대, 평화통일과 한국교회..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 2017년 정기총회 개최해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이 지난 23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2017년, 한국교회와 사회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언론선교사역을 위한 다양한 계획들을 논의했다. 이사장 김지철 목사는 총회 개회를 선언하며 “나라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한 목회자와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으며.. 시민사회단체들 "6ㆍ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법 개정 즉각 추진하라"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미래연합, 6.25납북결정자가족모임 등 2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는 활동기간 연장과 합당한 개별보상을 내용으로 하는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법’ 개정 추진을 촉구하고자 지난 23일 오후 2시 통일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학내 종교자유 침해 사건 바로잡아야 한다"
23일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학교 내 종교 자유를 위한 기독교육자 포럼>이 한국교원총연합회 회관에서 교사와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포럼을 개회하게 된 동기에 대하여 고상경 목사(한국교육자선교회 기독교육자인권보호위원회 위원장)는 ‘최근 강원도 교육청(민병희 교육감)이.. 기윤실 2017년 총회 “공명선거‧부채탕감 전개한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이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서울영동교회에서 2017년 총회 및 기념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기윤실은 2016년 ‘양극화 해소’에 집중해 온 운동 내용과 결산을 보고하고, 이사회와 상임집행위원회의 논의 거쳐 정리된 2017년 운동 방향과 예산을 승인하는 총회를 진행한다...